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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집이 없어지는 이유

이유 조회수 : 6,921
작성일 : 2025-12-18 15:31:09

식당을 해보니 알겠어요. 인건비 때문에 반찬 자율 급식으로 바꾸니 ...세상에 아주머니들이 반찬 추가를 어마무시하게하네요. 야채값도 계절별 편차가 심하고요

양파 대파  마늘같은 기본 재료값이  비싸서 이쁘게 맛나게 만들기도 힘들고 ..

그런거 아랑곳안하고 반찬 추가추가 ㅎㅎ

도대체 대한민국만 왜 공짜로  반찬을 줘야하나요.

안먹는 사람도 있지만 무개념 아줌마들때문에 매출대비 야채값지출도 지출이지만 ..또 만들어야하는 힘듬. .때려치는게 정답이네요...

IP : 49.142.xxx.90
4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8 3:32 PM (121.137.xxx.171)

    저도 동의!추가는 비용 받아야해요!

  • 2. ...
    '25.12.18 3:35 PM (59.23.xxx.244)

    추가반찬은 1회로 제한한다 이랬으면 좋겠어요
    손님으로 가도 반찬 많이 요구하는 사람보면 안좋게 보여요

  • 3. ..
    '25.12.18 3:38 PM (182.226.xxx.155)

    어느 한식부페에서는
    한쪽라인을 리필불가,, 리필가능,,
    이렇게 해놨어요
    절로 이해가 가더라구요.

  • 4. 그러게요
    '25.12.18 3:40 PM (125.178.xxx.170)

    반찬 추가를 너무 자주 하는 게 보여요.
    그러면 남는 게 없죠.

  • 5. 동의함
    '25.12.18 3:40 PM (220.74.xxx.159)

    저도 모임에서 보면 아줌마들 어마무시하게 많은 양의 반찬들을 리필해 먹더라구요.
    매번 그 양에 놀라고 있어요.

  • 6. ㅇㅇ
    '25.12.18 3:41 PM (211.222.xxx.211)

    전에는 반찬 마음껏 갖다 먹었는데
    이 태평천하에 반찬도 눈치보면서 먹어야 하다니...
    어이없네요.

  • 7. 자율 배식하게
    '25.12.18 3:41 PM (49.164.xxx.115)

    했더니요 김치요
    자기가 좋아하는 것만 골라서 파헤쳐서 가져가질 않나
    백김치에 빨간 김치 집던 집개를 그대로 써서 백김치에뻘건 고추가루 뜨게 해놓질 않나
    정말 기함할 일들이 너무 많아요.
    사람이 나빠서라기 보다
    그냥 너무 너무 행동들이 바빠서 그렇겠지만
    그게 몸에 배서 뭐든 급하게 해요.
    문도 쾅쾅 닫는게 예사이고 뒷사람 생각 안하고 가고 오고 가면서 눈인사는 커녕 부딪히고 가듯이
    그냥 그런 것도 아무렇게나 해놓고 던져 놓아요.
    그래서 갖다 주는 걸로 바꿨는데 국산 김치라 비용도 비용이고 버리는 게 아까워서 일단
    한 테이블 당 한 접시 나가면 적다고 계속 리필해서 많이 갖다 주면 안 먹고 그냥 둬요. 왜 그러는지 몰라요.
    그렇지만 두 번째 갖다 줄 때 적게 가져가면
    박하다고 평을 남기죠.
    나라도 백반 장사 안하고 한 그릇 나가는 장사하고 말겠어요.
    백반이면 준비할 게 얼마나 많은데요.

    갖다 주면 어떤 사람은

  • 8. 한식집
    '25.12.18 3:41 PM (76.168.xxx.21)

    하시는 분들 진짜 존경합니다.
    집에서 나물이며 반찬하는 것도 귀챦아 시켜먹고 하는데
    매일매일 그걸 대용량 만드시다니.. 근데 반찬은 먹을만치 좀 가져가지 결국 남기쟎아요.

  • 9. ㅐㅐㅐㅐ
    '25.12.18 3:41 PM (61.82.xxx.146)

    반찬을 각각 사이드메뉴화해서
    돈을 따로 받아
    반찬 하나당 양을 많이 줬으면 좋겠어요

    살림해 본 사람들은 다 알아요
    손이 얼마나 많이 가고
    원가가 얼마나 올랐는지

    해외여행 많이 가본 사람은 알아요
    외국에선 반찬 하나하나가
    제대로된 메뉴로 취급받으며 돈을 지불해야한다는걸

  • 10. ..
    '25.12.18 3:43 PM (182.226.xxx.155)

    배곯아 죽는 시절도 아닌데
    뭘 그렇게 먹는지 이해가 안가요.

  • 11. 심지어 와서
    '25.12.18 3:47 P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다 먹고 돈 없다고 있는 돈만 내고 당당히 가는 사람도 있고요
    여기서야 읽으면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지 왜 안해 하겠지만
    다른 손님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가게에 경찰 들락거리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뿐 아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애 먹일 음식 뭐 내놔라 하질 않나
    왜 당연하지 모르겠고
    어떤 사람은 지가 흘리고 간 걸
    가게에서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가게 다 닫은 시간에
    쳐들어와서 없으면 없다고 당당히 성질내고 쓰레기통 다 뒤지게 하고도 고맙다는 소리도 못 배워 먹은 행동을 하죠.

  • 12. 장사 안되니
    '25.12.18 3:49 PM (106.102.xxx.82)

    손님들이 맛있어 반찬 나온거 리필한다고 욕하네요.
    돈만 벌려는 자영업자 망해도 싸고요.
    고추가루, 양파, 마늘 비싼데 다 중국산 사다가 하더구만 그런거
    백날 내놨자 안사먹어요
    푸성귀 비싸봣자 얼마나 빘다고 재료값 타령인지
    공짜로 가서 밥먹는 것도 아닌데
    다들 왠간함 집밥 먹고 우후죽순 맛없는 식당들 좀 정리가 돼야해요.

  • 13. 심지어 와서
    '25.12.18 3:52 PM (49.164.xxx.115) - 삭제된댓글

    다 먹고 돈 없다고 있는 돈만 내고 당당히 가는 사람도 있고요
    여기서야 읽으면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지 왜 안해 하겠지만
    다른 손님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가게에 경찰 들락거리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뿐 아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애 먹일 음식 뭐 내놔라 하질 않나
    왜 당연하지 모르겠고
    자기 먹던 음료수, 일회용 음료 먹고 돈 없다고 있는 돈만 내고 당당히 가는 사람도 있고요
    여기서야 읽으면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지 왜 안해 하겠지만
    다른 손님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가게에 경찰 들락거리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뿐 아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애 먹일 음식 뭐 내놔라 하질 않나
    왜 당연하지 모르겠고
    자기 먹던 음료수, 일회용 음료컵이니 쓰레기를 상 위에다 두고 가는 건 기본이고요
    어떤 사람은 지가 흘리고 간 걸
    가게에서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가게 다 닫은 시간에
    쳐들어와서 없으면 없다고 당당히 성질내고 쓰레기통 다 뒤지게 하고도 고맙다는 소리도 못 배워 먹은 행동을 하죠.

  • 14. DD
    '25.12.18 3:53 PM (61.74.xxx.243)

    회사앞 장사 잘되는 백반집
    반찬리필은 한번만 이라고 써붙여놨어요.
    그렇게 해도 억지 쓰는 사람은 있겠지만 많이 줄지 않을까요?

  • 15. 106.102
    '25.12.18 3:53 PM (76.168.xxx.21)

    푸성귀 비싸봣자 얼마나 빘다고 재료값 타령인지
    공짜로 가서 밥먹는 것도 아닌데
    ??????

    이렇게 생각하는 인간도 있구나.

  • 16. 추가
    '25.12.18 3:55 PM (59.1.xxx.109)

    돈 받아야함

  • 17. 심지어 와서
    '25.12.18 3:56 PM (49.164.xxx.115)

    음식 리필 만이 아니고요
    다 먹고 돈 없다고 있는 돈만 내고 당당히 가는 사람도 있고요
    여기서야 읽으면서 그럼 경찰에 신고하지 왜 안해 하겠지만
    다른 손님도 있는데 그런 식으로 가게에 경찰 들락거리게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죠.
    그뿐 아니고 어떤 사람은 자기 애 먹일 음식 뭐 내놔라 하질 않나
    왜 당연하지 모르겠고
    자기 먹던 음료수, 일회용 음료컵이니 쓰레기를 상 위에다 두고 가는 건 기본이고요
    어떤 사람은 지가 흘리고 간 걸
    가게에서 당연히 갖고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가게 다 닫은 시간에
    쳐들어와서 없으면 없다고 당당히 성질내고 쓰레기통 다 뒤지게 하고도 고맙다는 소리도 못 배워 먹은 행동을 하죠.

  • 18. 가만보면
    '25.12.18 3:59 PM (211.235.xxx.11)

    메인 나오기 전에 반찬 다 먹고
    메인 나오면 한번 리필 , 먹는도중 또 추가
    보통 세번씩 리필하더라고요.
    정말 싫음.

  • 19. 한번도
    '25.12.18 3:59 PM (106.102.xxx.123)

    먹고난후 돈안애거나
    자기애 먹을거 따로 달래는 엄마들 본적없네요.
    예전 동탄과 새종시에서 저짓한다고 욕먹지 않았나요.
    요즘은 4인분 시켜도 3인분 분량에
    공기밥도 1500으로 올렸어요.
    볶음용 밥도 2500원에서 4천원이더라고요.
    마찬가지로 4인용해도 3인용 만큼..
    음식장사가 야박하면 손님 안와요.
    양을 제대로 줘야지 지들이나 안먹는거지
    1인분에 맞게 따로 따로 쟁반에 반찬을 한젓가락만 놓지 말고
    좀 담아 내놓을 생각 안하고 한꺼번에 한쟁반에 같이 먹으라고
    주면 그 코딱지 만큼으로 그냥 주는대로 먹나요? 리필해야지요.
    찌개도 2인분 부터라고 적고 한뚝배기나 냄비에 주는데 싫거든요
    따로따로 각자 먹게 놔주라고요. 1인분 넉넉히.
    자기들이 다 떼먹고 손님들에게 왜 돈내고 와서 먹는데 욕하나요

  • 20. ..
    '25.12.18 4:01 PM (182.226.xxx.155)

    우와!!
    푸성귀가 비싸봤자!라는 댓도 나오네요
    미치것다
    요번에 김장하면서 봤더니
    시장 물가 장난 아니에요
    갓1단에 2만원
    쪽파 깐것1단에 만원
    소소한 채소들 몇푼하겠어 그러지만
    엄청나요.

  • 21. ...
    '25.12.18 4:02 PM (121.133.xxx.158)

    진짜 식탐 많은 사람들이 외식 좋아하거든요. 원래 식탐 없는 저 같은 사람은 밖에서 안 먹어요. 슬프지만 반찬 리필 안되면 그 가게 안 갈 사람들이 외식 한다고요 ㅎㅎㅎ

  • 22. ㅇㅇ
    '25.12.18 4:03 PM (222.108.xxx.29) - 삭제된댓글

    위에 적다 야박하다 넉넉히줘라 난리치시는분
    걸귀든거같아요
    저 잘먹는사람인데 어디가든 리필해본적없어요
    반찬 적게나온다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댓글이 이리 혐오스럽긴 처음이네요

  • 23. 하아
    '25.12.18 4:03 PM (121.182.xxx.205)

    푸성귀가 비싸봤자라니.....

  • 24. ..
    '25.12.18 4:03 PM (182.226.xxx.155)

    일본 가서 밥먹으러 가보세요
    전부 돈내야만 반찬 나옵니다
    그렇다고 양도 작아요
    무슨 음식장사가 많이 줘야 한다니...

  • 25. ㅇㅇ
    '25.12.18 4:04 PM (222.108.xxx.29)

    위에 적다 야박하다 넉넉히줘라 난리치시는분
    걸귀든거같아요
    저 잘먹는사람인데 어디가든 리필해본적없어요
    반찬 적게나온다 생각해본적도 없구요
    댓글이 이리 혐오스럽긴 처음이네요
    어딜가든 적게준다 느껴진다면 본인이 너무 먹는거겠죠

  • 26. ㅡ,ㅡ
    '25.12.18 4:04 PM (220.78.xxx.94)

    백반집이 어려운게 매일 새로운 반찬 만들어야하고 새벽부터 장보고 음식준비하고...
    엄청 힘들다하더라구요. 우린 국이랑 메인만 좀 바꾸고 밑반찬 기본으로 놓고 먹는데도 힘든데...
    글구 리필도 그래요. 잘 안먹는 반찬 남는거 너무 아까워요. 차라리 리필하고싶을만큼 좋은 반찬 돈내고 그냥 더 먹는게 마음 편할거같아요. 죄송스럽잖아요.

  • 27. 뚜비뚜빠
    '25.12.18 4:04 PM (175.213.xxx.4)

    한식 손이 너무 많이 가요.
    그러면서 가격은 너무 후려쳐져 있고요.
    파스타 같은 건 그거 집에서 만들면 라면만큼 쉬운 걸
    손바닥만큼 주면서 만오천원 이만원 받더구만요.

  • 28. 일본
    '25.12.18 4:06 PM (106.102.xxx.123)

    먹어봤지만 밥도 대접에 가득 주듯 줍니다.
    반찬도 딱 1인분 먹을 만큼 나오지
    우리처럼 몇젓가락 안나와요.

  • 29. 돈받고
    '25.12.18 4:15 PM (121.128.xxx.105)

    재활용도 없애야지요.

  • 30. 저는
    '25.12.18 4:21 PM (1.231.xxx.161)

    한번리필도 없어야 된다고 봅니다
    기본에그 가격이 책정된건데 누구는 리필하면서 돈을 안내는건 아니라고 생각이들어요
    리필은 무조건 돈을 지불해야해요
    저는 밥장사를 해본적 없는사람인데 그게 맞다 생각들어요
    음식점가서 리필하는사람들 별로 안좋아보여요

  • 31. 제일 짜증은
    '25.12.18 4:21 PM (49.142.xxx.90)

    3명이 꼭 2인분 그리고 사이드메뉴1 ...즉 2.5인분 시키고 그걸 나눠먹느라 접시8개 씁니다 ...인당 하나 당당하게 시키고 양 모자라면 더 시키라고 있는게 사이드메뉴 인데 ..메인으로ㅜ시키고 반찬은 리필을 얼마나 해서 먹는지 ....니돈만 중하냐고 ...

  • 32. 푸성귀가
    '25.12.18 4:22 PM (218.155.xxx.35)

    비싸봤자라뇨
    살림 안살아 보신분인듯
    특히 이런 겨울엔 더 비싸요


    남편이 대식가인데 외식하면 제가 적당히 먹으라고해요
    리필은 가능하지만 그렇다고 세번네번 요구하면 요즘엔
    양심없는거라고

  • 33. 90년대 초에도
    '25.12.18 4:39 PM (183.107.xxx.49)

    이미 백반집은 남는거 없다고 했어요. 식당주인 부부가 식당해서 자기 식구 밥먹고 조금 남기면서 하는게 백반집이랬어요. 그때도 그랬는데 지금은 뭐 인건비부터 임대료,가스,전기,식료품비등 다 엄청나게 올랐는데 어떻게 운영하겠어요. 그리고 예전 세대는 내 노동투여량은 생각않고 조금이라도 남으면 했는데 요즘은 안그러죠.

  • 34. ㄷㄷ
    '25.12.18 4:44 PM (106.101.xxx.246)

    울나라 반찬인심 넘 후해요
    리필코너 만들지 마시고
    요청하는 사람만 갖다주세요
    어찌나 푹푹들 퍼가는지
    보는 내가 다 안타깝더라구요

  • 35. ....
    '25.12.18 4:47 PM (112.186.xxx.161)

    원하지않는반찬은 안받도록하는것도 맞는거같은데 ㅠ
    반찬인심후하고 버리는거 너무 많아요 ㅠ

  • 36. --
    '25.12.18 4:50 PM (210.178.xxx.27)

    커피 한 잔, 차 한잔에 5~6천원 한 곳도 많아요. 저는 한식 리필하려면 돈 지불해야한다고 봅니다. 밥 한공기에 제공된 반찬만 먹고 추가로 주문하면 1천원 정도 추가로 받아야줘. 시금치 한단 2500원 주고, 삶으면 2~3접시 밖에 안나와요. 거기다 인건비 임대료 기타 비용 하면 남는 것 없어요.
    저기 위에 그깍 푸성귀 바싸봤자 하는 인간 밥, 라면, 빵만 퍼 먹고 살았나봐요. 나물, 두부, 묵 반찬 이런 것 진짜 안남아요. 백반은 최소 4~5가지 이상인데 골병만 들고 손해나는 장사입니다. 중국산 쓸 수밖에 없는 구조예요.

  • 37. 슬프죠
    '25.12.18 4:56 PM (118.39.xxx.111)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 때문에 우리나라 한식도 일식처럼 반찬 가짓수대로 다 돈 받을거 같아요 ㅠ

  • 38. ....
    '25.12.18 5:09 PM (1.228.xxx.68)

    백반집은 들이는 공에 비해 돈벌이가 안돼요 재료값이 저렴할땐 괜찮지만 지금은 뭐든 다올라서 수지타산 맞추기가 힘들어요 그리고 반찬은 무한대로 먹고 싶어하지만 500원이라도 올리면 원성이 어마어마해요
    차라리 단품 국밥집 국수집이 나아요 대신 맛이 평범하면 금방 망하는게 함정

  • 39. 가을여행
    '25.12.18 5:50 PM (119.69.xxx.245)

    한식반찬 손이 너무 많이 가죠. 기본양념인 마늘 고춧가루 참기름 다 비싸고
    원글 백번 공감합니다.

  • 40. 저도
    '25.12.18 6:22 PM (121.162.xxx.234)

    백번공감
    요리는 잘, 많이 하지만 좋아하진 않는 사람인데요
    한식은 손이 가서 싫다면서요
    그럼 식당주인들은 손이 열개겠어요
    손님 가니 안 가니 걱정은 쥔이 할 일이고
    그렇게 아무것도 아니면 집에서 해먹으면 되죠
    돈만 벌려고 ㅎㅎ 아니 돈 벌려고 장사하죠
    그깟 푸성귀라는데 그깟 돈 만원 남짓에 당사자들이 밥. 극믈, 반찬 다 하라면 퍽도 잘하겠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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