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보다 훨 비싼데 대중교통이 약해서 렌트카에 주차비까지 부담하려니 경비가 훅 올라가네요.
자유여행으로, 내년에 하와이 한번 길게 다녀올까싶어 알아보는데 비싸네요.
경비 절감하는 비법 알고 계신분 비법 좀 나눠 주세요.
유럽 보다 훨 비싼데 대중교통이 약해서 렌트카에 주차비까지 부담하려니 경비가 훅 올라가네요.
자유여행으로, 내년에 하와이 한번 길게 다녀올까싶어 알아보는데 비싸네요.
경비 절감하는 비법 알고 계신분 비법 좀 나눠 주세요.
하와이는 경비 줄일려고 가는곳은 아니지 않을까요 경비를 줄이시려면.. 차라리 동남아 휴양지를 가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하와이는 그냥 돈이예요~ 돈돈돈
그래서 공항에서부터 렌트 안하고
차량공유앱으로 필요할 때만 차량 이용하는게 더 싸대요.
밥은 장봐서 해먹거나 테이크아웃해서 먹고요.
코시국 전에 한달살기 하고 왔는데
그때도 경비 아낄 수 있는 여행지는 아니었어요
지금은 뭐.. 숙박비며 환율 급상승이라 엄두도 못내겠어요
그렇군요.
한번 다녀오는데 1~2천 정도 써야 한다면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ㅠㅠ
우선 주차가능에어비앤비를 고르시고
와이키키주변보다 조금 외곽에어비앤비고르면 좀낫고
아무래도 식비줄이는게 우선이겟죠?
기본적으로 비싸다보니 줄일수있는게 없는거같아요..
너무 비쌈 ㅠ
하와이는 미국안에서도 손꼽히는 물가 비싼지역이예요.
많이들 가시는 섬-오하우면 그나마 저렴한 식당도 있고 다운타운에 에어비앤비 잡고 시내 걸어다니고 가끔 멀리갈때 우버타거나 아예 숙소를 멀지만 싼데 잡고 렌트카 장기로 하면 비용을 줄일 순 있겠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은 아닙니다.
원래 비싸다 감안하고 가는 곳이 하와이.
천만원 들었는데
이번에 이천ㅠ
돈 쓰려고 가는 하와이지만 또 가고 싶어요
경비 줄이려면 렌트비 식비인데
그거 줄어드는 만큼 여행이 덜 즐거울겁니다
환율도 올라서 그건 불가능할듯
라면싸가서 그거만 드시면 가능할지도
내년 5월에 세식구가는데
항공권 아시아나왕복 240만원
숙소 에어비앤비 7박 350만원
렌트카 및 주차비 100만원
여기까지 700만원이고
액티비티, 식비(저녁은 에어비앤비에서 먹을 듯) 등 해서 500예상해요
그 외 쇼핑으로 300
1500안에서 해보려구요
저희 가족 소식하는데도 푸드코트에서 대충 때워도 한끼 10만원 나오더라구요.
액티비티 입장료같은것도 기본적으로 비싸고
호텔도 너무 외진데 안가려면 다 비싸고...
그냥 뭐 결제할때마딘 매번 너무 돈계산하지말고 돈쓰러간다 생각하셔야 더 즐거우실거예요
저희 가족 소식하는데도 식비, 음료수,간식비 이런거가 꽤 많이 들고요.
액티비티 입장료같은것도 기본적으로 비싸고
호텔도 너무 외진데 안가려면 다 비싸고...
그냥 뭐 결제할때마다 매번 너무 돈계산하지말고 돈쓰러간다 생각하셔야 더 즐거우실거예요
아시안 마켓 이런거 여러개 있어서 거기서 사다 해먹으면 식비라도 절감할 수 있죠.
김치도 팔고 한식 해먹기 좋아요.
주방 딸린 콘도나 에어비앤비 숙박하고
시내 트램은 JCB?카드 있으면 꽁짜여서 자주 이용했어요.
외곽 다닐때는 렌트가 편하고요.
23년에 초등 아이랑 8-9일 천오백 들었어요.
빅아일랜드 몇일 다녀왔구요.
비싼 헬기도 탔어요.
마지막엔 호놀룰루 앞 비싼 숙소도 묵고요.
저흰 부자는 아니지만 언제 또 오나 싶어 그냥 돈 썼구요.
하와이 카페 보면 경비 아끼는 분들 많아요.
에어비앤비 숙소 + 밥은 마트에서 식재료 사다가 해먹기 등등요.
항공권 숙박이랑 밥값이 비싸서 그렇지
자연의 바다에서 종일 놀면 다른 돈은 오히려 덜 들어요.
쇼핑도 하기 나름이니 줄일 수 있구요.
그당시 아이들 데리고 800에 다녀오는 집 봤어요.
근데 전혀 궁상이란 생각 안 들고 긍정적이고 너무 귀여운 가족이었음
지난 주에 다녀왔어요. 경비를 줄이는 방법으로...
1. 빅아일랜드에서는 렌터카 필수이고, 렌터카 예약시 4륜구동은 불필요
(예약을 그렇게 하지 않더라도 실제로 현지에서 여기저기 못간다 그래도괜찮니?하고 물으면 은근 바꾸고 싶지만 안바꾸셔도 갈곳 다 가십니다)
2. 오하우에서는 렌터카 하지 않고 트롤리 4일권 또는 7일권 활용하시고 오전에 부지런히 다니시면 좋습니다. 가족구성원이 많으시면 트롤리보다 렌터카 사용이 나을수도... 비교해보시길요.
3. 식비는 식료품점 잘 활용하셔서(take-out) 떼우셔도 좋습니다. 와이키키 쇼핑몰 지하에 일식으로 주먹밥, 우동 등 간단하게 파니 이런데서 점심을 든든히 하시먼 저녁은 쉽게 해결됩니다. 라면/햇반 싸가시면 더 절약되세요.
4. 아끼시면 후회할 부분들은 각종 activity 입니다. 만타레이 스노컬링은 투어로 강추이고 수심이 낮은 곳에서의 스노컬링은 그냥 개인이 장비가져가시고 즐기셔도 되어요~
식비절감이 크죠. 코스트코에서 장봐서 도시락 싸서 다녀요. 한끼만 사먹는걸로
gTEA님, 여행 기간과 총 비용으로 볼 때 인당 비용이 어느 정도 드셨나요?
저희는 2인이예요. 성인이고 해외 가면 주로 해 먹습니다.
저는 빅아일랜드 4일, 오하우 4일있었고 비용은 시즌마다 달라서 변동성 있다고 보셔야 할거에요.
숙박비가 가장 큰 부분인데 저희는 여기에 500정도 들었어요.
나머지는 항공권인데 제가 마일리지로 한국-호놀룰루 경비을 좀 아꼈고
호놀룰루-코나 항공권이 짐 부치는 비용 별도라 좀 들었어요. 총 다 해서 인당 60만원 정도.
렌터카를 실수해서 4균구동으로 업그레이드 하는바람에 100만원이 넘은게 실수에요(빅아일랜드 4일)
오하우는 트롤리로 다녔습니다.
그 외엔 activity 에 따라 하루경비 둘이서 적게는 30만원에서 120만원 정도 든것 같아요. 변수가 다양하니 잘 계획해보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