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에 오늘 명동에 무슨 행사인지 경호원과 지나가는 영상이 떴던데요
밝은색 롱코트입었는데 코트 소매가 긴데 긴채로 클러치가방을 손에 쥐었더라구요
요즘은 코트 소매도 길게 입나요
젊은아이들은 요즘 니트나 집업 소매를 엄청 길게 해서
긴대로 입어도 예쁘던데 요즘은 대체로 소매 수선을 맞게 자르지 않나요
저 캐시코트 소매 조금 잘라야 되는데 실패 할까봐
못하고 있거든요
길이는 진짜 조금만 잘라도 댕강해지더라구요
수선아저씨가 실수했나 싶게
소매에도 안감있는데 접어서 안감보이면 이상하나요?
나오는 옷이 있어요
접어서 입으세요
그 분은 지병 때문에 손 가리는 거죠
손이 많이 굽었어요..가리느라. 나이둘수록 증세가 심해지나봐요. 꿋꿋하고 인내심있는 타입인가봐요.
걷는게 좀 부자연스럽네요
수선하러 백화점 나갈 생각만 해도 귀찮아서 옷을 모셔놓고
있는데 막 접어 입다가
찬구가 수선 좀 해라 하면 그때 할려고요
손목에 맞추면 올라가서 달랑해져서 옷 망쳐요
주먹쥐었을때 툭튀어나오는 손가락 시작부분 뼈 까지 재서 자르면 돼요.
손목에 맞추면 짧아서 겨울 바람 막지못해서 장갑도 따로 꼭 껴야하고 그래요.
그리고 요새 코트 실루엣이 박시하고 옷감이 넉넉한게 유행이잖아요. 이런 옷은 소매가 좀 길어야 전체적으로 조화로워요. 제가 박시한코트 제 몸에 맞춘다고 수선집갔는데 거기 수선하는분이 손목길이로 자르는 바람에 옷이 전체적으로 비율이 안맞더라고요. 옷하나 망쳐버렸어요ㅠ
코트로 가렸어도 엄청 말랐네요. 걷는것도 그렇고..
몸이 많이 안좋아보여요..
근데 저 통굽은 사람 저렴해보이는 아이템인데 이부진이 신었네요.. 신기..
아 왜 저렇게 말랐나요.
코트입고 저 정도면
살 좀 쫌만찌지
요즘 연예인들도 그렇고 유명인들도 그렇고 저렇게 뼈말라이면 좋은 줄 아는데 20대 제외 진심 안 예뻐요.
많이 아파보이네요 ㅜㅜ
신발 통굽은 다리가 불편해소 일부러 그리 맞춘거 같습니다
걷기 힘들어 한다고 들었어요.
공항에서도 휠체어로 이동하는 걸 봤어요.
몸이 원래 많이 약하다네요.
다리뼈 안 좋아서 힘들게 걷네요.
손도 굽은게 보이는데 그거 감추려고 장갑도 망사고..자켓으로 가린거네요.
볼때마다 아파보여서...
본인은 얼마나 인내할지......안타까워요.
옷이 문제가 아니라 걷는게
자식이 똘똘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만
그래도 그사세지만요
문체부장관과 걷다
현생 정말 노력하시네요. 열심히 사시구요.
미디어 영상으로 노출되는게 반갑지만은 않을텐데
이번 정부 산하 이집 남매 정말 열일중
재벌집도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
제가 뭐라고 반성하게 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문체부차관과 걷다
현생 정말 노력하시네요. 열심히 사시구요.
미디어 영상으로 노출되는게 반갑지만은 않을텐데
이번 정부 산하 이집 남매 정말 열일중
재벌집도 저렇게까지 열심히 하는데
제가 뭐라고 반성하게 되네요
열심히 살겠습니다
걷는 게 불편해 보이네요.
몸무게는 40kg 남짓 돼 보여요
분위기있는 여성스런 예쁜 얼굴이네요
아들도 공부잘한 훈남에 훈훈하겠어요
분위기있는 갸냘픈 예쁜 얼굴~
유전병이 저집 형제 중에 이부진만 있나요?
이재용 이서현은 멀쩡해보이던데 없고요?
영상으로 처음보는데
너무 초라해요
걸음걸이도 이상하고...ㅠㅠ
저렇게 입는게 제 사이즈라는거죠?
오버사이즈가 아니라 팔버사이즈같애요
걷는 게 좀 힘들어보이네요..음
소매길이도 비정상적으로 길고...손 가리려는 용도처럼 보이네요....
코트 벗은 다른 화면에는 손도 안 이상하고
걷는 것도 안 이상해요
신발굽이 너무 높아서 걷는 게 불편해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