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정기적인 가는 곳 없이 가끔 외출하는 수준인데
기모데님 1 (젊어보이고 싶을 때)
조문용 블랙바지 1
방한용 본딩바지 1
가끔 멋부리고 싶을 때 흰바지1 (이것도 굳이)
솔직히 데님, 방한용 이 2개만 있어도 아무 지장이 없네요
스커트는 다 갖다 버려도 무방
제목 그대로
정기적인 가는 곳 없이 가끔 외출하는 수준인데
기모데님 1 (젊어보이고 싶을 때)
조문용 블랙바지 1
방한용 본딩바지 1
가끔 멋부리고 싶을 때 흰바지1 (이것도 굳이)
솔직히 데님, 방한용 이 2개만 있어도 아무 지장이 없네요
스커트는 다 갖다 버려도 무방
저도 은퇴하고 미니멀로 살고싶네요
가끔은 박물관도 가고 미술관도 가고
동네 볕 좋은 까페 가고요
아침부터 차려입고 화장하며 약간의 긴장감 줄려고 외출
저도 그래요.
자주 입는 정장 바지 3개 플리츠 스크트들 모두 고이 모셔 놓고
청바지 두 장으로 생활하네요. 대신 러닝용 티셔츠 조거팬츠 구입했어요. 그리고 운동복. 위주로 검색하는 제 자신을 발견합니다.
저는 은퇴는 아니고 1인 사업자에 강아지 키워서
강아지 산책하기 편한 옷, 건조기에 살아남는 옷만
계절별 2개 돌아가며 유니폼처럼 입어요.
웃긴건 강아지 겨울옷은 매일 다르게 입혀요..ㅎㅎ
알바 5년하면서 옷만 늘었어요.
한번 입어보지도 못하고 계절 다 지나가네요.
화장품도 그렇고
써서 산 옷들이 꽤 있어서
은퇴후에 가끔 잘 입고 다녀요
막 아무렇게 다닐 때도 있지만
점점 그래요
옷도 잘 안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