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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속노화 의사 샌님처럼 생겨가지고 완전 깨네요

경박단소 조회수 : 9,399
작성일 : 2025-12-22 19:29:53

팬은 아니지만 저서에서 부분적으로 받아들일 건 받아들이자 뭐 그랬는데 이게 몹니까...

경박단소 라더니....

그렇게 먹고 살면 재미없지 않냐는 비난들에 대해 너무 점잖게 말하더니만... 

남자는 생긴 것 상관없이 거의 다 그런가봐요

솔직히 생긴 거는 전혀 아니잖...

IP : 121.140.xxx.44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생긴게
    '25.12.22 7:31 PM (211.234.xxx.117)

    바람끼있게 생겼어요

  • 2. ...
    '25.12.22 7:32 PM (223.39.xxx.91)

    욕구는 결국 어느 쪽으로든 터지나봐요ㅋㅋ 식욕 억제하니 성욕으로?

    그냥 잘 먹고 살려고요~

  • 3. .......
    '25.12.22 7:32 PM (221.150.xxx.90)

    미디어에 나오는 대부분의 의사 변호사 강사 등등
    언행불일치예요
    그냥 입만 나불나불
    실상은 변연계의 노예

  • 4. 샌님이
    '25.12.22 7:32 PM (14.39.xxx.125)

    성공해서 돈맛 인기맛을 얻으니
    자신감에 숨어있던 성욕이 충만했겠죠
    숫컷은 자신감이 다한다고 하잖아요
    어이없어요 진짜

  • 5. 나쁜인간
    '25.12.22 7:47 PM (58.234.xxx.136)

    못된 인간
    양심없는 인간
    아웃
    광고 위약금 물길

  • 6.
    '25.12.22 7:48 PM (210.205.xxx.40)

    저속노화 는 먹는거가 다가 아닌
    건강한 정신관리 가 중요하다는 말씀

  • 7. 본인이 말한
    '25.12.22 7:48 PM (106.101.xxx.165)

    식단을 다 지켰을지 의문이예요. 세상 맛없게 먹으라고 하던데, 기내식도 몸에 안 좋다고 안 먹는다그랬던가? 따로 뭘 챙겨가서 간단히 먹는다 그러고. 사람이 그렇게 재미없게 어떻게사나 싶었거든요.

  • 8. kk 11
    '25.12.22 7:54 PM (114.204.xxx.203)

    생긴걸로 몰라요
    보통 기회가 없다 뿐 ...

  • 9. 맞네요
    '25.12.22 7:56 PM (14.39.xxx.125)

    저속노화 는 먹는거가 다가 아닌
    건강한 정신관리 가 중요하다는 말씀 2222

    건강한 정신이 젤 중요한 부분이었네요

  • 10. ㅋㅋ
    '25.12.22 8:31 PM (211.34.xxx.59)

    식욕억제하다 성욕으로?!!
    일리있네요
    그냥 적당히 먹고 적당히 살아야지
    그 아들래미 밥준거 보니 그냥 챙겨주기 귀찮아서 대충 준것같은 느낌 ㅎ 아프지말고 좋은것 챙겨먹고 달달한 간식도 먹고 대신 양은 적게..

  • 11. 겉모습으로
    '25.12.22 8:32 PM (183.97.xxx.144)

    판단하면 안되는것이
    언변 좋고 사회성 좋고 쾌활하고 유머감각 있는 스턀이 있는가하면 성실하고 조용하고 내성적이며 말없이 뒷전에 있으면서 엉큼한 짓거리 숨어서 할짓 못할짓 다 하는 스턀도 아주 많아요.

  • 12. 근데
    '25.12.22 8:52 PM (217.149.xxx.144)

    대학원생 대단하다.
    저 얼굴의 유부남을.
    비위가 엄청 좋네요.

  • 13. 충동형으로 봤죠
    '25.12.22 8:54 PM (121.165.xxx.223)

    방송에서 DJ하다가 그가 어떤 것(아마도 음식?)에 대한 확 끌렸었나봐요. 그런데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하더라구요. 단 한 줄도 표현 못하고
    그저 "아아!... 아아!... 라면서 "아"라는 소리밖에 못내길래
    뭐 저렇게 바보같고 충동에 이끌리는 인간형이 있나 싶어서 짜증이 확 밀려왔던 기억이 있어요.

  • 14.
    '25.12.22 8:56 PM (125.181.xxx.149)

    바람은 얼굴이랑 상관없는디 여모타령을
    술톤 대모리 아재. 짧뚱이 아짐도 다 바람 핍디다.

  • 15. 여자도뭐
    '25.12.22 9:17 PM (180.65.xxx.211)

    외모로는 모르죠.
    여자도 뭐, 남자 밝히는여자도 생긴거는 흐리고 무색무취로 생겨서 놀란다잖아요.
    화려하게 생긴 여자가 오히려 남자에 관심없는 경우도 있고.

  • 16. 여기선가
    '25.12.22 9:23 PM (1.233.xxx.89)

    아마 82에서 본 것 같은데
    엄청 핫하고 인기일때 어떤분이 댓글 쓰셨는데
    환자로 갔을때 쌀쌀맞고 영 아니었다 라구요
    그 댓 보고 저도 달리 봤는데

  • 17. ...
    '25.12.22 9:47 PM (175.213.xxx.4)

    제 동생과 생긴 게 닮았는데, 동생 새끼도 싸가지 겁나 없고 변태끼 있고 개노안이에요.

  • 18. 차라리
    '25.12.22 9:54 PM (124.56.xxx.72)

    먹는걸로 욕망을 채우지.

  • 19. 서울시청 식당
    '25.12.23 9:11 AM (211.247.xxx.84)

    SNS에 올린 거 보니
    현미밥이 품절이네 보리밥에 보리가 10%밖에 안 되네 불평
    늘어 놓고 영양사가 적반하장이라고.
    영양사님 무시하는 이따위 소리 공개적으로 써 놓고 식판에소떡소떡은 왜 담았는지??

  • 20. ㅇㅇ
    '25.12.23 4:32 PM (223.38.xxx.75)

    그냥 탄수화물 먹고 피자 치킨 먹지 그랬니…
    라면에도 렌틸콩인가 넣고 스프 반만 넣고 먹는다더니
    또 전에 갑자기 누구 저격해서 싸운적있지않나요?

  • 21. 그러니깐요
    '25.12.23 4:39 PM (49.174.xxx.188)

    생긴거 모른다 짧둥 배 나온 아저씨도 피운다하는데
    그 상대녀는 도대체!!
    얼굴 가지고 뭐라하면 안된다 생각하며 사는 사람인데
    얼굴이 뭣. 아오씨

  • 22. ...
    '25.12.23 4:45 PM (61.43.xxx.178)

    상대녀들도 뭐 마찬가지들이겠죠
    바람피는 남녀가 외모가 그럴듯해서 피는게 아니에요
    그냥 그런 끼 성향이 문제지

  • 23. ㅇㅇ
    '25.12.23 5:49 PM (119.71.xxx.74)

    완전。。 인간에 대해 생각해보게 해요。
    저속노화라는 단어가 엄청 매력적이잖아요 진짜 마케팅을 잘한 단어。
    거기에 요구되는 생활방식은 사실 금욕적이잖아요。 그래서 저 분 되게 절제력이 강하시구나 생각하고 난 저렇게 못한다 했는데
    뒤에서 성적인 면으로 보통사람보다 못한 수준의 표출을 하고 다녔으니。。
    욕구 총량의 법칙인가¿ 이런 생각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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