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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기 안두면 후회할까요

궁금 조회수 : 4,226
작성일 : 2025-12-21 20:32:16

인테리어 해요.

공간이 있기는 한데 여길 다른 목적으로 써야 해서

건조기 안 두고 

그냥  일반 세탁기 한대만 두면 후회할까요.

건조기 겸용 세탁기는 

너무 비싸요

IP : 223.38.xxx.76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1 8:34 PM (117.110.xxx.137)

    네 건조기 신세계던데요

  • 2. 잠마철에랑
    '25.12.21 8:34 PM (220.78.xxx.213)

    어쩌시려구요

  • 3. 나중에
    '25.12.21 8:35 PM (58.29.xxx.96)

    필요하면 건조기만 따로 사세요
    장마철에 저절로 사실꺼에요

  • 4. ..
    '25.12.21 8:37 PM (110.15.xxx.133)

    콤보 사나 세탁기,건조기 사나 금액 차이는 별로 없는데요

  • 5. 강추
    '25.12.21 8:37 PM (61.82.xxx.228)

    무조건 건조기 강추!!!!

  • 6. ...
    '25.12.21 8:38 PM (211.235.xxx.60)

    점점 날씨가 건조기가 필요해지고 있어서

  • 7. 겨울인데도
    '25.12.21 8:40 PM (58.29.xxx.96)

    축축해서 건조기 돌렸어요.

  • 8. ...
    '25.12.21 8:40 PM (1.232.xxx.112)

    겸용보다 따로 사는 게 좋아요.
    저라면 어떻게라도 넣겠어요.
    위에 올려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 9. ...
    '25.12.21 8:41 PM (58.78.xxx.169)

    세탁기 위에 쌓을 수 없는 상황인가요?
    건조겸용은 비싼 것 외에도 건조할 동안 다른 세탁을 못해서 불편할 것 같아요.

  • 10. . . . .
    '25.12.21 8:41 PM (175.193.xxx.138)

    건조기 사용하다 없으면 후회하지만,
    안 써본 사람은 뭐..후회할것도 없죠.
    저는 통돌이 세타기 20 여년 사용. 최근 고장나서 빨래방가서 수건빨고 건조했는데, 수건이 뽀숑뽀숑 해졌어요. 집에서 건조대에서 말리는 거랑 완전 다르더라구요. 건조기 사려고 검색중 입니다.

  • 11. 동남아
    '25.12.21 8:44 PM (121.128.xxx.105)

    날씨로 변하는데 사세요

  • 12. 저는
    '25.12.21 8:46 PM (118.235.xxx.209)

    식새기보다 건조기가 유용하더라구요.
    특히 겨울에

  • 13. ---
    '25.12.21 8:47 PM (112.158.xxx.81)

    몇년전에 우연히 건조기가 들어왔어요...ㅋ
    둘밖에 안 살아서 가끔 돌리지만 너무 만족해요
    일단 이불장에 이불이 줄었어요
    당일 건조되니까 몇개씩 쟁일 필요가 없어요
    첨엔 세탁실이 비좁아 이층으로 올렸다기 이사하면서 나란히 놓고 쓰는데 너무 좋아요

  • 14. 진짜
    '25.12.21 8:49 PM (49.164.xxx.30)

    건조기없는건 상상도 안됨ㅎ

  • 15. 아뮤
    '25.12.21 8:50 PM (61.105.xxx.14)

    저도 세탁실에 건조기 둘 공간이 없어 안쓰고 있다가
    얼마전에 미니 건조기 샀어요
    날이 추우니 베란다에서 잘 안말려져
    수건이랑 두꺼운 옷만 돌려 쓰는데
    만족하며 쓰고 있어요

  • 16.
    '25.12.21 8:54 PM (169.214.xxx.148)

    이불빨래 어쩌시려고요..

  • 17. ...
    '25.12.21 9:01 PM (117.111.xxx.200)

    건조기 고장났는데 그냥 버리고 안샀어요
    옷이고 수건이고 너무 금방 낡아져서 싫어요
    습할 땐 작은 방에 제습기 틀어놓고 말려요

  • 18. ...
    '25.12.21 9:02 PM (39.125.xxx.94)

    여태 없이 잘 살아왔을텐데
    없이 산다고 어쩔 일이 있나요?

    날때부터 건조기 쓰고 산 사람들같은 댓글들 재밌네요ㅎㅎ

  • 19. 편한걸
    '25.12.21 9:04 PM (121.128.xxx.105)

    말한다고 그걸 또 비웃는 댓글 싫어요.

  • 20. ......
    '25.12.21 9:05 PM (106.101.xxx.54)

    여태 없이 사셨으면 불편할게 있을까요

  • 21. ...
    '25.12.21 9:06 PM (112.153.xxx.80)

    안써봐서 불편한것도 모르고 제습기 적절히 이용해서 살고 있어요

  • 22. ..
    '25.12.21 9:11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원래.없었으면 그러려니하지만
    있다가 없으면 굉장히 불편한게 건조기에요.

  • 23. ..........
    '25.12.21 9:12 PM (39.7.xxx.242)

    저는 건조기있는데 잘 안써요
    건조기 쓰니 옷도 줄어들고,
    몇번돌리니 양말은 구멍나고, 이불도 너덜거리더니 찢어지고 그래서요
    수건만.괜찮고 나머지는 별로예요.
    안써봐서.하도 극찬해서 샀으나 지금 지인들이 고민한다면 굳이 사지마라하겠어요

  • 24. 그런데
    '25.12.21 9:17 P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날 때부터는 아니지만 30여년 넘게 건조기 쓰는데 저희에게는 필수 가전입니다. 베란다에 화분만 놓을 수 있어서 그것도 좋고요

  • 25. ㅋㅋ
    '25.12.21 9:19 PM (49.164.xxx.30)

    39.7님네 건조기만 그런가보네요
    양말구멍에 이불너덜이요?ㅋㅋ어이없네

  • 26.
    '25.12.21 9:27 PM (121.167.xxx.120)

    앞으로는 건조기를 집집마다 사용 할거예요
    70년대중반쯤 세탁기 구입해도 손빨래보다 깨끗히 세탁이 안된다고 안쓰고 놔두거나 구입 안했는데 지금은 세탁기 사묭 안하는 집이 거의 없어요
    건조기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 27. 건조기짱
    '25.12.21 9:27 PM (121.152.xxx.82)

    가전중에 제일 잘산게 건조기입니다
    건조기 없으면 못살아요~
    건조도 건조지만 섬유의 먼지가 싹 떨어져서
    얼마나 개운하지몰라요

  • 28. 건조기
    '25.12.21 9:29 PM (121.128.xxx.105)

    10대쯤 써봤는데 양말 빵구는 없었어요.

  • 29. 여태까지
    '25.12.21 9:32 PM (1.217.xxx.246)

    여태까지 없이 생활하시면서 큰 불편 없으셨으면
    없어도 될것같아요.
    전 수건, 이불 그냥 건조대에 널었다가 마무리 단계로만 써요.
    한여름이나 바싹 말릴땐 제습기 쓰심 되죠.
    그공간을 다른 목적으로 쓰셔야 한다면
    선택의 여지가 없는거죠.
    건조기 대신 제습기^^

  • 30. 제습기
    '25.12.21 9:37 PM (14.55.xxx.94)

    제습기라는 대체제가 있으니 불편한 거 모르겠어요
    에어클리닝이나 이불 살균 기능 이용해서 약간 눅눅한 빨래돌리면 괜찮아요

  • 31. 화사
    '25.12.21 9:39 PM (125.129.xxx.235)

    건조기 없이 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기특한 나~~^^
    건조기, 식세기, 김냉도 없어요
    그래도 잘 살아요. ㅋㅋ
    한여름 전기료 많아봐야 7만원 평소 4만원 나오는
    30평 4인가족. ^^

  • 32. ....
    '25.12.21 9:48 PM (125.178.xxx.170)

    장마철 등등
    건조기 있으면 훨씬 편리하죠.

  • 33. ...
    '25.12.21 10:01 PM (1.237.xxx.240)

    건조기 있으면 좋아요

  • 34. 있으면
    '25.12.21 10:28 PM (113.199.xxx.68)

    쓰겠지만 없어도 그만~~

  • 35. kk 11
    '25.12.21 11:43 PM (114.204.xxx.203)

    없는 집이ㅜ더 많을걸요

  • 36. 매일
    '25.12.22 12:19 AM (49.1.xxx.69)

    쓰지는 않아요 너무 오래 돌아가서. 그래도 아주 요긴해요

  • 37. 행복
    '25.12.22 12:36 AM (183.105.xxx.6)

    동남아날씨가 된 요즘 건조기없이 어찌 사나요?
    베란다에 빨래 주렁주렁 삶의 질이 떨어집니다.
    퇴근하고 빨아 뽀송하게 건조시키면 되니까 옷이
    많을 필요도 없어요.

    건조기강추합니다.

  • 38. 건조기
    '25.12.22 1:40 AM (121.134.xxx.103)

    없이 어찌 삽니까?22
    건조기가 식세기보다 더 필수품이예요.
    비오는 날이나 겨울에 방 안에 빨래 건조대 안 펼쳐 놓으니 살 것 같아요.
    아무리 예쁘게 인테리어 해놓아도 실내에 빨래 건조대 펴 놓으면 예쁨 다 사라져요.

  • 39. ㄴㄴ
    '25.12.22 4:44 AM (59.21.xxx.28)

    제습기만으로 충분함

    건조기알기 전 제습기를 알았다면 굳이 자리 차지하고 진동 웅웅울리는 건조기같은건 안샀을겁니다.

    저 한 게으름하는데요

    건조기는 일을 두 번 시켜서 스트레스 받게하더군요
    주름도 은근 신경쓰이고

    제습기는 탈수된 빨래 그냥 널어서 건조시키는것과 동일한 과정이라 훨씬 편했어요

  • 40. 구축베란다
    '25.12.22 6:48 AM (118.235.xxx.250)

    남향 구축 광폭베란다로 이사온뒤 당근에 팔았어요. 식세기도 저는 안쓰는 냄비넣어놓는 창고로 써요ㅎㅎ 2인가족에 아침한끼만 같이먹으니 후딱하는게 편해서요

  • 41. 하하
    '25.12.22 8:30 AM (106.244.xxx.134)

    통돌이 잘 돌아가고 건조기 둘 데가 애매해서 안 사다가 이번에 아들이 사준다고 해서 워시타워로 바꿨어요. 안 쓸 땐 몰랐는데 써보니 엄청 만족합니다. 일단 빨래를 널었다 걷어서 개는 과정이 없어져서 너무 편해요. 빨래에 먼지 안 붙어 나오는 것도 좋아요. 장마철에 특히 유용할 건 틀림없고요. 쿠션 먼지도 건조기로 텁니다. 식구가 적어서 일주일에 몰아서 두 번 정도 돌려요.

  • 42. ..
    '25.12.22 8:41 AM (221.159.xxx.134)

    좋긴해요.근데 부부 둘만 살면 빨래양이 적어서 잘 안쓸거 같긴해요. 이불털기 기능 있어서 편해요.

  • 43.
    '25.12.22 10:29 AM (121.168.xxx.134)

    건조기 강추입니다
    가장 잘 산 제품중 하나에요

  • 44. .....
    '25.12.22 10:59 AM (211.235.xxx.200)

    건조기 살짝 줄어들긴 해서..
    저는 잠옷, 수건, 이불 정도만 돌려요
    그것도 장마철엔 너무 좋긴 해요..
    그런데 뭐.. 없어도 살긴 하죠..

    겸용보다 세탁기 건조기 따로 사는 게 더 저렴하긴 한데
    만약 모든 빨래를 건조까지 돌린다. 하면 겸용이지만
    저처럼 일부 빨래만 건조기 돌린다.. 하면 따로 사는 게 더 편한 듯요..
    공간차지를 더 하는 게 단점이긴 해요.
    그래도 세탁기 위로 건조기 올리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인테리어할 때 건조기 자리 안 만들면, 다음에 전세주거나 매매할 때도 다음 사람이 난감해할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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