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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추합 기다렸는데 한명도 안빠진거 같아요

추합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25-12-21 22:29:57

예비인데 전화추합 연락 오지 않았고 한명도 안빠져서 아이가 가 멋적어 하며 웃는 모습이 더 가엽고 3년 내내 맘놓고 놀아 본적도 없었던 아이인데.... 1년을  힘든 시기를 보낼거 생각하니 억장이 무너지네요 4차 5차 남았는데 붙을 수 있을까요? 희망을 가져도 될까요?

저도 기도 부탁 좀 드릴께요~~~ 마지막 뭐라도 붙잡고 싶은 심정으로 글 올려요

IP : 115.138.xxx.18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10:38 PM (218.51.xxx.95)

    기다리시는 답이 오기를
    진심으로 빕니다!

  • 2. 저희도
    '25.12.21 10:41 PM (210.182.xxx.8)

    오늘부터 전화추합이었는데 1.2.3차 한 명도 안빠졌어요ㅜㅜ
    아이가 너무 가엽어요. 너무 맘이 아프네요. 기적이 일어나길 바래봅니다.~

  • 3.
    '25.12.21 10:46 PM (61.75.xxx.202)

    기도 하겠습니다

  • 4. ..
    '25.12.21 10:57 PM (211.117.xxx.104)

    될꺼에요 전화와서 합격 통지 받게 되시길 바랍니다

  • 5. ...
    '25.12.21 10:57 PM (110.14.xxx.184)

    혹시 학교 홈페이지 확인해 보셨나요??
    전화추합 시작하면서 홈페이지 순위 바껴요..
    7차까지 저도 1명도 안빠졌어요...지방사립대인대..

    예비 6번에서 2번까지 왔지만
    너무 불안.... 포기상태였는데 다시 기대가 생겨요.

    행움이 님과 저에게 와서...
    우리 자랑계좌에 입금도 하고
    여기 후기도 남겨요.. ^^

  • 6. ...ㅡ
    '25.12.21 11:09 PM (112.186.xxx.241)

    꼭 합격!하길 기원합니다
    합격!!!!!

  • 7. 기도드립니다
    '25.12.21 11:14 PM (211.235.xxx.251)

    꼭 추가합격하길 기도드립니다

  • 8. ㅇㅇ
    '25.12.21 11:17 PM (118.235.xxx.207)

    이제 시작
    쭉쭉 빠질거에요
    좋은 소식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 9. ...
    '25.12.21 11:31 PM (182.211.xxx.204)

    믿고 기다리면 좋은 소식 올 거예요.

  • 10. 같이 기도하고
    '25.12.21 11:38 PM (211.177.xxx.43)

    기다립시다.
    꼭 합겹소식 듣고 아이와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 11. 아고
    '25.12.22 12:19 AM (183.99.xxx.254)

    좋은소식이 있을겁니다.
    이런 시간도 지나면 암것도 아녜요.
    엄마가 기운내시고 아이도 잘 다독여 주시면서
    희망을 가지고 기다리시면 됩니다.

  • 12. ...
    '25.12.22 12:33 AM (211.234.xxx.62)

    논술이라 진짜 안빠지고 작년이랑 과거에도 거의 안빠지는 과인데 어제 추합전화 받았습니다 꼭 되실거에요 저도 피말리게 기다렸거든요

    대학에 되든 안되든 엄마아빠는 널 사랑하고 응원한다는걸 꼭 표현해주세요 저도 아이가 기다리면서 눈치보고 미안해하는데 가슴이 아프더라고요 안될거 같으니 다시 책 펴고 수학문제 풀더라고요 ㅠㅠ

  • 13.
    '25.12.22 12:49 AM (119.193.xxx.110)

    꼭 좋은 소식 올 거예요
    빠르게 전화 돌리고 있을테니
    4차에 꼭 벨이 울릴겁니다
    합격!!!

  • 14. 심정
    '25.12.22 4:38 AM (121.166.xxx.106)

    공감가고 힘들겠지만
    같이 용기내고 좋은소식 기다려보아요.
    추합될거에요!!

  • 15. 추합
    '25.12.22 8:43 AM (115.138.xxx.182)

    아이랑 재수 이야기 했어요 본인은 재수 할 수 있데요 저는 공부하는 과정 다 봐온지라 재수 안했으면 좋겠구 아빠는 재수 해야 한다고 하고... 제 입장은 합격해서 재수 안하고 대학생활 즐기면 좋겠거든요 모두들 기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16. .....
    '25.12.22 9:30 AM (171.224.xxx.30)

    꼭 좋은 소식이 님 가정에 도착하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 17. ㅇㅇ
    '25.12.22 11:45 AM (211.218.xxx.125)

    저 얼마전에 추합기도 부탁드려서 3차 추합에 된 엄마예요. 제가 간절히 기도드릴게요. 제 기도로 꼭 추합되시길 바랍니다.

  • 18. 추합
    '25.12.22 1:32 PM (211.202.xxx.73)

    문닫고 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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