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얘기 보다가 씁니다.
제 주변엔 기독교인들 중에 인성 파탄자가 많아서
기독교인이라고 인정 받았다는게 이해가 안되요.
제가 아는 기독교인들의 공통점 :
자기만 안다.
지나친 성장욕구, 야망.
그 야망을 부리는데 수단방법을 가리지 않음.
그리고 일요일에 눈물로 회개
언뜻 본 사람들은 착한 사람인줄 암.
사내정치와 사내아부 달인
회사에 홀리한 기독교인이
저지르고 있는 일들 때문에
상사/동료/부하/파트너사/
모두 다 너무 피해 받고 있는데
어쩌지 못하고 괴롭고 있어요.
이 사람 때문에 우울증 통원치료 받는 사람만 6명.
하지만 그분은 해맑고 해사한 얼굴로
좋은 사람 인 척 하고 있죠.
이 사람도 교회에서 봤으면 좋은 사람인줄 아셨겠죠.
주변에 이렇게 괴롭히는 가해자들
다 기독교인들인데
그냥 자기들끼리 살고 회사도 그 안에만 다녔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