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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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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말기엄마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 조회수 : 1,466
작성일 : 2025-12-22 12:23:18

폐렴등 여러가지병으로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날마다 왕복5시간 거리를 가는 상황이라

(운전을 면허증있어도 못하는관계로)

차비가 꽤 나옵니다

지금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언제가실지 모르는 상황인데

교통비로 지출되는 한달 십몇만원요금이

문제될 소지는 없는거겠죠?

다른형제에게 재산 몰빵이라 제가 따로 받는거없고

10년간 증여세 들여다 본다해도

제가 받는게없어서 상관없는 상황이예요

IP : 58.228.xxx.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5.12.22 12:24 PM (221.139.xxx.40)

    차비가 문제가 될리가 없잖아요;;

  • 2. ???
    '25.12.22 12:24 PM (140.248.xxx.6)

    질문 요지가 뭔지…

  • 3. ㅇㅇ
    '25.12.22 12:27 PM (223.38.xxx.89)

    엄마 돈으로 차비 쓰신단 얘기인가요?
    중요헌 내용을 쓰셔야지요. 핵심이 빠지니 뭐가 질문인지 다들 모름.

  • 4. 푸른하늘
    '25.12.22 12:28 PM (58.238.xxx.213)

    엄마카드나 계좌로 교통비를 쓴다는건가요?

  • 5. 12
    '25.12.22 12:28 PM (218.235.xxx.73)

    엄마 통장에서 차비 인출해서 쓰신다는건가요? 방문한 날짜랑 차비 금액이랑 맞으면 무슨 문제 있나요?

  • 6. ....
    '25.12.22 12:42 PM (218.51.xxx.95)

    하루에 5시간을 어떻게 매일 왕복하시는지
    고생이 많으시군요.
    근처 숙소 1주일이라도 빌리는 게 나을 듯한데.
    교통비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으니
    얘기를 더 해보세요.

  • 7. ..
    '25.12.22 12:58 PM (115.137.xxx.159)

    대중교통 갈아타며 왕복 5시간 하시는 건가요? 날도 추운데 몸이 축나겠어요. 원글님도 나이가 있으실 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 8. 진주이쁜이
    '25.12.22 1:21 PM (49.166.xxx.167)

    에구 원글님이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머님도 원글님 그렇케
    고생하는거 바라지 않으실거 같은데
    하루씩 건너 뛰시던가하고 간병인을 쓰세요 ㅠ

  • 9. 이해합니다
    '25.12.22 1:38 PM (39.123.xxx.24)

    제 남편에게 늘 하는말이
    당신 아이들 서운하게 하지 말라고 해요
    나중에 간병 할 때 애들이 억울해질 수 있다고요
    고마운 우리 부모님이 아니라ㅠ
    좀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해놓고 간병이라도 시키지~~하는 기분이요
    돈은 다른 자식 다 주고 마음 약한 자식이 돌보면서 양가감정이 괴롭습니다

  • 10. ..
    '25.12.22 1:43 PM (58.228.xxx.67)

    앗 죄송합니다 당연히 문제가 되지않을꺼라
    생각했는데 ..
    엄마카드로 쓰는거 말합니다

    엄마재산 다 가져가는 남동생이 엄마중환자실계신데
    카드로 지하철 버스 타고다니는거 나중에 국세청에서 문제 삼을수있다 태클걸어서요..
    혹시나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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