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발전할 수 있는 업에 종사해야 행복한거 같아요

... 조회수 : 2,269
작성일 : 2025-12-21 22:42:45

이거만 마치면 꽃길이다.

그렇게 살아왔고 거쳐왔는데..

한단계 거치니 그 기쁨은 짧아요. 

급격히 인상된 첫 월급을 받을때  기분좋다가도.. 계속되면 도파민이 분출안됩니다.

생존이 목표라면 그렇지않았겠죠

그렇지만 아직 젊고 살아갈 날이 많다면,

당장 큰돈이 필요한게 아니고 현재수입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자기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커리어에 종사하는게 행복한거 같아요.

 

IP : 221.158.xxx.3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발전도다양
    '25.12.21 10:44 PM (221.138.xxx.92)

    성향에 따라 조금씩 다르더라고요.

  • 2. ..
    '25.12.21 10:56 PM (112.214.xxx.147)

    개인의 성향차가 큽니다.
    전 안정적인 공무원 성향입니다.
    지루하지만 반복적인 일을 갈고 닦아 완벽하게 잘하는..
    변화를 싫어하고 혁신을 무서워한답니다.
    도파민은 항상 해오던 내가 잘하는 내일을 잘했다고 인정 받을 때 분출됩니다.

  • 3. 저는
    '25.12.21 11:02 PM (121.190.xxx.190)

    발전하는것보다 안주하는걸 좋아해요
    근데 it에 종사해서 계속 나오는 새로운 기술을 알아야하는데 공부하지않으니 힘들어요
    발전하고싶지 않아요ㅜ

  • 4. 사람 마다
    '25.12.21 11:06 PM (58.29.xxx.96)

    달라요
    안정추구
    도파민추구

    저는 똑같은게 지겨워요

    그래서 지구가 멸망하지 않나봐요
    균형을 맞춰주니

  • 5. 제자리답답
    '25.12.22 1:30 AM (116.32.xxx.155)

    아직 젊고 살아갈 날이 많다면,
    당장 큰돈이 필요한게 아니고 현재수입으로도 만족할 수 있다면.
    자기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커리어에 종사하는게 행복한거 같아요.22

  • 6. ...
    '25.12.22 8:12 AM (121.133.xxx.158)

    성향이죠. 계속 새로운 거 배우는 직업 생각보다 고되요. 젊은 피는 계속 올라오고 거기에 앞서지 못하면 바로 퇴장이에요 ㅎㅎ

  • 7. 성향
    '25.12.22 9:47 AM (118.235.xxx.11)

    발전이 없고 그날만 잘 지내면 되는 직장인데
    나이 들어 시험쳐서 왔지만 20대부터 시작했다면
    우물 안 개구리에 미쳐버렸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3529 폴로 자켓, 살까요 말까요? 10 고민중 2025/12/22 2,140
1783528 이렇게 환유높을땐 미국주식 안사는거죠? 7 00 2025/12/22 3,607
1783527 정신과치료 받아야할까요? 6 ㅇㅇ 2025/12/22 2,672
1783526 나이 많은 남자가 좋아요 ㅜㅜ 8 몰라 2025/12/22 4,640
1783525 학교 앞 년세 계약할 경우 주의할게 있나요? 6 ... 2025/12/22 1,037
1783524 부모님 교통사고 조언 구합니다 4 어질 2025/12/22 1,503
1783523 술 과하게 마시는 인간들 정말 극혐해요 23 2025/12/22 4,548
1783522 저속한 의사 반박기사 낸것은 없나요? 5 궁금 2025/12/22 3,200
1783521 유튜브로 수익내고 계신분 있나요? 8 ㅍㅍ 2025/12/22 3,947
1783520 옥션 털슬리퍼 대박쌉니다 7 ㅇㅇ 2025/12/22 3,026
1783519 손목골절환자에게 추천할만한 아이템있을까요 4 Da 2025/12/22 697
1783518 흑백 요리사 뉴욕 돼지국밥 16 2025/12/22 5,264
1783517 우리의 안세영 선수가 레전드인 이유 15 ... 2025/12/22 3,402
1783516 담요 먼지 어떻게 하나요 4 아후 2025/12/22 1,592
1783515 네이버페이 받기  3 ........ 2025/12/22 1,365
1783514 울산에 가봤더니 5 울산 2025/12/22 2,547
1783513 본진이 나를 혐오하는듯..... 33 ㅡㅡ 2025/12/22 7,004
1783512 돌아가신 엄마집을 못파는 이유는? 4 친구 2025/12/22 4,861
1783511 옷가게 사장이 저보고 카리스마 있어 보인데요 7 2025/12/22 2,214
1783510 신문지는 진짜 망했네요 27 ㅇㅇ 2025/12/22 16,958
1783509 엄마와 싸운얘기 4 내말좀 들어.. 2025/12/22 2,238
1783508 온집안에 메니큐어 냄새가 진동합니다 8 손톱 2025/12/21 2,891
1783507 아이의 선택을 믿어주기 힘들때. 12 답이없다 2025/12/21 3,364
1783506 4050분들 트로트 좋아할껀가요? 53 ㅇㅇ 2025/12/21 3,857
1783505 샐러드마스터 다단계인가요 25 다단계 2025/12/21 5,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