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등수행의 존재감

답답 조회수 : 1,022
작성일 : 2025-12-18 07:52:26

중1 첫시험 지필 기말고사 모두 A 나왔어요. 

수행평가 과목 반이 B네요 ㅜ ㅜ

 

수행 공지가 되는게 아니고 아이가 스스로 챙기겠다해서 그냥 두었는데,

과목의 반이 B인줄은 몰랐습니다 ㅜ ㅜ

 

1차 목표 영과고 생각했는데 대부분 1학년 2학기 성적부터 반영되니 원서도 못 넣을거 같고...

학교생활 성실하게 하고 있는지 기본적인 점검부터 해야할거 같아요.

힘이 빠지네요 ㅜ ㅜ

 

 

IP : 210.90.xxx.11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런데
    '25.12.18 7:59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수행 어떻게 했었나 물어보시고 일정에 맞츄서 준비하라고 가르쳐주세요
    영과고 준비하면서 수과학만 하다보면 글쓰기가 부족할 수 있어요
    방학동안에 소설이든 에세이든 보고서든 요약 정리 시키세요
    수행의 대부분은 알고있는 내용을 얼마나 시간 안에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냐가 관건입니다.

  • 2.
    '25.12.18 8:06 A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저희 아이학교는
    1학년은 2학기 기말 딱한번 시험보는데
    고등가는 성적에는 반영안되던데요.
    2~3학년 성적만 반영되요.
    1학년 성적부터 반영하는 학교도 있나봐요?

    저희애도 지필고사 잘준비해서 100점맞아도 수행을 안챙기니 결국 b나오더라고요

  • 3. 봉다리
    '25.12.18 8:13 AM (121.155.xxx.62)

    말씀 하신 성적은 영과고 입결에 영향 없습니다.

    ㅡ 영재학교 졸업생 엄마 ㅡ

  • 4. 아아아아
    '25.12.18 8:25 AM (61.255.xxx.6)

    고등 일반고든 영재고든.
    지필만큼 이제 수행이 중요한 입시입니다.
    고등 올라가기 전에 잘 계획세우고 확인해야해요

  • 5. .....
    '25.12.18 8:28 AM (115.138.xxx.202)

    수행이든 지필이든 중등에 B가 떴으면 영과고, 특목고 가면 안됩니다. 어디든 대학을 잘가는 것이 중요한거지 좋은 고등학교 가서 내신 안좋으면 말짱 꽝입니다. 좋은 고등학교는 우리애 좋은 대학 보내는 고등학교죠. 그와 별개로 중등 수행은 점수 주기 위해서 하는건데 그걸 못챙겼으면 기본적인 생활 자세 태도.. 점검 필요합니다. 간혹 어릴 때부터 엄마가 하라는대로만 공부해온 아이들 (특히 아들들) 수행 빵꾸나는 케이스 너무 많습니다. 남편들 집안일 시키면 희한하게 하거나 대충 하는거랑 똑같더라고요.

  • 6. 엄마가
    '25.12.18 8:45 AM (211.186.xxx.7)

    엄마가 도와줘서 가는 영재고면 가서 피 봅니다.

  • 7. ㅁㅁ
    '25.12.18 8:52 AM (112.153.xxx.225)

    중학교 수행을 알아서 챙겨야지 엄마가 챙겨주나요?
    못챙기더라도 어쩔수없는거고 자기일 스스로 하게끔 해야 해요
    이러니 대학생이 되어도 엄마보고 해달라하고 공부만 잘하는 생활머리 없는 바보가 되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86 미국발 etf 계속 하락 이유가 뭘까요? 5 궁금 2025/12/18 2,055
1782485 겨울옷 15개 정리했어요 3 오늘정리 2025/12/18 1,957
1782484 쿠팡 대표를 외국인으로 바꾼 건 15 ... 2025/12/18 1,853
1782483 50~60대 분들 쇼핑몰 두세시간 걷고 나면 무릎 괜찮으신가요?.. 10 질문 2025/12/18 1,737
1782482 유투브보고 한번 구매해본 크림(광고 아님) 1 .... 2025/12/18 602
1782481 김범석 “시급제 노동자가 열심히 일하겠어?” 4 쿠팡 2025/12/18 991
1782480 김범석, 직원 사망에 "열심히 일한 기록 남지 않게&q.. 2 ㅇㅇ 2025/12/18 856
1782479 무릎 명의 윤경호샘 진료받았어요 20 무릎 2025/12/18 2,525
1782478 삼진디아제팜 2mg 매일 먹어도 되나요? 2 자기전 2025/12/18 739
1782477 주식 계좌 1 어머 2025/12/18 1,032
1782476 옛날 어머니들 장남에 대한 기대가 어느정도였나요? 7 2025/12/18 1,031
1782475 이수지 유투브에 배우 김선영 18 나왔네요 2025/12/18 5,582
1782474 정신과에 아줌마들 많이 오네요 15 th 2025/12/18 4,445
1782473 국정 생중계를 보면서... 41 요즘 2025/12/18 2,490
1782472 내국인 4100조 해외 투자… 역대 최대 기록 경신했다 17 ㅇㅇ 2025/12/18 824
1782471 탈모보다 항암제 3 탈모 2025/12/18 1,099
1782470 50대에 남자가 15 2025/12/18 2,992
1782469 30년친구관계...ㅠㅠ 4 짠짜라잔 2025/12/18 3,581
1782468 한시쯤 김밥싼거 상온에 보관해도 될까요? 5 ㅇㅇ 2025/12/18 790
1782467 부모 간병 힘들어요... ㅠ 5 보호자 2025/12/18 3,756
1782466 베란다에서 고추 재배 24 ㅁㅁ 2025/12/18 2,245
1782465 투썸이나 할리스도 매장에서 상품권 구매 가능한가요? 커피 2025/12/18 171
1782464 공모주 알지노 대박 2 ... 2025/12/18 1,437
1782463 김연우 연인 가사가 넘 사랑스러워요 11 .. 2025/12/18 1,512
1782462 나솔 사계 보미 결혼 5 축하 2025/12/18 2,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