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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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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하이힐에 명품 로고 가방이 촌스러운거 같아요

조회수 : 5,441
작성일 : 2025-12-20 11:47:47

오늘 지하철 출구로 나오는데 앞에 가는 여자분이 

7센티는 되는 아주 얇디 얇은 굽의 하이힐을 신고 계단을 오르는데 왜 저러나 싶더라구요.

누가 봐준다고 저런 불편한걸 신었는지... 거기에 로고 명품백...

 

요새는 그런 차림이 촌스러운거 같아요.

IP : 223.38.xxx.25
7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5.12.20 11:49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저는 구두신고 걸어다니는 사람만봐도
    신기해서 쳐다봐요
    이쁘지도 않고 발안아픈가 생각들어요

  • 2. 남이사
    '25.12.20 11:50 AM (1.241.xxx.50)

    힐 염색안한 검정머리 촌스럽다고 하는 82

  • 3. ......
    '25.12.20 11:50 AM (118.235.xxx.155)

    누가 봐준다고 저런 불편한걸 신었는지.
    -------
    원글의 사고가 더 촌스러워요

  • 4. 요새는
    '25.12.20 11:50 AM (223.52.xxx.52) - 삭제된댓글

    누구 보라고 입고 들고 신은게 아니라 본인 취향일 수도 필요에 의한 것일 수도 있죠.
    요새는 타인의 취향을 내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촌스러운것 같아요.

  • 5.
    '25.12.20 11:50 AM (112.169.xxx.238)

    저는 뭐 촌스럽다생각은 안하지만 대단하다 생각해요 불편할텐데 어케참고 신었나몰라요 예전엔

  • 6. ......
    '25.12.20 11:52 AM (118.235.xxx.155) - 삭제된댓글

    멜라니아 힐 신었을때 촌스럽던가요?
    본인이 그럴 착장할 자리도 없고
    그걸 여유 없고 소화시키지 못하니
    괜히 남의 차림새 헐뜯고 깍아내리는 거
    진짜 못나보여요
    그런 사고방식의 사람들 차림이
    오래되고 낡은 운동화에 물빠지고 보풀일어난
    심난한 차림새가 많더군요

  • 7. 개인취향이죠
    '25.12.20 11:53 AM (223.38.xxx.204) - 삭제된댓글

    본인은 그게 좋은가보죠
    개인취향이죠

    요새는 타인의 취향을 내기준으로 판단하는게 촌스러운거
    같아요

  • 8. @@
    '25.12.20 11:53 AM (223.38.xxx.247)

    하이힐이 어울리는 차림이 있잖아요.
    내가 불편하다고 촌스럽다고요?
    이런 사고가 더 촌스러워요.

  • 9. ㅇㅇ
    '25.12.20 11:53 AM (73.109.xxx.54)

    그런 옷차림이 필요한 일정이고 봐주는 사람 또한 있겠지요
    ㅎㅎㅎ

  • 10. ////
    '25.12.20 11:54 AM (118.235.xxx.155)

    멜라니아 힐 신었을때 촌스럽던가요?
    본인이 그럴 착장할 자리도 없고
    그걸 여유 없고 소화시키지 못하니
    괜히 남의 차림새 헐뜯고 깍아내리는 거
    진짜 못나보여요
    원글같은
    그런 사고방식의 차림이
    오래되고 낡은 운동화에 물빠지고 보풀일어난
    심난한 차림새가 많더군요

    그러면서 힐 신고 정장에 명품백 든 사람들
    힐난하고 뒷담화하는 성정

  • 11. ㅡㅡ
    '25.12.20 11:55 AM (106.102.xxx.42)

    제가 30대일땐 티비에 70대였나 80대였나 할머님이 힐신고 나왔을때 박수치던 사람들을 이해못했죠

  • 12. ;;;;
    '25.12.20 11:56 AM (110.10.xxx.12)

    원글 스타일 백프로
    다이소 에코백
    만원짜리 골라잡아 바지에 목늘어난 면티에
    냄새나는 패딩

  • 13. 개인취향이죠
    '25.12.20 11:57 AM (223.38.xxx.204)

    각자 취향이죠
    그날 옷차림에 그 명품백과 하이힐이 더 잘 어울렸을 수도
    있죠

    본인기준으로만 남의 취향까지 싸잡아 촌스럽다고 판단하는게 더 촌스러운거 같아요

  • 14. ㄱㄱㄱ
    '25.12.20 11:59 AM (211.234.xxx.84)

    110.10 님 대단한 안목이십니다.
    ㅋㅋㅋ

  • 15.
    '25.12.20 11:59 AM (211.234.xxx.119)

    저는 힐은 부럽더라구요.
    젊을때는 나도 신을수 있었어요..
    나이드니까 못 신어요.
    발이 안떼지고 중심도 못잡구요.
    힐이 아무에게나 허락된 신발이 아니더라구요.
    젊고 건강한 사람만 신을수 있는
    그러니 이뻐보이는거죠.
    건강하고 젊은것은 이쁜거에요.

  • 16. ..
    '25.12.20 12:00 PM (118.235.xxx.218) - 삭제된댓글

    에코백에 운동화가 최상인거요?
    다양성을 존중하지 않는 원글의 편협함이
    더 불쌍합니다

  • 17.
    '25.12.20 12:01 P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멜라니아가 지하철타나요?

  • 18. 남이사2
    '25.12.20 12:01 PM (118.235.xxx.229)

    얼마전 취미로 하는 악기 연주회에서 평소 안신던 힐 신었습니다. 키가 커서 평소엔 낮은 운동화만 신어요.
    때와 장소에 따라 다 다른거 아니갰습니까?
    오프에서 원글이 같은 사람 만나면 진짜 피곤해요. 어휴

  • 19. 저런
    '25.12.20 12:02 PM (218.53.xxx.241) - 삭제된댓글

    하이힐을 신든 맨발로 다니든 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고
    다른사람 옷차림보고 그런 생각 하는 원글 마인드가 백배는 촌스럽네요

  • 20. 드물게 보이는
    '25.12.20 12:05 PM (59.7.xxx.113)

    클래식한 복장은 특유의 아름다움이 있어요.
    장보러 갔다가 마트에서 본..

    하이힐에 스타킹에 기다란 모직코트에 핸드백을 메고 머리를 올린 중년여성의 모습이 아직도 기억나요.

  • 21. ....
    '25.12.20 12:06 PM (1.228.xxx.68)

    남이사 뭘입든 그런갑다 하세요
    굽높은거 좋아하납다 하세요 뭣이 중헌디

  • 22. 음..
    '25.12.20 12:06 PM (125.189.xxx.41)

    뭐든 다양할수록
    좋은사회라 생각됩니다..
    각자 다른 취향 인정해주고
    비아냥 대지않고 획일적이지도 않은...

  • 23.
    '25.12.20 12:08 PM (118.44.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말씀 맞는 말인데 왜들 그러시지.
    하이힐에 명품백 같은 여성성이나 부의 수준 드러내고 한껏 꾸민 옷차림 촌스러워진지 10년은 됐어요.
    편안해 보이지 않고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는 차림새 자체가 촌스러워 보이게 됐고 꾸안꾸가 쭉 대세죠.
    물론 꾸미고 나가야 할 공식적인 자리에는 꾸며야 보기 좋지만, 사적인 편한 모임에도 달라붙는 옷 입고 로고 드러내는 착장하고 힐 신고 오면 남들 엄청 의식하고 신경쓰는구나 싶고 친해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어요.
    요즘은 젊은 사람들도 그렇고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옷차림이 대세고 예뻐보여요. 추레하게 다니는 거랑은 당연히 다르고 자연스러운 멋짐을 추구하는 경향이 좋아요.

  • 24. 촌스럽기보다
    '25.12.20 12:08 PM (113.199.xxx.68)

    매우 희귀해진 차림이기는 하죠
    잘 없어요 힐신고 다니는분들요

  • 25. 비싸서 못사요
    '25.12.20 12:09 PM (223.38.xxx.29)

    명품백에 로고가 있든 없든
    싸구려백보다야 디자인도 훨씬 낫겠죠
    저는 돈이 없어 못살 뿐이죠ㅜ

  • 26. ..
    '25.12.20 12:09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그런 님은 어떻게 차렸어요? 똥똥하고 뭉툭한 중년 아짐일 듯

  • 27. ..
    '25.12.20 12:09 PM (210.181.xxx.204)

    다 그 맛이 있는거죠 결혼식에 갔다오는 것일수도 있고 그게 아니더라도 자기가 좋으면 신을 수 있는거죠
    전 아직도 구두가 예쁘다고 생각하지만 남들이 캐주얼이든 뭐든 깔끔하게 자기한테 잘 어울리게만 입으면 보기 좋던데요

  • 28. 아이고
    '25.12.20 12:10 PM (218.154.xxx.161)

    옷 살까말까 댓글엔 오늘이 젤 젊은 날이라면서
    이 글 뭔가 불편.
    그 분이 좋아서 그리 입었겠죠

  • 29. ..
    '25.12.20 12:14 P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원글이 밎다고 두둔하는 양반들
    혼자만 생각하세요. 평가질하지 말고요. 님 차림 누가 촌스럽니 마니 게다가 살쪘니 빠졌니 늘었니 어쩌니 해도 되죠?

  • 30.
    '25.12.20 12:16 PM (223.38.xxx.25)

    저는 솔직히 멜라니아나 케이트 미들턴 왕세자비도 하이힐 신은거 보면
    왜 저러나 싶고 촌스럽고 발가락 변형 올까 무서워요.....

    이제는 그런 시대는 지나간 듯 하네요

  • 31. ......
    '25.12.20 12:16 PM (59.15.xxx.17)

    어디 결혼식 갈 수도 있고, 소개팅 갈 수도 있고.

  • 32.
    '25.12.20 12:17 PM (223.38.xxx.25)

    50대 여성분이더라구요.

    요새 젊은 여자들은 그런거 안신어요.

  • 33. ㅡㅡㅡ
    '25.12.20 12:20 PM (1.126.xxx.43)

    원글님 동감 해요
    남이사 내가 편해야죠

  • 34. ..
    '25.12.20 12:21 PM (172.59.xxx.181)

    저 결혼식 갈때는 차려입고 힐 신어요. 그 차림엔 힐이 어울려요. 그분도 어디 차려입고 가야했을 거예요.

  • 35. 모임 가는듯..
    '25.12.20 12:21 PM (223.38.xxx.44)

    중요한 모임 가실 수도 있는거죠
    모임 가는데 좋은 백 들고 하이힐 신고
    최대한 성의껏 꾸민 날인가보죠
    로고리스백이라고 다 좋은 것도 아니구요
    남의 취향도 존중해주세요

  • 36. ...
    '25.12.20 12:22 PM (14.51.xxx.110)

    본인이 그럴 착장할 자리도 없고
    그걸 여유 없고 소화시키지 못하니
    괜히 남의 차림새 헐뜯고 깍아내리는 거
    진짜 못나보여요 2222

    TPO에 맞게 입었을뿐인데 왜 이상하게 보죠?
    맨날츄리닝에 벙벙한 잠바입고 운동화만 신어야 예쁜가요?

  • 37.
    '25.12.20 12:23 PM (223.38.xxx.25)

    솔직히 말하지면 하이힐이야 말로
    코르셋 다음으로 없어져야 할 시대착오적인 아이템이라고 생각해요.

    결혼식에도 안어울려요... 촌발 날려요.

  • 38.
    '25.12.20 12:24 PM (223.38.xxx.25)

    그리고 발가락 변형 등 병들거나 발목 꺾일까봐 너무 무섭고요.

  • 39. 필요한날있음
    '25.12.20 12:26 PM (211.234.xxx.137)

    스니커즈 플랫슈즈만 주구장창 신었는데요

    안그래도 동양인 작은키 짧은데
    멋낼때 오랜만에 5센티 굽이라도 신었더니
    키 커보이고 좋더라고요
    하이힐은 물론 안신지만 굽 필요해요

  • 40. 특별한 날이니까
    '25.12.20 12:27 PM (223.38.xxx.81)

    그날 특별한 옷차림에 어울리는
    명품백과 하이힐 착용했나보죠
    그분은 그런 명품백 사서 다니는게 큰 부담없이
    여유있나보죠

  • 41.
    '25.12.20 12:28 PM (223.38.xxx.25)

    굽이 필요하면 로퍼를 신는게 낫죠.
    발건강에.

  • 42. .....
    '25.12.20 12:29 PM (110.10.xxx.12)

    그러니까 원글은 그냥 그 차림새로 평생 살아라니까요
    남 차림새 평가질하는
    방구석 못난이질하지 말구요

    원글 주위에 사람 없을 듯

  • 43. ㅇㅇ
    '25.12.20 12:29 PM (73.109.xxx.54)

    And just like that 봤는데 그 나이에도 힐 신은 캐리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집에서 편한 반바지 입으면 다리 휜 할머니인데 외출할 때 얼마나 발목이 예쁜지 ㅋㅋ

    힐 신는 사람 발 걱정까지 하다니
    저는 아이라인 문신 쌍꺼풀 수술이 더 무서워요 ㅋㅋㅋ

  • 44. 댓글들
    '25.12.20 12:35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각자 다를 의견 존중 합시다
    왜 이리 빈정 거리는 지요

  • 45. 댓글들
    '25.12.20 12:36 PM (39.118.xxx.228)

    빈정거리듯 한 글 많아졌어요

    각자 다른 생각 의견 존중받았으면 좋겠어요

  • 46. ..
    '25.12.20 12:37 PM (125.248.xxx.36)

    댓글로 남 발걱정까지 넘 웃겨요. 태세전환 오지네요. 님이나 잘하슈

  • 47. 하이힐
    '25.12.20 12:40 PM (211.34.xxx.59)

    내가 신기는 넘나 불편하지만
    잘꾸민 옷에는 멋스럽지않나요
    내가 십년만 젊었어도 10kg만 덜쪘어도
    쫙 빼입고 하이힐 신고 다니고 싶네요

  • 48. .....
    '25.12.20 12:42 PM (118.235.xxx.232)

    결혼식 다녀왔나보죠.
    윗님, 빈정거리는 듯한 댓글이 많은 건 원글이 알지도 못하는 남의 사정은 생각 안 하고 엄청나게 주관적으로 빈정대며 품평을 하고 있기 때문이에요.

    각자 다른 생각 의견 존중받아야 미땅하죠.
    원글님이 그걸 무시하고 하이힐 신은 여자분을 대차게 폄하하니 다른 분들이 반발하는 거구요

  • 49.
    '25.12.20 12:42 PM (211.234.xxx.232)

    남이사 뭘 신든
    오지랖 최고봉 한국 아줌마들

  • 50. ..
    '25.12.20 12:43 PM (122.37.xxx.108)

    코디 잘됀옷에는 그만한게 없던데요.

  • 51. ㅎㅎㅎ
    '25.12.20 12:45 PM (223.39.xxx.231)

    누가 봐준다고 저런 불편한걸 신었는지.
    -------
    원글의 사고가 더 촌스러워요.2222222


    본인이 그럴 착장할 자리도 없고
    그걸 여유 없고 소화시키지 못하니
    괜히 남의 차림새 헐뜯고 깍아내리는 거
    진짜 못나보여요 333333

    스니커즈와 편안한 차림이 대세라고
    무작정 다른 착장을 촌스럽다고 깎아내리는
    편엽한 사고...에 합리화 애쓰네요.

    그런 사고에서 노스페이스 교복 패딩과
    한겨울의 김밥착창이 나오는거죠.

  • 52. ...
    '25.12.20 12:45 PM (123.215.xxx.145)

    뭐 저는 7센치 하이힐 신지는 못하지만
    잘 꾸미고 다니는 사람보면 이쁘지 않나요.
    와이드 팬츠에 운동화신고 다니는 젊은 여자들보면
    편하기만 해보이지 이쁘거나 멋있단 느낌은 전혀 안들거든요.

  • 53. ...
    '25.12.20 12:47 PM (175.209.xxx.12)

    원글님 어디 타임머신 타고 오셨어요? 꾸안꾸 유행한지 10년이 넘었어요.
    꾸꾸도 있고 요즘은 그냥 자기 잊고 싶은대로 입는 게 트렌드예요..
    남을 평가하기 전에 본인에 대한 검열을 하소서

  • 54. 우리나라는
    '25.12.20 12:48 PM (121.128.xxx.105)

    좀 더 자유로운 사고가 필요해요.

  • 55.
    '25.12.20 12:50 PM (222.104.xxx.100)

    원래 힐은 키크고 늘씬한 여자들의 전유물이어야 해요
    그런 여자들이 신어야 세련미 폴폴입니다
    저같은 난장이 똥자루들이 신음 짠하죠
    힐 졸업한지 15년 더 됐어요
    플랫, 3센티, 5센티
    미들굽이 이젠 편하고
    좀 차려입을 장소는 마냥 편한 차림은 예의없어 보이고
    적당한 굽의 깔끔한 디자인이 구두를 신어줍니다

  • 56. ....
    '25.12.20 12:53 PM (118.35.xxx.8) - 삭제된댓글

    본인에게 집중해도 모자랄 시간에
    뭐 그리 남 스캔하고 평가하고..
    안목도 뻔해보이는데..
    다양성 좀 인정하는 사회가 되었음해요

  • 57. ...
    '25.12.20 1:03 PM (223.38.xxx.117)

    누가 봐준다고...
    ㅡㅡㅡㅡㅡㅡㅡ
    그분은 중요한 모임에 가셨을 수도 있죠
    내가 모임도 없이 맨날 대충 편하게 걸치고 산다고
    남들도 다 그렇게 사는게 아니잖아요

  • 58. ...
    '25.12.20 1:08 PM (123.231.xxx.235)

    그사람은 힐 신을 수 있을만큼의 건강한 허리 다리 가졌나보죠 그리고 많이 안 걸어도 되는 상황- 지하철 역 근처 산다든지 목적지가 지하철역이랑 가깝다던지 단거리 이동등등
    저도 이런 상황이면 가끔 힐 신는데요?

  • 59. 솔직히
    '25.12.20 1:13 PM (115.138.xxx.187)

    촌스럽긴해요.. 어제 업무차 간 장소에 4-50대 여성분이 앞에 걸어가는데 진짜 가느다란 힐 신고 또각또각“ 아..촌스럽다~ 생각 들더라고요~ 3-5cm 낮은굽의 슬링백이나 앵클,로퍼등은 그렇게 안보여요~ 가느다란 7cm이상 힐 자체가 좀 그렇게 보여요~

  • 60. ㅇㅇ
    '25.12.20 1:20 PM (112.155.xxx.94)

    아. 촌스럽다 하고 스스로 위안이라도
    해야 내 옷차림에 자신감이라도 붙나요?
    저런 꾸꾸꾸보다는
    안꾸민 내가 낫다..뭐 그런?

    남이야 하이힐을 신던
    명품백을 들던
    스니커즈에 후디티를 입던
    그냥 좀 내버려두자구요.
    지겹다 진짜
    이런 촌스런 사고

  • 61. 세련되서
    '25.12.20 1:21 PM (121.162.xxx.234)

    좋으시겠어요, 부럽네

    남의 생각 존중은 옷 고를때만 제외인가 봅니다
    - 평생 힐 안 좋아하는 할매 올림

  • 62. 그러거나말거나
    '25.12.20 1:43 PM (211.201.xxx.28) - 삭제된댓글

    원글이나 잘하고 다니세요.
    맨날 남의 옷차림 신발이나 비난하지 말고요.
    전국민이 운동화에 에코백 들어야
    마음이 편해지려나요 참나

  • 63. ..
    '25.12.20 1:49 PM (223.38.xxx.54)

    아버님 회사내 고문변호사님이
    지금 말하는 항상 그 모습으로 다니세요.
    칼같이 깔끔한 그 프로느낌이
    전 매번 뵐때마다 그 모습이 부러웠습니다.

    촌스럽다느니.. 뭐 누가 봐준다고 저걸 신냐니…
    어이가 없어서 써봅니다. ㅠ

  • 64. 님보다 나을수도.
    '25.12.20 1:53 PM (223.38.xxx.110)

    그래도 그분은 어느 모임인지
    잘 차리고 나갈 곳도 있나보네요
    좋은 명품백 살 여유도 있고...
    하이힐 신을만큼 건강한 허리 다리도 지녔고...

  • 65. 거두절미
    '25.12.20 2:18 PM (118.235.xxx.108)

    촌스럽고 시대에 뒤떨어진 차림새는 맞아요.
    그분이 어떤 특별한 자리때문에 차려입었다는것과는 별개로

  • 66. TPO에 맞게..
    '25.12.20 2:32 PM (223.38.xxx.30)

    옷차림도 TPO에 맞아야죠
    시간 장소 상황에 맞게...
    아무 때나 편안한 캐주얼룩이 어울리는건 아니죠
    남의 사정을 얼마나 잘안다고 촌스럽다고 하는건지...
    그런 생각이 더 촌스럽네요

  • 67. 그래서
    '25.12.20 3:10 PM (118.219.xxx.61)

    홈쇼핑에 쇼호스트 높은 힐 신고 옷 판매하는거 보면
    좀 촌스러워 보여요
    요새 누가 저런 신 신고 다니나 싶고요
    더군다나 홈쇼핑 옷에 하이힐 매칭 ??싶네요

  • 68. ..
    '25.12.20 3:12 PM (223.38.xxx.224)

    마놀로 블라닉, 지미추. 다 좋아하는 브랜드고
    지미추는 압구정현백, 판교현백 매장에도 있으니
    지나가다 한번 봐봐요.
    힐이 촌스럽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9. 여기서
    '25.12.20 3:16 PM (58.127.xxx.25)

    하이힐보다 로고 박힌 명품 가방보다, 타인의 옷차림 보면서 속으로 품평하고 깔보는 마음이 가장 추해요 우리 나이들수록 심술궂어지지 말아요

  • 70. 남의발
    '25.12.20 3:20 PM (182.219.xxx.35)

    걱정까진 안해도 될텐데 굳이...
    각자 알아서 신으면 되지 뭘 남을 평가하나요.

  • 71. ㅣㅔㅐㅑ
    '25.12.20 3:49 PM (58.140.xxx.64)

    그걸 예쁘고 멋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이런 글은 뭐허러 쓰는지

  • 72. 뭐라고요?
    '25.12.20 4:46 PM (223.38.xxx.82)

    왜 저러는지 라고 생각했다니 어이가 없네요.전 운동화가너무 안 예쁘고 이상해보여요

  • 73. ㅇㅇ
    '25.12.20 11:36 PM (121.190.xxx.190)

    판교로 출근하는데 하이힐 신은 사람 진짜 거의 없어요
    최근에 빨간 원피스입고 하이힐 신은 사람 관종처럼 보이고 엄청 튀더군요
    회사내에서 또각또각 구두소리도 거슬리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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