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폴라 꼭 입는 편이라
티와 니트들이 많은데
요즘 손이 안가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복보다
덜 따뜻한데 내복위에 입기에는
몸에 너무 착 붙어서 갑갑하거나
뭐 그런 이유인듯합니다
해서 팔 자르고 겨드랑이 아래 부분 자르고
페이크 목폴라를 만들었어요
팔은 끼울 수 있는 구조예요
성글게 짜여진 니트 아님 크게크게 물결무늬로 잘라주면 올 풀리지 않거든요
그렇게 몇개 자르고 손안가는 바지들하고 열다섯개 정리했어요
옷장이 낙낙해지니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목폴라 꼭 입는 편이라
티와 니트들이 많은데
요즘 손이 안가요
이유를 생각해보니
내복보다
덜 따뜻한데 내복위에 입기에는
몸에 너무 착 붙어서 갑갑하거나
뭐 그런 이유인듯합니다
해서 팔 자르고 겨드랑이 아래 부분 자르고
페이크 목폴라를 만들었어요
팔은 끼울 수 있는 구조예요
성글게 짜여진 니트 아님 크게크게 물결무늬로 잘라주면 올 풀리지 않거든요
그렇게 몇개 자르고 손안가는 바지들하고 열다섯개 정리했어요
옷장이 낙낙해지니
마음이 좀 가벼워졌어요
저도 정리가 필요한데 정리한 옷은 어떻게 하셨어요? 그냥 재활용으로 버리셨을까요?
저도 선뜻 손 안 가면서 쟁여놨던 옷 4개 버리고 나왔어요.
조금 홀가분해요.
재활용으로 버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