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50평생 샤워만 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 사우나가 있어서 매주 토요일 동네뒷산 2~3시간 오르고, 내려와서 목욕탕 가는데,
너무 좋아요.
사우나-냉탕-열탕-냉탕-사우나 이걸 5분~10분씩 해서 3회 반복하고 씻고 나오는데, 너무 좋아요.
그냥 아는사람 아무도 없이 혼자가서 눈감고 기도도 하고 생각도 하고...
할머니들 말씀나누시는거 들으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요즘 제 삶의 낙이예요.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원래는 50평생 샤워만 하는 스타일이였는데,
새로 이사온 아파트에 사우나가 있어서 매주 토요일 동네뒷산 2~3시간 오르고, 내려와서 목욕탕 가는데,
너무 좋아요.
사우나-냉탕-열탕-냉탕-사우나 이걸 5분~10분씩 해서 3회 반복하고 씻고 나오는데, 너무 좋아요.
그냥 아는사람 아무도 없이 혼자가서 눈감고 기도도 하고 생각도 하고...
할머니들 말씀나누시는거 들으면서 혼자 웃기도 하고
요즘 제 삶의 낙이예요.
주말이 기다려지네요 ㅎㅎ
저도 이 아파트 살면서 8년동안은 생각도 없다가 작년부터 이용하고 있는데 너무너무 좋아요.
아침에 런닝머신 30분 뛰고 사우나하고 나오는게 루틴이 되었어요.
할머니들이 냉, 온탕 반복하면 감기도 안걸린다고 하셨는데
정말 일년동안 감기 한번 안걸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