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의왕 센트라인데시앙 내년 입주 예정인데 결정을 못했어요.

의왕 센트라인데시앙 조회수 : 1,380
작성일 : 2025-12-22 09:13:28

의왕 센트라인데시앙에 내년 입주 예정인데 지금 사는 곳에 만족해서 아직 결정을 못하고있어요.

지금은 상현역 바로 앞에 살고 호수공원이 주는 만족감이 크거든요.

사실 의왕집을 매도 후 여기에 집을 매수하고싶은데.....새 집의 만족감도 있겠죠?

의왕은 걸어서 산책할만한 곳이 있는지 ...전혀 모르는 동네라 궁금합니다^^

IP : 211.243.xxx.1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2 9:16 AM (121.168.xxx.69)

    인덕원 개발이 끝나면 가격상승이 더 있을지 모르겠지만
    삶의 주거 방면에서는 상현역이 더 좋다고 생각해요
    백운호수까지 산책은 좀 어렵고요 청계사는 가겠네요
    차를 이용하면 서울대공원 백윤호수 갈곳은 많습니다

  • 2. ㄷㄴㄱ
    '25.12.22 9:18 AM (122.37.xxx.84)

    상현역 주변 아파트들 많이 오르지 않았나요?
    그래도 의왕 보다는 상현역이 앞으로 더 전망이 좋아보입니다. 신분당선을 끼고 있는 아파트들이 전망이 밝아요.

  • 3. 00
    '25.12.22 9:18 AM (211.114.xxx.140)

    둘 다 좋은데
    저라면 상현역에 살면서 호수공원 산책할 듯 해요.
    상현역이 신분당선 라인이라서 가격 방어는 늘 될 듯 하고
    호수공원의 아름다움은 잘 알지요.
    직장이 광교인데
    30대도 40대도 50대도 60대도 광교 주거 만족도 너무 좋고
    한번 들어오면 나가고 싶어하지 않더라구요.
    아이 키우는 직장인도 은퇴 앞둔 분도 중고등 키우는 분들도 다 좋아해요.
    저도 50대인데 광교를 떠나서 살고 싶은 마음이 없어요.
    호수공원 만족도와 삶의 편리성

  • 4. ..
    '25.12.22 9:19 AM (59.14.xxx.232)

    광교 사시나요?
    의왕은 투자가치에서 비추에요.
    차라리 파시고 지금 살고계신곳을 사야죠.

  • 5. 쥴라이
    '25.12.22 9:20 AM (116.36.xxx.51)

    옆동네 안양 살아요~

    걸어서 산책이라하면
    교도소 운동장, 안양천 산책로, 모락산 둘레길 정도 있어요.
    살기는 괜찮은 동네예요.
    집값 상승폭은 큰 기대 마시고...
    대로쪽 동만 아니면 경수대로 소음&먼지 덜할테고...

    동네가 막 쾌적하고 아늑한 건 아니긴하지만 생활 만족도는 나름 괜찮아요~

  • 6. ..
    '25.12.22 9:21 AM (59.14.xxx.232)

    잘 몰라서 그러는데 인덕원개발과 의왕이 무슨상관일까요?

  • 7. 그쵸?
    '25.12.22 9:26 AM (211.243.xxx.141)

    지금 사는 곳의 만족감이 커요~
    매도 후에 이곳에 집을 매수해야겠어요^^

  • 8. ..
    '25.12.22 10:01 AM (121.168.xxx.69)

    첫 댓글인데 의왕 포일이랑 헷갈렸어요
    오전동이신거죠?
    그러면 더 고민하실 필요도 없을거 같아요..
    문제는 수지, 상현역도 계속 오르고 있어서 (수지구청 도보 15분도 15억 분양으로 말이 많아요) 타이밍이나 꼭지에 사지않도록 계속 보셔야겠어요

  • 9. 바로앞
    '25.12.22 10:02 AM (175.121.xxx.73)

    의왕 라자로마을 데시앙 옆에 20년 넘게 살고있어요
    옆동네 평촌 살다가 애들 대학 갈때쯤 이사왔어요
    교통 좋고(서울 강남, 영등포..등등)집앞에서 버스 하나로 갈수 있고요
    평촌 학원가도 가깝고 학군도 그닥 나쁘지 않아요
    특히 데시앙은 2029년도에 개통 한다는 인동선 초역세권인거 아시지요?
    공기도 좋은편이고 산책은 걸어서 오전초 지나
    백운사쪽이나 오메기로 넘어가는데 옆에 개천도 있고 논,밭도 있고
    야트막한 산도 있고..맛집도 많고 저는 만족합니다

  • 10. ..
    '25.12.22 10:03 AM (121.168.xxx.69)

    의왕시가 인덕원역 사거리에서 안양과 의왕으로 나뉘어요

  • 11.
    '25.12.22 10:14 AM (211.243.xxx.141)

    오전동 맞아요.
    학군은 필요없고 바로 앞에 지하철,병원, 산책로가 중요하죠.
    지금 사는 곳에 매수하기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777 두뇌유전 대단하네요 12 16:33:38 2,058
1783776 딸기시루와 말차시루 다 드셔보신 분 3 ... 16:33:27 559
1783775 imf가 경고했네요 45 imf 16:26:47 4,483
1783774 어떤 조치를 해야 할까요? 1 핸폰 16:25:04 461
1783773 랄프로렌 곰 캐릭터 무료 이모티콘 5 선착순 16:23:41 823
1783772 한림대 vs 동남보건대 6 ㅡㅡ 16:21:23 635
1783771 신촌과 회기역 근처 거주 근접 지역 문의드려요. 7 고민엄마 16:20:13 323
1783770 때 안 밀기 힘드네요 14 사우나 16:18:03 1,580
1783769 성인자녀 거리두라는 말~~ 9 진리 16:16:51 2,090
1783768 평창 휘닉스파크 일정과 맛집 추천바랍니다 눈부신날 16:12:27 110
1783767 난소물혹 잘 아시는 분 조언 부탁드려요 11 .. 16:12:02 524
1783766 예비고1 딸이 연극영화과 가고 싶다고 진지해서요.. 5 애둘엄마 16:09:35 533
1783765 묘지사셨는데 11 ㄱㄴㄱㄴ 16:08:04 1,131
1783764 [단독] 대선D -5 통일교, 후원금 해저터널 제안서 들고 국힘.. 10 그냥3333.. 16:05:15 829
1783763 유주택자에게 청약 기회는 왜 주는거죠? 3 .. 16:05:14 891
1783762 저는 이 연예인들 참 햇갈려요 26 16:05:10 2,832
1783761 조국혁신당, 이해민, AI 산업의 현재와 미래 1 ../.. 16:01:07 132
1783760 매주 목욕탕 가는데 좋아요. 1 와우 16:01:05 1,234
1783759 저번에 드시모네 유산균 찾으신분? .. 15:59:25 252
1783758 삶의 의욕이 없어요 갈수록 5 ㅇㅇ 15:58:27 1,367
1783757 크로커다일레이디 입으시는 분 사이즈요 3 .. 15:50:18 556
1783756 상향혼이 있나요??? 뭔가 하나 부족하던디 15 15:50:15 1,322
1783755 크리스마스 이브에 고속터미널주변... 3 .... 15:46:46 719
1783754 은수저 팔려고 했는데.. 9 은가격 15:44:37 1,836
1783753 미대 나오면 첫 연봉 어느 정도되나요? 5 궁금 15:42:17 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