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미대 나오면 첫 연봉 어느 정도되나요?

궁금 조회수 : 1,730
작성일 : 2025-12-22 15:42:17

하다못해 입시학원 강사나 아님 회사 입사했을때 어느 정도의 연봉에서 시작하는지 궁금합니다.

AI 가 어느 정도까지 대체가 될지 앞으로의 전망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간호사들의 첫 연봉도 어느 정도인지 알고 싶구요

4000 정도라고 하던데, 정말 그렇게 되나요?

IP : 112.76.xxx.16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2 3:46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미대는 투자비용 대 산출 생각하는 사람이 가는 곳이 아니예요.
    순수미술 전공해서 계속 작업하고 싶으면 그냥 죽을 때 까지 돈 쓰는건데.

    그리고 미대 안에도 세부전공이 얼마나 많고 다 각기 다른데.
    뭉뚱그려 말할 수 있나요? 시각디자인과 같은 디자인계열 서양화과 같은 순수미술 도예과 금속공예 같은 공예 계열.

    미대 가는 사람들 성향상 목표가 그쪽은 아닐 확률 높지만
    그냥 엘지 디자인쪽으로 대졸신입 들어간 애들도 있고 임용봐서 교사하는 애들도 있고. 소소하게 공방이나 아이들 교습소 하면서 작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고, 스타작가가 된 애들도 있고

  • 2. 그래도
    '25.12.22 3:47 PM (58.29.xxx.96)

    간호사가 낫지 않을까요
    노인들은 많을테니
    동네의원이라도 갈수있지만
    미대는 아이들이 없으니

  • 3.
    '25.12.22 4:25 PM (114.205.xxx.247)

    초등대상 미술학원 강사인데 거의 최저시급 같았어요.
    애들 하교 후 출근이라 170정도 받는다고 하더군요.

  • 4. ...
    '25.12.22 5:18 PM (118.36.xxx.122) - 삭제된댓글

    미대는 돈벌기위해 가는곳은 아니죠
    간호사는 야근등 교대근무 있어서 월급이 좀 높아보이는거구요

  • 5. ㅎㅎ
    '25.12.22 5:25 PM (119.69.xxx.245)

    간호사 좋은게 재취업이 잘되더군요
    대형병원에서 일과 사람에 치여 힘들었던 친구 딸
    중소병원으로 옮기니 일도 적당하고 야간근무도 많지 않아
    엄청 밝아졌다고~
    여러길이 있는거 같아 좋아보였어요
    월급은 작아졌지만 오래오래 다닐수 있을거 같다네요

  • 6. ...
    '25.12.22 5:37 PM (218.148.xxx.200)

    간호사 대학병원 장기 근무면
    퇴직후 사학 연금도 나와요
    아주 좋은 직업

  • 7. ..
    '25.12.22 5:53 PM (118.219.xxx.162)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낮아요.
    회사라면 주로 디자이너로 취업하는데 진짜 ㅜㅜ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제가 다닐 때는 시장조사랍시고 백화점을 주기적으로 다녔는데 백화점 들릴때마다 쇼핑하는 돈이 월급보다 더 나갔어요.

  • 8. . .
    '25.12.22 6:50 PM (223.38.xxx.43)

    최저시급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860 스포유) 자백의 대가 이기대 역할요~ 8 2025/12/22 1,888
1783859 하남쭈꾸미 맛나네요 10 2025/12/22 2,089
1783858 지겹다 남편 25 휴.. 2025/12/22 4,710
1783857 스쿼트 100개한 첫날. 7 ..... 2025/12/22 3,053
1783856 쿠팡 탈퇴했어요 12 지금 2025/12/22 1,061
1783855 대박. 프로보노 너무 재미있어요 8 2025/12/22 3,950
1783854 쿠팡, 반성한다면 홈플러스 책임져라"...인수론 꺼내든.. 10 ,,,,, 2025/12/22 1,824
1783853 딴 얘긴데 5 ㅡㅡㅡ 2025/12/22 912
1783852 시사저널 2025 올해의 인물-정치분야 “한동훈” 11 ㅇㅇ 2025/12/22 1,276
1783851 다시 태어나면 결혼 안하고 싶어요. 18 2025/12/22 4,985
1783850 입시 컨설팅 아이 혼자… 18 2025/12/22 3,296
1783849 젊은날의 어느 하루가 절절하게 그립다. 9 퇴직백수 2025/12/22 2,601
1783848 염색방 새치염색 후 열펌이 안 나와요. 7 염색방 2025/12/22 1,603
1783847 이광수도 그렇고 남자배우들 눈이 커졌는데 9 ㅇㅇ 2025/12/22 4,009
1783846 신촌 설렁탕 만두 그렇게 맛있나요 6 만두 2025/12/22 1,743
1783845 ㄷㄷ 김병기 의혹 기사 또 나옴 18 .. 2025/12/22 3,627
1783844 우리들의 발라드 이예지 목소리가 사연 그자체 2 우리들의 2025/12/22 1,353
1783843 손절할 사람 카톡씹기 3 그냥 2025/12/22 1,924
1783842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 대체제를 공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1 ../.. 2025/12/22 504
1783841 옷, 가방은 살 수록 더 사고 싶어지네요. 4 흠... 2025/12/22 2,086
1783840 쿠팡 하청노동자 숨지자…김범석 ‘계약주체 자회사로’ 지시 정황 3 ㅇㅇ 2025/12/22 1,084
1783839 금호동과 북아현동 어디가 미래가치가 높을까요? 5 재개발 2025/12/22 1,979
1783838 한약먹고 병이 낫기도 13 ㅗㅗㅎ 2025/12/22 1,812
1783837 이혼생각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17 ... 2025/12/22 5,378
1783836 서울 체감물가 세계 1위… 26 ... 2025/12/22 3,7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