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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시어머니

.ㅗㅓㅓ 조회수 : 9,169
작성일 : 2025-12-17 23:20:37

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제가 시어머니한테 연락드리고 남편이 뭐 하는지 보고 해야 되나요?

시어머니한테 연락이 왔는데 제가 바빠서 답변을 못 했더니 난리 난리가 났네요.

제가 친정에도 바쁘면 연락 답변 빨리 못 드린다고 그랬더니 자랑이다. 이러시네요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IP : 118.235.xxx.202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악...
    '25.12.17 11:23 PM (217.149.xxx.222)

    미저리네요.
    며느리가 비선줄 알아요.

  • 2.
    '25.12.17 11:26 PM (115.138.xxx.130) - 삭제된댓글

    남편이 출장가는데 데려다준 시어머니여기요ㅜㅜ

  • 3. 남편이
    '25.12.17 11:29 PM (58.29.xxx.96) - 삭제된댓글

    일하러가는데 매일 보고하리
    할망구들 진짜

  • 4. ..
    '25.12.17 11:34 PM (118.235.xxx.157)

    걍 난리나도록 냅두세요
    그거 맞춰주면 계속 맞춰줘야돼요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적응할땐 적응해야죠

  • 5. ㅇㅇ
    '25.12.17 11:34 PM (106.101.xxx.133)

    꼴갑이네
    궁금하면 아들한테 전화해보면되지

  • 6. ㅡㅡ
    '25.12.17 11:47 PM (106.102.xxx.134)

    저라면 한시간에 한번씩 전화해서 알려드릴거예요
    아주 전화기 던져버리고 싶을 정도로 밤이 새도록

  • 7. 멍청노인
    '25.12.17 11:49 PM (140.248.xxx.5)

    멍청한거죠. 아휴. 어찌살면 저모양인가요....

  • 8. ㅇㅇ
    '25.12.17 11:52 PM (211.193.xxx.122)

    요양원에 빨리 가겠군요

  • 9. ...
    '25.12.17 11:58 PM (39.125.xxx.94)

    요즘처럼 좋은 세상에 카톡 놔두고
    왜 며느리를 잡고 시어미짓인가요

    나이도 많지도 않겠구만
    아들이랑 직접 소통하라고 하세요

  • 10. 아휴
    '25.12.18 12:02 AM (221.161.xxx.99)

    징글맞네 ㅠㅠㅠ

  • 11. 바람소리
    '25.12.18 12:07 AM (59.7.xxx.138)

    뭐가 궁금할까

  • 12. 그런경우
    '25.12.18 12:27 AM (61.98.xxx.195)

    있어 어의가 없더라구요 나르시스트라 안보고삽니다

  • 13. ..
    '25.12.18 12:45 AM (125.248.xxx.36)

    꼴값이라는 말밖에 할 말이 없네요.

  • 14. oo
    '25.12.18 12:47 AM (218.102.xxx.37)

    도통 무슨 내용인지 몰라서, 이글을 3번이나 읽었어요.
    시어머니가 제정신의 사람이 아닌듯해요.

  • 15. mm
    '25.12.18 1:00 AM (218.155.xxx.132)

    어디 우크라이나, 팔레스타인으로 출장 갔나요?
    대체 뭐 때문에 난리예요?

  • 16. 어떡해
    '25.12.18 1:00 AM (59.15.xxx.225)

    되도록 말섞지 말고 피하세요

  • 17. 에휴
    '25.12.18 1:01 AM (1.228.xxx.71)

    왜저런대요 진짜

  • 18. 절대
    '25.12.18 4:48 AM (221.138.xxx.92)

    아뇨....

  • 19. 어머나
    '25.12.18 6:55 AM (211.208.xxx.21)

    결혼할때 집이라도 사준집인가?

  • 20. ..
    '25.12.18 7:27 AM (110.15.xxx.91)

    에구 정떨어지네요

  • 21. ,,,,,
    '25.12.18 7:41 AM (110.13.xxx.200)

    양가집이 다 왜 저러나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댄데 정신들 못차리고 계시네요.
    연락을 아예 뚝 끊기고 싶나...

  • 22. ..
    '25.12.18 7:46 AM (223.38.xxx.88)

    아들에게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세요.
    잘 모른다고.

  • 23. 아들이
    '25.12.18 8:08 AM (106.102.xxx.88) - 삭제된댓글

    전화하면 또 어쩌구저쩌구 하면서요.
    효도 셀프라고 하면서 남편 돈으론 친정 챙기잖아요.
    남좋은일만 하는 결혼을 시키지 말아야함.

  • 24. .....
    '25.12.18 8:41 AM (1.228.xxx.68)

    하란다고 하지말고 버티세요 점점 포기해요

  • 25. hap
    '25.12.18 9:05 AM (118.235.xxx.225)

    자기 아들한테 직접 물으라 하세요
    넘의 집 딸한테 왜 닥달
    멎춰주니 그러죠 원글이

  • 26. 자랑이다
    '25.12.18 9:11 AM (14.35.xxx.114)

    자랑이다하면 네 요즘같은 때 바쁜 거 자랑이죠. 궁금하면 아범한테 전화하세요 하고 말하세요.
    그런 빈정거림에 물러서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그리고 항상 전화는 바빠서 못받는 것으로 하세요. 앞으로도 쭈욱~

  • 27. kk 11
    '25.12.18 9:46 AM (114.204.xxx.203)

    무시해요 며누리가 출장일까지 어찌알고 보고하나요
    낮에 일하고 밤엔 자겠지
    일 하러 간 아들 뭐가 그리 궁금한지

  • 28. ..
    '25.12.18 9:46 AM (112.169.xxx.47)

    이런글보면
    찔리는 시모들 많겠어요

  • 29. 111111111111
    '25.12.18 9:56 AM (61.74.xxx.76)

    아들한테 직접 하면 되지 저한테 그러시는지.. 라고 시어머니께 말씀드리면
    더 난리날까요 ㅎㅎ
    이번에 남편 에게 이러저러해서 니 행방을 알고 싶어하니 어디갈떄마다 톡이라도
    남겨라 해버리세요 ㅋㅋ

  • 30. .....
    '25.12.18 3:29 PM (220.125.xxx.37)

    출장간대요??? 하고 되물으시지..ㅎㅎㅎ

  • 31. 와진짜
    '25.12.18 3:43 PM (116.36.xxx.235)

    헐 진짜 짜증나는 ....

  • 32. 출장 보고
    '25.12.18 3:45 PM (1.236.xxx.93)

    아들 결혼해서 독립, 분가했는데 일거수일투족~
    보고를 왜 시어머니에게 해야됩니까?
    아들 내외 알아서 하면 되죠^^
    82cook 보여드려야 하나 ㅋㅋㅋㅋㅋㅋ

  • 33. ..
    '25.12.18 4:06 PM (221.139.xxx.124)

    아들한테 이야기하라 확실하게 전하고 앞으로도
    꼬박꼬박 전달 못 한다고 하고 욕먹어요
    욕먹어야 결국에는 편해요

  • 34. 뭐..
    '25.12.18 4:23 PM (221.138.xxx.71)

    그냥 무시하세요.. 게속..
    저런거 버릇이라서 개무시해야 고쳐져요.
    요즘 누가 시어머니 투정 받아준다고 저런대요??

  • 35. 해외출장지가
    '25.12.18 4:25 PM (218.155.xxx.35)

    어디인지 모르지만 출장 간다고
    그걸 왜 시어머니한테 보고를 해야하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 36. 뭐..
    '25.12.18 4:33 PM (221.138.xxx.71)

    봐서 시어머니가 과하게 비꼬거나 욕할 것 같으면 재빨리 녹음!
    잊지말고 녹음하세요..
    나중에 분쟁생길때 증거도 되고. 정말 짜증나시면 친척들 다 있는 단톡방에 녹음본 올리세요..

  • 37. 도대체
    '25.12.18 4:36 PM (220.78.xxx.213)

    왜 지 자식 놔두고 며느리한테 지랄들인지

  • 38. ..
    '25.12.18 4:41 PM (61.254.xxx.115)

    계속 더 안받아야 수그리고 고쳐집니다. 일터 있는 시간엔 바쁘다고 전화받지마셈.자꾸 받아버릇하면
    얘한텐 아무때나 전화해도 받을수 있는애로 아심요

  • 39. 누구시모랑
    '25.12.18 4:45 PM (211.234.xxx.111)

    똑같네
    남편출장갔을때 혹시라도 나랑 애까지 해외 같이 갔을까봐 어디니 하고 전화질그렇게 하더만.
    하나를봄 열을 안다고 그런류 시모는 안봐도뻔함
    나는 손절해서 안보고삼
    그런시모 지금 아픈데 누가 안들여다봄
    자업자득

  • 40. 이런저런
    '25.12.18 4:53 PM (218.48.xxx.143)

    이런저런 입씨름하지 마시고 돌아오면 안부전화 드릴겁니다.
    하고 한마디하고 바쁘다 하고 끊으세요.
    나 바쁠땐 친정에도 연락 못한다 이런얘기도 필요 없어요.
    절대 근무시간엔 전화 받지 마시고 저녁때 전화드려서 간단하게 대답해드리고 끊으세요.
    시어머니가 하는말 다~ 받아줄 생각마시고 적당히 끊으세요.

  • 41. 한숨
    '25.12.18 4:59 PM (119.69.xxx.245)

    친구가 엄청 순해요
    신혼때부터 시모한테 매일 안부전화 해야 했대요
    하루라도 걸르면 냉큼 전화와선..니는 늙은 시모 죽었는지 살았는지 관심도 없냐?
    그런다고..
    넘 어이 없는건 객관적으로 친구가 그남편에 비해 학벌이나 스펙 다 넘치는데도,,,
    시모들은 자기아들이 더 넘치는 여자랑 살면 자기아들이 그정도로 더 잘난줄 아나봐요
    에휴 내친구 결혼 20년이 넘도록 그러고 살고 있네요, 돈까지 벌면서 자기옷 하나 맘대로 못사입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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