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사업비 27조원 예상하고 기간은 3년~7년
이창운 전 교통연구원장은 "제주의 항공 수요는 연간 3000만 명에 달하며, 그중 절반만 철도로 전환돼도 1500만 명으로 영불 해저터널 수준"이라며 "여객만으로도 일정 수준의 경제성은 충분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또 "완도·해남까지의 고속철도는 반드시 조기에 건설돼야 하며, 이를 토대로 제주 해저터널이나 미래 교통수단 논의가 가능해진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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