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치매말기엄마 병원에 입원해 계신데..

.. 조회수 : 1,601
작성일 : 2025-12-22 12:23:18

폐렴등 여러가지병으로 중환자실에 계십니다

 날마다 왕복5시간 거리를 가는 상황이라

(운전을 면허증있어도 못하는관계로)

차비가 꽤 나옵니다

지금 어느정도 마음의 정리를 해야하는 상황이고

언제가실지 모르는 상황인데

교통비로 지출되는 한달 십몇만원요금이

문제될 소지는 없는거겠죠?

다른형제에게 재산 몰빵이라 제가 따로 받는거없고

10년간 증여세 들여다 본다해도

제가 받는게없어서 상관없는 상황이예요

IP : 58.228.xxx.6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슨
    '25.12.22 12:24 PM (221.139.xxx.40)

    차비가 문제가 될리가 없잖아요;;

  • 2. ???
    '25.12.22 12:24 PM (140.248.xxx.6)

    질문 요지가 뭔지…

  • 3. ㅇㅇ
    '25.12.22 12:27 PM (223.38.xxx.89)

    엄마 돈으로 차비 쓰신단 얘기인가요?
    중요헌 내용을 쓰셔야지요. 핵심이 빠지니 뭐가 질문인지 다들 모름.

  • 4. 푸른하늘
    '25.12.22 12:28 PM (58.238.xxx.213)

    엄마카드나 계좌로 교통비를 쓴다는건가요?

  • 5. 12
    '25.12.22 12:28 PM (218.235.xxx.73)

    엄마 통장에서 차비 인출해서 쓰신다는건가요? 방문한 날짜랑 차비 금액이랑 맞으면 무슨 문제 있나요?

  • 6. ....
    '25.12.22 12:42 PM (218.51.xxx.95)

    하루에 5시간을 어떻게 매일 왕복하시는지
    고생이 많으시군요.
    근처 숙소 1주일이라도 빌리는 게 나을 듯한데.
    교통비가 무슨 문제인지 모르겠으니
    얘기를 더 해보세요.

  • 7. ..
    '25.12.22 12:58 PM (115.137.xxx.159)

    대중교통 갈아타며 왕복 5시간 하시는 건가요? 날도 추운데 몸이 축나겠어요. 원글님도 나이가 있으실 텐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 8. 진주이쁜이
    '25.12.22 1:21 PM (49.166.xxx.167)

    에구 원글님이 너무 고생이 많으시네요
    어머님도 원글님 그렇케
    고생하는거 바라지 않으실거 같은데
    하루씩 건너 뛰시던가하고 간병인을 쓰세요 ㅠ

  • 9. 이해합니다
    '25.12.22 1:38 PM (39.123.xxx.24)

    제 남편에게 늘 하는말이
    당신 아이들 서운하게 하지 말라고 해요
    나중에 간병 할 때 애들이 억울해질 수 있다고요
    고마운 우리 부모님이 아니라ㅠ
    좀 따듯한 말한마디라도 해놓고 간병이라도 시키지~~하는 기분이요
    돈은 다른 자식 다 주고 마음 약한 자식이 돌보면서 양가감정이 괴롭습니다

  • 10. ..
    '25.12.22 1:43 PM (58.228.xxx.67)

    앗 죄송합니다 당연히 문제가 되지않을꺼라
    생각했는데 ..
    엄마카드로 쓰는거 말합니다

    엄마재산 다 가져가는 남동생이 엄마중환자실계신데
    카드로 지하철 버스 타고다니는거 나중에 국세청에서 문제 삼을수있다 태클걸어서요..
    혹시나해서요

  • 11. 111
    '25.12.22 1:58 PM (14.63.xxx.60)

    재산몰빵받은 남동생은 지금 아무것도 안하면서 원글이 엄마카드 쿄통비쓰는것도 딴지걸고 있는거네요?
    재산한푼못받고 당연한듯 독박간호하는 딸들 심리를 이해를 못하겠어요.

  • 12. ....
    '25.12.22 1:58 PM (39.118.xxx.130)

    경로 우대로 교통비 쓰시는나요?

    왕복5시간은 힘들긴한데 본인카드가 아니면 좀 그렇긴 하네요

  • 13. ...
    '25.12.22 2:00 PM (218.51.xxx.95)

    국가에서 하는 직업훈련들 시간체크 엄하게 하는데
    그럴 때 학원 아닌 다른 곳에서 카드 쓰면
    걸릴 수도 있단 말은 들었으니 이런 경우는...??

    그렇게 걱정되면 동생한테 카드 하나 달라고 하세요.
    재산도 몰빵했다는 인간이 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63 추합 전화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합니다 아람맘 14:07:24 13
1783762 헬스장 가면 PT 강요받나요? 14:07:15 12
1783761 딸들이 손주들 키워달라고 할까봐 1 ㅗ홓ㄹ 14:06:38 107
1783760 동양고속 천일고속 주가조작인가요?? ... 14:05:58 70
1783759 오늘 바다가 너무 예쁘네요 노인과바다 14:05:45 43
1783758 호칭에서부터 버튼눌러지는거죠~ 호칭 14:05:07 53
1783757 콜라비가 원래 이렇게 딱딱한가요? 1 ㄱㄱ 13:59:13 113
1783756 쿠팡과 네이버 기부금 비교 1 ㅇㅇ 13:58:11 137
1783755 무빈소 4 여부 13:57:53 239
1783754 더쿠 보고 2167 번째로 청원 동의함 Oo 13:55:42 93
1783753 '김건희 로저비비에 가방 선물' 김기현 특검 출석 속보닷 13:53:01 235
1783752 티비에 일반인나오면 왜 넙대데(?)해보일까요? 4 ... 13:46:42 342
1783751 월세 입주 청소 세입자가 알아서 하나요? 8 월세입주청소.. 13:44:56 322
1783750 골드 1억 넘게 샀다던 사람의 최종 후기입니다. 3 다행 13:44:04 1,759
1783749 대홍수도 1위네요  6 ........ 13:43:09 804
1783748 왼쪽팔이 오십견일때 안꺾이는 부분을 억지로라도 꺾어야 할까요? .. 9 ... 13:32:45 458
1783747 브라텐가스그릴 사보신 분? ㅇㅇㅇ 13:29:13 50
1783746 어그스탈 부츠 이거 3번이요 2 이거 13:25:11 410
1783745 긍정적인건 이런 거였어요 7 귤귤 13:24:20 795
1783744 이번에 가스요금 어느정도 나오셨어요/ 7 ㅇㅇ 13:22:51 748
1783743 굴잔뜩 먹었더니 힘이 나네요 8 굴먹고 13:21:42 832
1783742 "환율 급등으로 피해…적정환율 1,363원" 3 ... 13:21:18 679
1783741 뷔페 좋아하세요? 17 .... 13:20:32 879
1783740 쓸쓸한 생일을 보냈어요 10 ... 13:15:34 863
1783739 중국, 원잠을 핵무기라며 노골적 간섭… ‘이재명 정부 안보정책’.. 1 ㅇㅇ 13:15:07 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