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에 일이 잇어서
다녀왔는데 전 40초ㅋㅋ
키크고 건장한 청년 둘한테 건물 위치좀 물어봤는데
잠깐 대화나누며 위치 안내 받았는데 그 잠깐인데도
뭔가 젊은 정기 받은거 같고
세포가 잠시 살아나는 느낌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늙은 영포티든 할배든 젊고 이쁜 여자 껄떡대는 심정을
조금 체감했어요 ㅋㅋㅋㅋ
욕하겠지만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에서 장사라도 해야하나 ㄷㄷㄷ
대학교에 일이 잇어서
다녀왔는데 전 40초ㅋㅋ
키크고 건장한 청년 둘한테 건물 위치좀 물어봤는데
잠깐 대화나누며 위치 안내 받았는데 그 잠깐인데도
뭔가 젊은 정기 받은거 같고
세포가 잠시 살아나는 느낌 들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
늙은 영포티든 할배든 젊고 이쁜 여자 껄떡대는 심정을
조금 체감했어요 ㅋㅋㅋㅋ
욕하겠지만 그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학가에서 장사라도 해야하나 ㄷㄷㄷ
아이 둘다 20대인데
애들이랑 하루종일 있어도 젊은 정기는커녕
삭신만 쑤십니다.
가족은 안되나봐요 ㅎ
책임없는 사이 한정이겠죠 ㅋㅋ
젊은 사람이 별로 없어요. 교복입은 학생들은 보는데 젊은이들.. 20 30대들이 잘 안보여요.
가끔 서울가면 길에 막 20 30대 우르르 걸어다니는것만 봐도 활기차져요.
걸음도 빠르고. 이 추운날 옷도 얇게 입고..
젊음 그 자체로 생기가 넘치는듯요
90%가 20대인 직장에 근무하는데요. 정말 좋아요. 헛소리 안하고 깔끔해서요.
반대의 경우인데요
젊은 애들과 같이 있는 거 진짜 깝깝해요
말도 안통하고 실없는 농담에
알바도 아줌마를 쓰면 썼지 대학생은 진짜 노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