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하직원들한테 못되게도 안하고 부하직원이 작성해온 보고서가 불충분하면 시키기도 하지만 일 많이 시킨다고 불평할까봐 자기가 직접 수정하기도 하고 많이 노력해요.
귀쳖게도 않하고 나름 무난한 성격이예요.
다만 칭찬을 하면 죽는줄 알아서 집에서도 저나 아이들에게 칭찬을 1도 안해요.
수학 잘 봤다 해도 100점은 아니쟎아.
오늘 내가 만든 쌀국수 맛있었어? 그럼 후식으로 준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 라고 합니다.
칭찬을 안해서 부하직원들한테 평가시 좋은 점수를 못 받는 걸까요? I 성향에 원칙 중시하고 융통성이 살짝 떨어집니다.
어떤 상사들이 점수를 잘 받나요? 비결좀 알려주세요.
실수로 날려서 다시 써요.
저분에게 o.k사인나면 저분이 책임질거란 상사
잘못되면 부하 탓할것 같은 상사
인정과 지지도 중요하죠
수학 잘 봤다 해도 100점은 아니쟎아.
오늘 내가 만든 쌀국수 맛있었어? 그럼 후식으로 준 아이스크림이 맛있었어 라고 합니다.
칭찬이 문제가 아니라 공감능력이 부족합니다. 아스퍼거들이 많이 하는 대답루틴
맛이 없는데 어떻게 맛있다고 하냐고 …. 그래서 선의의 거짓말도 있는거다 한번 해봐라 해도 절대 칭찬안해줍니다. 융통성이라곤 1도 없네요. 이게 문제일지도 모르갰어요. 우리집 애가 셋인데 .. 참 안타까워요.
조직생활이 기계적 업무 능력만으로 굴러가는 건 아니잖습니까?
상급자로서 부하 직원들의 장점을 찾아내고 격려하는 능력이 필요하고, 단점이나 보완 방법도 부드럽게 알려주면서 부하 직원의 발전과 성장을 돕는 자세가 필요하지요.
님도 남편분 기분 생각하지말고 팩트폭행 한번 해보세요. 뭐라하면 거짓말이 더 나쁜거잖아? 라고 받아쳐보세요.
칭찬이 문제가 아니라
융통성 없고 소통이 안돼서 직원들이 답답해 할 듯.
리더싑도 부족하고
융통성 없고 소통 안되면 같이 일하기 너무 힘들어요
근데 님이 뭐라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