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헤어지고 연인을 어떻게 잊으셨나요?

너무보고싶어요 조회수 : 2,632
작성일 : 2025-12-20 11:14:04

둘이 사귄지는  얼마안되었어요

 

 

7월정도부터  만났고

 

지난주에 헤어졌어요

 

김건모 노래  아름다운 이별   연탄

 

 

다 제   마음같아요.

 

슬프고  아련하고  보고싶고

그립고

어제  친구들이랑  술마시는데

 

너무너무 보고싶고  전화하고싶고

 

근데  헤어진후로  전화한통 없길래

저도  절대로 전화 안하기로 다짐 다짐

 

사는게 재미없고

뭘해도  그 사람 생각만하고

다 후회되고

잡을걸그랬나 싶다가

 

잡았다고  잡히겠나싶고

 

와 저  어떻게 잊고  살아가죠?

 

이렇게 힘들줄이야

 

친구랑 술마시고 밥먹고

운동하러가도

온통 그 사람 생각밖에 안나요

 

 

저는 그냥 이렇게 생각하고 잊으려고

해요

 

니가  딴 어자 만나는구나

그니까  연락없지

잘가라

그렇게 생각하면  기분 나쁘고

속으로 욕할 수 있죠

 

다들 헤어지고 어찌 잊으셨나요?

저 여기 글보면서  지혜를  얻습니다.

 

 

지금  생각은  그 사람보다  더 잘맞고  좋은  사람은

저 이제 못만날것같아서

슬퍼요

이러다그냥 죽겠지싶고

인생에서  너무 좋은 사람이였는데

떠나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되네요

 

그냥 보고싶어서

집앞에  한번 가볼까

 

같이 뛰었던 신천한번 가볼까

 

그 사람 일하는데  한번 가볼까?

별 생각 생각만 딱 하다가

 또 슬프네요.

IP : 49.170.xxx.229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20 11:17 AM (222.106.xxx.65)

    그 정도는 맘 굳게 먹고
    다부지게 살면 시간이 다 해결 해줍니다.

  • 2. 시간이약이다
    '25.12.20 11:17 AM (39.7.xxx.254)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

  • 3.
    '25.12.20 11:18 AM (125.138.xxx.167)

    해외여행 일주일다녀와요
    가면 정신없어서 한몇일 잊혀지면
    아 나 살수있었네? 싶더라구요

  • 4.
    '25.12.20 11:28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카톡이나 연락처를 지워야해요
    그래야 연락올 기대를 안하죠
    절대 연락 하지 마시구요
    헤어진 사람 다시만나도 똑같이 헤어져요
    못볼꼴 더보구
    좋은감정있을때 헤어져야 좋은기억으로 남는다고
    자기 위로 하세요

  • 5. 근데
    '25.12.20 11:36 AM (27.168.xxx.88) - 삭제된댓글

    분명 헤어진 이유가 있잖아요.
    원글님은 없었어도 상대는 있을거구요.
    다시 만난다고 달라질까요?
    빨리 일상 회복하고 충실히 살면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시길 바래요.

  • 6. 흠흠흠
    '25.12.20 11:49 AM (121.129.xxx.210)

    주식에 큰돈 넣으세요!
    농담이고.
    남자랑 이별경험이 많이 없으신가요?
    억지로 잊으려 하지마세요. 그냥 생각나면 생각하세요. 인연이면 다시 만날테고 아니어도 어쩔 수 없다. 좋았던게 그냥 감정인지, 분위기인지, 아니면 진짜 나한테 좋은 사람이었는지. 특히, 아이 아빠로 상상이 돼눈지. 잘 감정을 살펴보세요. 뭐 대부분 허상에 빠졌던거지 사람자체가 이렇게 연연할만큼 좋은 사람은 드물껄요? 아니면, 아주 개진상부리고 메달려 보세요. 마음이나 후련하게. 의외로 정뚝덜 정리될 수도 있어요. 먼 미래에 내 흑역사가 지금이었다… 회고할 수 있게 한번 할 수 있는거 다해보세요.

  • 7. ㅔㅔ
    '25.12.20 11:57 AM (1.226.xxx.74)

    시간이 약이죠.
    뭔가에 몰두하세요

  • 8. ..
    '25.12.20 12:01 PM (118.219.xxx.162)

    10년 20년 뒤...사랑의 기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지금은 힘들 수 있지만, 인생에 저런 기억을 간직할 수 있다는 거 자체가 아름답고 소중.

  • 9. 일부러 로그인
    '25.12.20 12:02 PM (115.138.xxx.27)

    저요 님처럼 못잊겠고 보고 싶고 잊지 못하겠어서 다시 만났다가 인생 고통중에 살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때 다시 만나지 말았어야 했는데 수없이 후회했어요.
    사랑은 또 옵니다. 그 사람이 내 인생에 최고인 사람처럼 느껴지지만 절대 아닙니다.
    시간 가면 다 잊혀지니까 저같이 바보같은 선택은 하지 마시길

  • 10. ㅇㅇ
    '25.12.20 12:05 PM (112.166.xxx.103)

    다른 이성을 만나면 잊혀져요
    더 좋은 사람 만널 수 없을거란 생각을 버리고 반대로 생각하세요
    억지로라도 모임에 나가고 이성 만날 수 았는 자리를 많이 만드세여

  • 11. .....
    '25.12.20 12:07 PM (1.228.xxx.68)

    한두달은 힘들죠 시간이 약이에요

  • 12.
    '25.12.20 12:18 PM (58.29.xxx.96)

    좋은 놈을 못만나면 잊혀져요
    그리고 애도기간을 가져야 또 좋은관계를 맺을수 있어요.

    진통제가 도움이 된데요.
    가슴아플때 드세요.
    그리고 그남자 만나기전에 어떻게 살았어요?
    그때도 잘살았죠
    그때처럼 사세요.

  • 13. ..
    '25.12.20 12:19 PM (210.181.xxx.204)

    습관이고 기억이에요 시간지나면 다 잊혀지더라구 적어도 견딜만하게요. 그리고 안 붙잡으신거 진짜 잘 하신거예요 남자는 안 잡힐 뿐더러 잡으면 더 멀어지더라구요 재미난 소설, 넷플, 운동 등 집중할만한 거 하시면서 보내세요

  • 14. 진짜
    '25.12.20 12:23 PM (125.129.xxx.184)

    괴롭다면 절수련하세요 100배씩 100일간
    까짓거 똑같이 괴롭다면 한번 해보세요
    100일정도 되면 아련해 질거 예요
    찰싹 붙어있던 얼굴도 소리도 색깔도
    아주 멀리 떨어지게 되요
    건강상으로도, 마음관리차원에서도 또 생각차원에서도
    빨리 벗어나길 원하신다면 강력 추천해요

    어차피 100일 이잖아요 해보세요
    메일 100번씩 절수련 - 해본사람이 알려드리는 겁니다

  • 15. ㅇㅇㅇ
    '25.12.20 12:28 PM (218.154.xxx.214) - 삭제된댓글

    남자가 꼭 여자가 있어 전화안하는건 아니예요
    여자도 새남자 생겨야 헤어지는건 아니잖아요
    그냥 자유롭게 살고 있을수있어요
    그러니 님도 좀 자유롭게 살아보세요
    그사람없어도 안죽어요
    그냥 너와 나

  • 16. ....
    '25.12.20 12:32 PM (110.10.xxx.12)

    일단 딱 한달만 참아보세요
    그다음부터는 기억도 희미해지면서 또 다시 울컥올라오는 과정
    오가면서 잊어질겁니다
    일단 한달만 꾹...

  • 17. 안 잊고 싶어도
    '25.12.20 12:5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잊혀짐 굳이 잊으려 하지 마세요

  • 18. ..
    '25.12.20 1:05 PM (175.119.xxx.68)

    그것도 나중엔 추억이 됩니다.
    한번씩 꿈에 나오면 꿈에서 깨기도 싫고 그날은 뭔가에 맞은날처럼 멍

  • 19. 시간이 약
    '25.12.20 4:08 PM (221.185.xxx.187)

    기억이 옅어지는데는 시간이 필요해요
    지금의 금단현상을 잘 견디시길

    깨어진 그릇 붙여쓰는게 아니라고 하는 옛말 틀리지 않아요
    아닌 인연은 정리하고 새로운 인연이 다가올수 있도록 자리를 비워두세요

  • 20. 다른사람
    '25.12.21 12:47 AM (180.71.xxx.214)

    만나야죠 뭐

    근데 그럴때 조심해야
    외로워서 잘못 사귈 수가 있음

  • 21. 주식하세요
    '25.12.21 11:51 AM (118.235.xxx.16)

    농담아니고요

    돈맛(?)에 도파민이 싹 돌아요..

    아니면 새로운 취미를 몇개 만드시고
    지인들 자주 만나서 노세요.
    운동 배우시는것도 강추.

    근데 시간이 지나야 자연스레
    희석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4 산동검사했는데 너무후회대서 미치겠어요 1 ㅇㅇ 06:12:23 639
1803883 네이버 페이 받으세요. 1 ... 05:56:28 186
1803882 여행가서도 시집친척들을 만나야하는지 4 여행 05:19:34 803
1803881 누구 말이 맞는 건지 모르겠어요. 1 .. 04:38:27 751
1803880 명언 - 핵무기는 절대악이다 ♧♧♧ 02:46:31 303
1803879 "전쟁의 승자는 한국" 이란 미국 전쟁에 한국.. 3 라라 02:15:24 3,499
1803878 네타냐후 진짜 뭘까요 2 궁금 02:07:17 1,900
1803877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4 01:42:05 2,055
1803876 내 친구는 결혼못하게 20년을 막던 엄마한테서 탈출했어요. 14 ㅇㅇ 01:34:37 4,017
1803875 오늘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3 ㆍㆍ 01:29:14 1,998
1803874 올레드 신형 화질이 예술이네요 링크 01:12:56 595
1803873 아들 제끼고 재산 몰빵 받은 딸입니다 7 울아버지 01:11:16 3,494
1803872 대전 화재 진화는 대부분 됐다는데 4 ........ 00:58:32 1,681
1803871 충주맨 첫번째 홍보영상 잼나네요 (feat.우리은행) 6 전직공무원 00:55:13 1,705
1803870 어제오후4시에 산동검사했는데 시야가 뭔가 불편해요 ㅇㅇ 00:54:54 489
1803869 할말없네요. 기각이래요 1 권우현 00:53:42 2,842
1803868 펌. 제미나이, 사주 프롬프트 7 ㅡㅡ 00:48:16 1,355
1803867 냄새난다는 글 보고 17 냄새 00:26:36 3,592
1803866 모임에서 한친구가 한말이 되게 거슬렸어요 6 123 00:22:20 2,894
1803865 대상포진 내과병원 가도 될까요? 3 ... 00:12:03 670
1803864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사기 방지법 3 가지 5 00:11:07 1,091
1803863 방탄소년단 BTS 신곡 Swim 좋네요. 5 방탄 00:10:10 1,227
1803862 내가 상식 이하인지 남편이 상식 이하인지 94 00:06:25 3,767
1803861 유해진의 센스 1 ㅇㅇ 00:03:08 2,048
1803860 함돈균이 누구죠? 46 간신 00:02:26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