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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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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전업이면 이혼당하는 세상

... 조회수 : 14,450
작성일 : 2025-12-17 12:59:22

3040 남자들 처자식 안 먹여살림 

마누라 일하다가 전업하면 바로 짜증내고 지나도 구직 안함 그냥 이혼하자고 해요

내가 왜 너 먹여 살리냐면서 203040 취업란 심각한거 알죠?

코로나 전하고 비교도 안될만큼 일자리도 없고 직장 있다 해도 언제 짤릴줄 모르는 세상 왔고

몇년내로 극심한 경제악화 와요 

ai로 회계사들도 밥줄 다 끊기는 마당에 평범한 사람들이 어찌 살아요

일할 수 있을때 귀천 가리지 말고 악착같이 일해서 대비해야 합니다

일할곳 없음 요양보호사 간호조무사라도 따서 준비해야 합니다.

매년 경제 좋은 적이 없다 하지만 진심 최악입니다

물론 처가가 잘살거나 유산있음 일할 필요 읍죠 ㅋㅋㅋ

IP : 203.175.xxx.169
12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7 1:00 PM (223.38.xxx.56)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 2. ,,,
    '25.12.17 1:00 PM (203.175.xxx.169)

    전업 안하고 싶어도 일할곳이 없어요 그러니 이혼 많이 합니다. 그냥 각자도생 시대에요

  • 3. 외벌이로만
    '25.12.17 1:02 PM (223.38.xxx.95)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됐잖아요
    회계사까지 구직으로 힘든 세상이 올줄이야...
    저도 전혀 모르고 있다가 며칠전 방송 보고나서야 알게됐어요
    회계사 인원 조절도 안했다고...

  • 4. ,,,
    '25.12.17 1:02 PM (203.175.xxx.169)

    그럼에도 직종 안가리고 하면 있긴 있어요 그런 노력도 안하면 정말 이혼입니다. 남편이 가져오는 돈으로 따박따박 살림만 가능했던 세대는 현재 60대 이후로 없습니다.

  • 5. ...
    '25.12.17 1:03 PM (203.175.xxx.169)

    갑자기 이혼당함 뭐하시게요? 콩깍지 벗겨지는건 3년이면 족해요 그뒤론 현실입니다 요즘 남자들 엄청 현실적이고 머 결혼전에 전업한다 함 결혼도 안해요 . 결혼후 전업도 이혼하자는 판에 뭐 이해도 되긴 합니다. 혼자 벌어 먹기 얼마나 힘든 세상인데요 암튼 이혼을 떠나서 경제적 자립은 필수입니다.

  • 6. 세상이 바꼈어요
    '25.12.17 1:03 PM (223.38.xxx.161)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2222222222

  • 7. ....
    '25.12.17 1:04 PM (59.15.xxx.225)

    이러니 결혼도 안하고 애도 안낳고 하는 거죠. 사랑만으로 결혼하는게 안되는 거죠. 더더욱 능력 따지고요. 아이 낳아서 키우기가 더 힘든 세상이 되었어요.

  • 8. 본인 위해서도
    '25.12.17 1:05 PM (223.38.xxx.238)

    경제적 자립은 필수인 시대입니다
    남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위해서도...

  • 9. ...
    '25.12.17 1:06 PM (203.175.xxx.169)

    그렇져 본인을 위해서라도 뭐든 해야 합니다. 어느날 갑자기 사파리에 맨몸으로 내팽겨질 수도 있어요 나는 아닌거 같죠? 설마 할꺼 같죠? 진짜 정신 바짝 차리고 내 살길 내가 뚫어야 합니다

  • 10. 미친
    '25.12.17 1:07 PM (112.153.xxx.225)

    당하긴 뭘 당해요
    전업이든 맞벌이든 다 알아서 하는거예요
    이런 글 왜 쓰나요?
    혹시 아들이 결혼해서 혼자 벌어 며느리 먹여살리는 꼴 보고싶지않아서 쓰는건가요?
    맞벌이는 당연히 요구하면서 가사육아는 나몰라라 하는건 어떠나요?
    이런 글 쓰기전에 아들 집안일부터 가르치세요
    아니 그냥 혼자 살라고 하세요

  • 11. 전업하다가
    '25.12.17 1:07 PM (223.38.xxx.178)

    이혼당하면 어쩌려고요
    딸 위해서라도 전업은 못하게 할거 같아요

  • 12. ...
    '25.12.17 1:09 PM (203.175.xxx.169)

    그러니깐요 전업하다 이혼 당함 뭐하시게요? 관식이 같은 남자는 60대 70대 아버지 시대구요 요즘 관식이 없습니다

  • 13. ㅇㅇ
    '25.12.17 1:10 PM (39.7.xxx.206)

    걍 능력 안되면 결혼하지 맙시다^^

  • 14. 원글 공감해요
    '25.12.17 1:11 PM (223.38.xxx.173)

    원글님 맞는말 하시는건데요
    이젠 시대가 바꼈다고요

  • 15. 전 전업이지만
    '25.12.17 1:11 PM (211.234.xxx.150)

    집값 보세요
    전업 이제 못합니다
    3333333333

    그러니깐요 전업하다 이혼 당함 뭐하시게요? 관식이 같은 남자는 60대 70대 아버지 시대구요 요즘 관식이 없습니다
    222222222222

  • 16. ///
    '25.12.17 1:11 PM (203.175.xxx.169)

    맞아요 남자든 여자든 능력없음 혼자 살아야죠. 상대방 등에 엎어갈려다 둘다 죽어요 둘다 최소한의 밥벌이는 해야 결혼의 자격이 있죠

  • 17.
    '25.12.17 1:12 PM (111.65.xxx.109)

    애없는 백수인데 운동하며 여행다니며 집밥안하고..
    그냥 편하게 편하게 살라하는데 50대인 남편에게 새삼고맙네요

  • 18.
    '25.12.17 1:13 PM (211.186.xxx.7)

    돈도 없는데 와이프가 전업이라 이혼하고 싶은 집 많을거 같아요.

  • 19. 1251
    '25.12.17 1:13 PM (211.46.xxx.230)

    애가 너무 어릴때는 전업할수밖에 없을때가 있는데, 그 후에 애가 초딩 3학년쯤 됐을때 전업하는 사람들은 왜 전업하는거에요? 가정 공동체에서 남편만 일하는데 당연히 집에서 그냥 얻어먹기만 하면 미안하고 눈치보이는거 맞아보이는데.. 예전부터 궁금했음.

    맞벌이 하면 집안일 여자 남자 둘 다 해야 되는것도 당연히 맞구요.

  • 20. ...
    '25.12.17 1:14 PM (223.38.xxx.4)

    제 남편은 맞벌이때 가사 육아 분담 전혀 안했어요.
    저 퇴근하고 와서도 혼자 다 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이런 남편이면 맞벌이 못 하죠. 저는 얘기했어요. 그렇게 할거면 나한테 다시 경제활동해라 이런 소리 하지 말라고요.

  • 21. 어디서
    '25.12.17 1:14 PM (121.166.xxx.24)

    맞벌이라도 이혼하는 세상이에요.

  • 22.
    '25.12.17 1:15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발끈할 일이 아닙니다
    본인도 전업 딸자식도 전업이여서 빌끈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람답게 살기 위해서는 이제 필수요소하고 봅니다

  • 23.
    '25.12.17 1:15 PM (223.38.xxx.16)

    맞벌이 전업은 생계 걱정 없죠

  • 24. ..
    '25.12.17 1:15 PM (221.162.xxx.158)

    외벌이로 못살 경제력이면 혼자만 벌고있는데 전업하겠다하면 눈치보이는게 당연한거구요
    그 위의 세상도 있다니까요
    서민들 생활이야 고만고만한거지

  • 25. ...
    '25.12.17 1:16 PM (39.125.xxx.94)

    100이든 200이든 맞벌이하면 이혼 안 당하나요?

    애초에 가치관 안 맞는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아야죠

    남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 26. ....
    '25.12.17 1:19 PM (203.175.xxx.169)

    요즘 100만원 200만원 버는게 쉬운지 알아요? 일자리 자체가 읍는데 나가서 알바자리 한번 알아보세요 남편 입장에서는 100만원이라도 벌어온다면 고마울듯

  • 27. 차라리
    '25.12.17 1:21 PM (14.40.xxx.149) - 삭제된댓글

    차라리 능력없어 알바하고 서울 전월세 보증금도 빠듯하면 결혼 안해야지요
    연애만하고. . . 이게 차라리 양심 있는거. . .
    반반 본인 능력도 부모 능력도 없으면 그냥 연애만. . .
    본인 취집하려고 남자보고 집 다해라 생활비 다해라 난 전업하며 애 키우겠다. . .
    남자도 힘들고 남자 부모도 힘들죠. . . 현실적으로 능력 안되면 연애만 . . .

  • 28. 맞벌이가 대세
    '25.12.17 1:21 PM (223.38.xxx.92)

    라는거잖아요
    요즘 집값도 비싸고
    그만큼 외벌이로 사는게 힘든 세상이니까요

    남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여자도 월급 500도 못 벌면 이혼당하는 거고???

  • 29. ㅇㄴ
    '25.12.17 1:23 PM (211.114.xxx.120)

    원글 말씀 맞고요, 요즘 맞벌이하는데 집안 일 안 할 남자도 없습니다.
    다들 잘 합니다.
    그것도 못 할 인간들은 결혼도 하면 안 되고, 못 할거구요.

  • 30. 징글
    '25.12.17 1:23 PM (112.153.xxx.225) - 삭제된댓글

    여자들이 결혼후 일하다가 그만두는건 가사와 육아 직장일을 같이 하기 힘들어서 결국 그만두는거예요
    요즘 똑같이 배우고 대학나와서 일 그만두는거 쉬운 선택 아닙니다
    대부분 남편이란 사람이 잘 못하니까 그만두는겁니다
    돈을 잘 벌어서 돈으로 커버해주던가
    돈을 못벌면 가사와 육아를 같이 해야 하는데
    보통 남자들이 그걸 못하는거죠
    돈도 못벌면서 여자가 같이 벌어 쓰고는 싶고 가사와 육아는 나몰라라 하니 도둑놈 심보인가
    예비 시어머니인가본데 아이 봐주고 살림도 꼭 해주세요
    아내가 회사 그만뒀다고 짜증내고 이혼 하자고 하는 놈이 내남편이라면 이혼 당하는게 아니라 내가 이혼 하자고 하겠네요
    이러니 젊은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지 에휴

  • 31. 저요
    '25.12.17 1:23 PM (106.101.xxx.134)

    근데 저희가족 시댁친정 모두 전업이예요
    올케 동서 저를 비롯
    남자 잘 만난거라고 봐야겠죠?
    아이들 잘키우고 내조 잘하는것만해도 잘한다
    칭찬받는......
    저도 이제 뭐라도 하려구요
    엄마 아프셔서 정신없이 1년보냈는데
    하루라도 젊을때 경제적인 활동해야겠어요
    그리고 돈 못번다고 이혼당하는 남자는 안만나야지요

  • 32. 112 153
    '25.12.17 1:24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남편에게 맺힌게 많으신듯
    진정하시고

  • 33. ...
    '25.12.17 1:25 PM (203.175.xxx.169)

    진짜 인간이 극한으로 몰림 일본군 실험에서도 나왔죠 자기 자식도 밟고 살려고 한다죠. 경제적으로 살기 힘들어서 자살도 하는판에 이혼 그거 아무것도 아닙니다. 나부터 살고 봐야죠 혼자외벌이로 살면 편하게 사는데 자식도 버리는 판에 부부는 솔직히 언제든 남이 될 수 있는 존재에요

  • 34. 왜 발끈하나요
    '25.12.17 1:25 PM (223.38.xxx.215)

    월급 500 벌기가 쉬운줄 아나봐요ㅜㅜ
    그러는 본인은 월급 500 더 버나요?
    누가 여기서 맞벌이 여자한테 월급 500이상 벌어오라고
    했냐구요
    다만 이젠 맞벌이해야 살 수 있는 시대라는 거잖아요

  • 35. 당연
    '25.12.17 1:26 PM (118.235.xxx.233)

    그런지 한참됐죠 세상이 바꼈어요
    일단 한쪽이 직업 없으면 결혼이 안되는건 당연하고
    결혼후 전업? 상대가 그거 못보고 무시해요 본인 위해서도 직업은 있어야함

    남자건 여자건 결혼해서 애생기고 희생하는거 싫어해요 자신의 인생 행복 이것을 중요시하고 또한 혼자서도 즐길 거리가 넘치니 신경쓰고 귀찮은거 안하려함

  • 36.
    '25.12.17 1:27 PM (223.38.xxx.97)

    맞벌이도 이혼한다지만 맞벌이는 이혼해도 생계걱정 없다니깐오

  • 37. ㅇㅇ
    '25.12.17 1:29 PM (119.200.xxx.105)

    그러니 요새 여자들이 연애도 섹스도 결혼도 출산도 안하는거에요. 결혼과 출산이 여성의 경제권과 생존에 이득이 되기보단 큰 리스크가 된다는 걸 아는거죠.

  • 38. ㅇㅇ
    '25.12.17 1:30 PM (61.77.xxx.91) - 삭제된댓글

    댓글들에 찔린 사람 많은것 같네요. 남편이 얼마를 벌던말던 내가 혼자 먹고살 능력은 되야죠.
    남편이 집안일 안해서 맞벌이 안할게 아니라, 남편을 교육시키든 안되면 갈라서든, 분담을 하고 나는 내 일 놓지말아야돼요. 물가 비싸서 노후대비도 빡세게 해야되구요.
    집안일 다 가전이 다해주는 시대에, 남편 외벌이 믿고 애 키우고 사는거 엄청 용감한 시대에요

  • 39. 이러니
    '25.12.17 1:30 PM (106.102.xxx.44)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죠
    맞벌이 안하면 이혼 당한대ㅋㅋ
    돈은 당연히 벌어야 하고 애도 낳아서 혼자 잘 키워야하고 집안일도 해야하고
    친정 유산있으면 일안해도 된다니ㅋㅋ
    전형적인 시모 마인드 ㅉㅉ
    한심한 글이네요
    그저 돈돈돈 영범이엄마하고 똑~~같다

  • 40. ..
    '25.12.17 1:30 PM (118.235.xxx.167)

    이런 세상에서 2030 쉬는 인구는 왜 160만인 거죠?..

  • 41. ㅇㅇ
    '25.12.17 1:32 PM (61.77.xxx.91)

    댓글들에 찔린 사람 많은것 같네요. 남편이 얼마를 벌던말던 내가 혼자 먹고살 능력은 되야죠.
    남편이 집안일 안해서 맞벌이 안할게 아니라, 남편을 교육시키든 안되면 갈라서든, 분담을 하고 나는 내 일 놓지말아야돼요. 물가 비싸서 노후대비도 빡세게 해야되구요.
    집안일 다 가전이 다해주는 시대에, 남편 외벌이 믿고 애 키우고 사는거 엄청 용감한 분들이에요. 맞벌이는 뭐 안힘들까요, 애보고 돈벌고. 근데 나중에 그거 다 본인꺼고 애들 키운 공은 애들이 갖고 날라가요. 남편 뒷바라지도 마찬가지. 남편 공이 되는건데....
    그나마 애들 어릴 땐 기여도 주장이라도 하지, 다 크면 뭐 어쩔건지..

  • 42. ..
    '25.12.17 1:37 PM (122.40.xxx.4)

    울 남편한테 고맙네요 ㅎㅎㅎㅎㅎ

  • 43. ....
    '25.12.17 1:38 PM (203.175.xxx.169)

    고맙다는 분들 이게 평생 간다는 보장이 읍잖아요 차선을 위해서 자기 살길 뚫어야죠

  • 44. ...
    '25.12.17 1:38 PM (223.38.xxx.143)

    친정 유산있으면 일안해도 된다니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건 며느리 본인들이 그렇게 말하는건데요
    아래글에서도 나오잖아요
    친정이 부자라서 매달 친정에서 300만원씩 받으니까
    자기는 전업으로 지내고 일안해도 된다고요

  • 45. 결혼을 안하다니?
    '25.12.17 1:41 PM (223.38.xxx.29)

    대기업 다니는 여자들이 비슷하게 대기업 다니는 남자들과 결혼하던데요
    요즘 끼리끼리 결혼하던데요
    여자도 능력 있어야 비슷한 능력있는 남자랑 결혼하던데요

  • 46. ㆍㆍ
    '25.12.17 1:44 PM (118.235.xxx.69) - 삭제된댓글

    이제 맞벌이 세상이고 옛날처럼 남자한테 붙어서 먹고 사는거 없어요

    남자 500못벌어 이혼해야되면 여자도 500못벌면 이혼이에요. 맞벌이 안해서 이혼하려는 남자는 안만나야 된다는 꼰대 어르신들~
    지금은 옛날과 다르다고요. 어르신들은 절대 안받아들임

  • 47. 원글
    '25.12.17 1:44 PM (1.250.xxx.105)

    너무 웃겨요ㅎ
    다들 할만하니까 외벌이 하는겁니다
    친정.시댁 돈이 많다거나
    재테크로 맞벌이 못지않게 벌어놨다던가
    이런식일텐데
    왠 남 걱정???

    내 주변엔 재테크 성공해서 외벌이가 몇 배는 더 잘살고 있어요

  • 48. ..
    '25.12.17 1:45 PM (122.43.xxx.44)

    저 곧 이혼당하나요? ㅋㅋ
    전업이지만 저도 일하고 싶어요
    작년에 1년 일하고 회사 사정으로 그만뒀는데
    다시 일자리를 찾기 어렵네요..
    사회복지사 공부하고있고 간호조무사도 해야하나 싶어요..

    워킹맘으로 오래 일하신 분들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듭니다!

  • 49. 왜이러나요
    '25.12.17 1:47 PM (175.124.xxx.136)

    전업까는글 하루에 몇개인지.
    피해주는것도 아닌데 왜 ?

  • 50. ooo
    '25.12.17 1:47 PM (122.35.xxx.72) - 삭제된댓글

    원글님 이혼당할까봐 일하신다니 그런 남편과 어떻게 사시나요?
    지금이라도 한살이라도 어릴때 빨리 이혼하시는게 낫지않으실까요?

  • 51. ??
    '25.12.17 1:50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지금 추세가 그렇다는거지
    어떤것이든 예외는 있겠죠

    맞벌이가 맞는거지, 같이 돈벌라하면 싫어가지구 참

  • 52. ..
    '25.12.17 1:50 PM (211.208.xxx.199)

    지인 아이가 6세 유치원 다녀요.
    그 반에 한 집만 쌍둥이고 다 외동이에요.
    그 중에 직장 다니는 엄마2명이에요.
    한 엄마는 의사고 한 엄마는 외국계회사에요.
    전업 엄마들 곧 이혼 당하겠네요. ㅍㅎㅎ
    자기가 속한 세계만 보지말아요.
    세상에는 별별 사람 다 있어요.

  • 53. 하하하
    '25.12.17 1:51 PM (116.121.xxx.21)

    고맙네 우리 남편 이혼하자 안해서ㅎㅎ
    저녁 맛있는거 해줄게

  • 54. 세상이 바뀜
    '25.12.17 1:52 PM (223.38.xxx.166)

    앞으로는 대체적으로 전업이 안통한다는 얘기잖아요
    자꾸 예전 얘기만 하면 뭐하나요
    전반적으로 사회분위기가 바꼈다고요
    집값도 확 달라졌구요

  • 55. 저위
    '25.12.17 1:54 PM (118.235.xxx.90) - 삭제된댓글

    글의 맥락도 못알아 듣고 이게 무슨 전업까는 글인지?
    돈벌기 귀찮으면 하지마세요 아무말이나 갖다부치지 말고

  • 56.
    '25.12.17 1:55 PM (118.235.xxx.14)

    다 같이 벌면 많이 벌어 좋겠죠
    알아서들 살겠쥬
    남 가정경제에 감놔라배놔라 할 이유는 없고요

  • 57. ㅇㅇ
    '25.12.17 1:56 PM (61.77.xxx.91)

    외벌이로 몇천 버는거 아니면 맞벌이가 세금이나, 대출면에서 유리해서 재테크도 잘해요. 저희 회사에도 30대 맞벌이부부들, 서울 요지에 대다수가 집샀어요. 저도 30대인데 막차타서 20억짜리 자가 있습니다. 물려받을거 많거나 하는 분들 예외라고 본문에도 써있네요.

  • 58. 전업이
    '25.12.17 1:58 PM (1.250.xxx.105)

    재테크에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모르세요?

    본인 건강 갉아대며,아이들 컵라면 먹이며, 벌어오는 푼돈은 이유도 아니예요

  • 59. ㅇㅇ
    '25.12.17 2:02 PM (61.77.xxx.91)

    요즘 기업들 다 워라벨 좋아요. 누가 건강상하며 일하나요? 저 지금 회사에서 이 댓 달고 있잖아요 ㅎㅎ 회사에서 건강검진도 싹 시켜주는데~ 재테크는 돈이 시키는거에요. 전업이 왜 유리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 60. 맞벌이가 우위죠
    '25.12.17 2:03 PM (223.38.xxx.79)

    ㄴ맞벌이가 재테크에 얼마나 우위에 있는지 모르세요?
    능력좋은 맞벌이들이 재테크도 더 잘하더라구요
    맞벌이들이 저축도 더 잘하고 늘어난 저축액으로 아파트 상급지 이동도 더 잘하더라구요

  • 61. ....
    '25.12.17 2:06 PM (118.35.xxx.20) - 삭제된댓글

    여기서 글쓰거나 읽고 있는 전업은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여서 해당 사항 크게 없을듯
    그 세대들은 이해해주는 상황이었으니까..그래도 전업인 아내보다는 맞벌이 아내 엄청 선호하겠죠.

  • 62. ..
    '25.12.17 2:06 PM (128.134.xxx.178)

    친정이 부자고 재산 받을게 많으면 괜찮아요

    그 외에는 이혼 당해도 별 수 없음

  • 63. 편하게
    '25.12.17 2:08 PM (1.250.xxx.105)

    사는 전업 부럽다 못해
    이제는 이혼당해도 별수없다며,
    나만 불행할 수 없다
    시전 중

  • 64. ㅇㅇ
    '25.12.17 2:10 PM (112.165.xxx.126)

    이제 여자들이 전업주부로 꿀빨던 시대는 지났어요.
    지금은 남자들이 결혼 기피하는 시대구요.
    특히 직업없고 전업할 낌새 보이면 가차없이 이혼 갈기더라구요. 전업하고 싶으면 일찍일찍 애 둘낳고 육아핑계로 대는 수밖엔..

  • 65. 맞벌이가 유리함
    '25.12.17 2:14 PM (223.38.xxx.175)

    재테크는 돈이 시키는 거에요
    전업이 왜 유리한지 전혀 모르겠어요
    222222

    인터넷만 봐도 정보는 넘치는 세상인데...

  • 66. 이젠
    '25.12.17 2:16 PM (223.38.xxx.182)

    전업은 선택지에 없는 세상이예요
    무엇보다 여자들 자신에게 중요해요

  • 67. 돈도 못벌다가
    '25.12.17 2:20 PM (223.38.xxx.85)

    이혼당하면 어쩌려고요

    무엇보다 여자들 자신에게 중요해요222222

  • 68. 이런!
    '25.12.17 2:21 PM (39.7.xxx.174)

    처자식 먹여살리는게 남자의낙이거늘
    아들들 잘키우셔야겠어요

  • 69. 이런!
    '25.12.17 2:26 PM (223.38.xxx.189)

    ㄴ이젠 남자들도 약아져서 호구노릇하기 싫다잖아요
    여자들도 맞벌이가 대세니까
    딸들 잘 키우셔야겠어요
    이젠 취집이 잘 안 통하는 시대가 됐다고요

  • 70. 인간에게
    '25.12.17 2:30 PM (211.36.xxx.62)

    인문학이 얼마나 중요한지 절실히 깨닫게 해주는 글쓴이

  • 71. ㅇㅇ
    '25.12.17 2:32 PM (61.77.xxx.91)

    인문학도 생존 문제 앞에선 그저 배부른 소리인 것을 모르는 윗분

  • 72. 우리집
    '25.12.17 2:36 PM (121.186.xxx.10)

    초,1
    유치원
    애 둘을 돌보느라
    아들이 3년 육아휴직 끝내고
    며느리가 애들을 키우고 있어요.

    우리 모두 환영합니다.

    아들이 육아휴직 때
    딸들이라 머리 묶여 보낸것 보면 ㅡ

    대신
    할아버지가 애들 학원비 보조해줍니다.

    애들
    고학년 되어 직장을 다닐지는 모르겠지만
    엄마 손에서 크는 애들 보면서
    흐믓합니다.친할미 입니다.

  • 73. ㅎㅎㅎ
    '25.12.17 2:47 PM (125.176.xxx.131)

    남자고 여자고 똑같이 일하는 세상이고
    죽어도 희생 안 하려고 하는 판국이라
    여자도 집안일 손 떼야 되고
    육아도 하지 말고 아기 낳지 말고 시댁도 가지 말고
    그렇게 살아야죠 완전 평등하게

    시댁 가서도 손하나 까딱않고
    장모처럼 며느리 밥 차려줘야 하고

  • 74. 능력키워
    '25.12.17 2:51 PM (106.101.xxx.7)

    전형적인 시모 마인드 ㅉㅉ 22222222

    능력없는 놈들은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야 함

    맞벌이는 원하면서 육아 살림은 여전히 여자 몫이고,
    시부모한테도 잘하길 바래?
    염치도 정도껏

  • 75. 현실은
    '25.12.17 2:53 PM (118.235.xxx.52)

    근데 여자들은 태생적으로 몸이 약하고 기질이 예민하고
    대인관계 버거워하고 이과적 머리가 남자보다 안돌아가는데
    요즘같은시대에 직업갖고 살기가 너무힘들지 않습니까
    상위10퍼ㅡ20퍼 정도의 똑똑한여성들이야 사회생활잘할수있겠지만
    문과나오면 어디취직도 어려운데 여자들 대부분이 문과출신이니
    어디를 가겠습니까
    대기업은 뽑지도않고 수험생10퍼만 들어간다는 인서울을 나와도
    취업이힘든데 그외는 어떡합니까
    공무원도 유공자나 장애인등에게 주어지는 가산점이 엄청 유리해서 가산점없음 한두문제로 떨어지니까 거의만점을받는다는
    목표로 해야하는데 고딩때 내신 중간정도였는애들은 가능성이
    매우낮죠
    공부도 해본사람이나 하는거거든요 두뇌도따라줘야되고
    이도저도안되면 미용사나 네일아트 이쪽도 포화상태고
    서비스직이나 비정규직인데
    미래보장이 안되고
    결혼이라도해서 취집이라도해야 될듯한대요

  • 76. 유토피아네
    '25.12.17 2:56 PM (106.101.xxx.7)

    여자도 똑같이 돈 버는 세상이니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시모한테 할말 다하고
    퇴근 후, 남편에게 설겆이 청소 빨래 다 시키고!
    육아 공평하게 나누고.
    시부모집 가서도, 두손 놓고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다가
    시모가 차려주는 밥만 먹고 놀다가 딱 일어나 집에오고!
    설거지는 당연히 시모 몫이고 ㅎㅎ

    아주 공평하게 집안꼴 잘 돌아갈듯 ^^

  • 77. 반대로
    '25.12.17 3:04 PM (76.133.xxx.172)

    맞벌이인데 애 원하는 남자도 이혼 당해야 공평할 듯.

  • 78. ...
    '25.12.17 3:29 PM (223.38.xxx.250)

    능력없는 놈들은 결혼시장에서 도태되어야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ㄴ능력없는 여자들도 결혼시장에서 도태되고 있다구요
    여자나 남자나 능력이 있어야 결혼하죠
    능력있는 남녀는 끼리끼리 결혼하더라구요

  • 79. qwe
    '25.12.17 3:33 PM (59.14.xxx.42)

    세상이 바뀜. 집값 미침.
    경제적 자립은 필수인 시대.
    남 위해서가 아니라 본인 위해서도
    22222222222222222222222

  • 80. ...
    '25.12.17 3:35 PM (223.38.xxx.64)

    나는 체력이 약해서 일 못한다
    나는 스트레스에 취약해서 일 못한다
    는 전업주부분들이 여기에도 많았죠
    그런 분들은 결혼 안했으면 어쩔뻔???

    근데 이젠 남자들도 약아져서 여자들 경제 능력을
    많이 본다잖아요
    집값은 너무 비싸고...
    이젠 외벌이로만 살기가 힘든 세상이 됐잖아요

  • 81. ..
    '25.12.18 12:40 AM (223.39.xxx.138)

    워킹맘 돈 벌어서 재산 축적하면 좋지 남이야 전업이든 말든 참 걱정도 참견도 팔자네요.

  • 82. ..
    '25.12.18 12:45 AM (118.219.xxx.162)

    전업남편도 많은 세상인데 왜 이러시나

  • 83. ...
    '25.12.18 12:55 AM (223.38.xxx.168)

    ---> 아직까진 전업남편이 훨씬 드물죠
    전업주부들이 압도적으로 전업남편들보다 훨씬 많죠
    숫자에서 비교불가죠

  • 84. ..
    '25.12.18 1:00 AM (223.39.xxx.171)

    전업이라고 이혼당하는 세상이라고 하셨는데 진짜라면 뉴스에 나올 얘기입니다.

  • 85. ㅇㅇ
    '25.12.18 2:00 AM (222.112.xxx.144)

    전업이면 전업에 충실하면 웬만한 남자는 가장의 무게 지고 갑니다.
    헌데 독박육아니 독박살림이니 하면서 돈도 벌어야해 집에가서 쉬지도 못해 용돈받아 살아 내가 이 여자 아빠도 아닌데 현타오죠.

  • 86. 근데
    '25.12.18 2:05 AM (1.222.xxx.117)

    남편이 집안일 안해서 맞벌이 안한다 =
    전업 외벌이라 남자는 집안일 안 한다와 동급 아녀요?

    지능이 떨어지나?뭔 신박한 개소리를

  • 87. ㅇㅇ
    '25.12.18 2:17 AM (180.71.xxx.78)

    발끈하는 분들 왜이리 많나요?

    이미 남자들은 실업하거나 돈 별로 못벌게되면
    이혼당해오고 있어요
    여기 82도 남자 돈 못번다고 하면
    애없으면 바로 이혼해라
    뭐하러 그렇게 사냐.등등.

    여자들도 이제 동등해지는것뿐입니다.
    큰 흐름일뿐 이상할것도 발끈할것도 없어요

  • 88. ....
    '25.12.18 2:22 AM (211.234.xxx.215)

    기죽지 말고 당당하게 시모한테 할말 다하고
    퇴근 후, 남편에게 설겆이 청소 빨래 다 시키고!
    육아 공평하게 나누고.
    시부모집 가서도, 두손 놓고 소파에 앉아 티비만 보다가
    시모가 차려주는 밥만 먹고 놀다가 딱 일어나 집에오고!
    설거지는 당연히 시모 몫이고 ㅎㅎ
    ㅡㅡ
    이거 못하는게 등신이죠
    집안꼴은 여자가 종이 되어야 돌아가나?

    가만보면 전업 자초하는 여자들이 더 가부장적이야

  • 89. 여자도 경제력이
    '25.12.18 3:42 AM (223.38.xxx.158)

    중요한 시대가 온거죠
    남자들도 결혼할 때 여자 경제력을 중요하게 본다잖아요

  • 90. 높은집값
    '25.12.18 7:17 AM (211.208.xxx.21)

    결혼을 막고 이혼을 부추기네요ㅠ

  • 91. ㅡㅡ
    '25.12.18 7:35 AM (175.127.xxx.157)

    원글님 참 극단적이시네요~
    삶의 모습들은 다채로운데,,
    심한 물질만능주의를 82에서도 보니
    뭔가 서글퍼지네요
    사랑과 희생은 우스워지는 세상을 살고있네요ㅜㅡ
    부모의 숭고한 희생도 우습고
    부부의 애정도 비웃음꺼리라니...

  • 92. ..
    '25.12.18 8:33 AM (223.39.xxx.67)

    감놔라 배놔라 어지간히 참견하네요
    남들 알아서들 잘 살아갑니다. 원글이나 가정 잘 살피시구요
    강남3구 전업비율 높은데 능력없어서 전업하는 줄 아세요?
    그러면 또 물려받고 지원받고 어쩌고 나오겠죠
    남들 경제 사정을 어찌 다 알겠나요 알아서들 살아가니 도넘는 참견 선동 그만하세요

  • 93. .....
    '25.12.18 8:35 AM (14.34.xxx.247)

    머릿속 꽃밭이신분들 누구 덕분에 인생 편안히 사신 분들입니다.
    이미 세상이 바뀌었는데 흐름도 전혀 읽지 못하고 계신분들도 많네요.
    부모가 이러면 자식이 어떨지,
    이런 시대에 나도 전업할래.... 하겠군요.
    지금 애들은 우리세대랑 틀려요.
    머릿속 꽃밭으로 살 수 없는 시대입니다만.

  • 94. ---
    '25.12.18 8:57 A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남의 인생에 감놔라 배놔라 하지 말것

    주변에 전업 많고
    남편들과 사이좋게 잘만 지냅니다
    전업과 맞벌이맘 다들 현실에선 잘 지내고요
    전업 중 경제적으로 힘들면 어떻게든 나가서 돈 벌고요
    다 할만하니까 전업이나 맞벌이 하는거죠
    맞벌이도 몸 힘들면 못하구요
    유독 힘든 사람들이 자기 위안 얻으려 이런 분쟁글 인터넷에 올리는 듯

  • 95. 시대가 바꼈음
    '25.12.18 8:58 AM (223.38.xxx.128)

    ㅇㅇ님 공감합니다

    남자들은 돈 못 벌면 이혼당하기도 하잖아요
    이건 물질만능주의라고 비난 안하시죠?
    이건 어느 정도 당연시하잖아요?

    이젠 시대가 바뀌었다구요
    여자들도 돈 못 벌면 남자와 비슷한 취급받을거란 얘기잖아요

  • 96. ..
    '25.12.18 9:00 AM (221.162.xxx.158)

    실상은 남자 유책으로 이혼이 더 많을텐데

  • 97. ..
    '25.12.18 9:04 AM (221.162.xxx.158) - 삭제된댓글

    친정부자인 전업 남자들이 젤 좋아해요
    어디 커리어 쌓으라고 일하러 나가라고 하나요 돈때문이지
    일한다고 집안일 같이 해달라는것도 싫고 아프다고 골골대면 싫어하잖아요

  • 98. 물질만능주의요?
    '25.12.18 9:09 AM (223.38.xxx.68)

    이런 문제에만 물질만능주의를 거론하는게 웃기긴하네요ㅋ
    선택적으로 거론하는게...
    재혼할 때는 남자 재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면서
    돈돈돈 하더니만요
    그건 물질만능주의 아니던가요

    이제는 남자뿐 아니라 여자도 경제력 갖춰야 제대로 결혼도
    하는 시대잖아요
    외벌이로는 살기도 힘들고...
    집값은 너무 비싸고...
    환경이 너무나 많이 바꼈다구요

  • 99. 까스라이팅오지네
    '25.12.18 9:10 AM (218.48.xxx.143)

    예전에는 여자가 뭘 밖을 나다니냐 집에서 살림이나 하지란 세상이었어요.
    기업에서 여자는 뽑아주지도 않았고요. 공무원자리가 그나마 남,녀차별이 적었죠.
    여자운전자들 희롱하고 집에가서 밥이나 하라고 소리지르는 놈들도 많았고요,
    드라마 태풍상사 봐보세요, 90년대 후반임에도.
    미스오가 상사맨이 되고 싶다니 그 과장인가 하는 사람이 커피나 타고 미스오로 살라며 압박하잖아요
    여자와 같이 일하면 불편하고 사람들이 싫어한다는 핑계 대면서요.
    일을 핑계로 룸싸롱 가서 여자끼고 접대도 해야하는데 여자상사맨은 불편하겠죠.
    그 옛날 여자 공무원들 선생님들 맞벌이해도 집안일 육아 다~ 여자가 떠안고 남자들은 회사만 다니면 끝인 시절이었네요.
    IMF를 기점으로 2000년대부터는 여자들이 결혼하고 출산해도 적극적으로 회사에 복귀해서 살아남으려 애쓰고 하지만 남자들의 가치관은 아직 변하지 않아서 여자들이 육아와 살림 떠 안고 살았죠
    여기 50대이신 맞벌이분들 대부분 그렇게 살았을겁니다.
    그랬더니 이제는 여자들 집에 있으면 안되고 직장갖아야 한다고 외치네요.
    여자혼자 동동 거리며 애들 시터와 어린이집에 맡겨가며 일한다는건 모른척하고 맞벌이가 아니면 이혼이라니
    ㅎㅎㅎㅎㅎ
    이혼이 뭐 무서워요???
    맞벌이든 전업이든 아니다 싶은 놈하고는 이혼이 정답입니다!

  • 100. 바뀐걸 모르네요
    '25.12.18 9:16 AM (223.38.xxx.90)

    자꾸만 옛날옛적 얘기만 반복하면 어쩌나요ㅜㅜ

    원글도 젊은 남자들 얘기를 하는 거잖아요
    시대가 바뀌고 환경이 많이 바꼈다고요
    집값만 해도 얼마나 많이 올랐냐구요
    이젠 젊은 남자들도 약아져서 결혼할 때 여자 경제력을
    엄청 중시한다잖아요
    여자들이야 이미 남자 경제력을 중시했었구요

    이젠 남녀 모두 경제력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구요!

  • 101. 남자도
    '25.12.18 9:18 AM (122.38.xxx.144)

    맞벌이 원히면서 애낳자하면 이혼당해야죠ㅎ
    임신 출산은 철저히 여자영역인데

  • 102. 딸이 능력없으면
    '25.12.18 9:20 AM (223.38.xxx.215)

    이런글 싫어하겠죠
    아직도 능력없는 딸이 취집하길 원하는
    딸맘들이 있잖아요
    솔직히 자기딸이 능력 있으면 취집하길 원하질 않죠

  • 103. 나도 50대긴한데
    '25.12.18 9:52 AM (14.34.xxx.247)

    2030애들이야긴데
    5060 올드우먼들이 자꾸 자기상황 대입해서 어휴..
    요즘 젊은 아이들이야기라구요~
    그리고 어머님.
    세상이 변했다구요.
    이걸 못알아들으시나.

  • 104. ....
    '25.12.18 10:06 AM (211.234.xxx.177)

    원글님이 좀 강하게 글을 써서 그렇기는하지만
    어느정도는 맞는말이예요
    세상이 얼마나 변했는데 옛날 나 살때는 이랬다 하면 안되죠ㅜ
    본인들 일이라 가슴에 박혀서 그런듯
    사실 여자의 경제력은 엄청나게 중요한거고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중요성은 더 커집니다
    외벌이 남편이 실직이나 퇴직이후 어떻게 살려구요ㅜ

    워킹맘 30년넘은
    노후준비 진작에 다 끝내둔 늙은 워킹맘이 써봅니다

  • 105. ㅎㅎ
    '25.12.18 10:07 AM (76.133.xxx.172)

    안 먹여 살리면서 애는 낳고 싶으면 그건 양심이 없는거죠. 제
    생각에 아줌마 안끄는 워킹맘은 착취당하는 것 같아요. 그러니 요즘 애들이 걍 딩크거나 비혼하나보네요.

  • 106. .....
    '25.12.18 10:11 AM (211.234.xxx.171)

    그리고
    이혼이 뭐 무섭냐는분들
    경제력 없는 여성의 이혼은....
    아주 무서운겁니다ㅠ
    그야말로 사회의 나락으로 떨어지는거예요ㅜㅜ
    안겪어보셨으면 쉽게 그깟거 이혼하지 라고 말하죠
    이혼하기전 충분히 경제력을 쌓아둬야하는겁니다ㅜ

  • 107. 123
    '25.12.18 10:21 AM (120.142.xxx.210)

    결혼안하고 애없이 각자도생하는사람이 위너네요

  • 108. ..
    '25.12.18 10:31 AM (221.159.xxx.134)

    현실은 부자는 다 전업
    베이비시터 가사도우미 두고 친정돈으로 편하게 삽디다..
    고소득 남편도 월급 다 갖다주고 그돈으로 사치하고..

  • 109. 5060얘기아니네요
    '25.12.18 10:39 AM (223.39.xxx.6)

    203040세대얘기 하잖아요
    40까지는 그래도 전업들 좀 있긴한데.
    2030은 거의 없다보면 되요
    집값이 그렇게 만들었어요
    물가도 너무 오르고요

  • 110. 영통
    '25.12.18 10:40 AM (211.114.xxx.32) - 삭제된댓글

    원글이 어그로 끌라고 글 올린 듯 해서 넘어가려다가

    딱 일반화의 오류

    우리 시가에 며느리가 3명인데
    제일 권력 있고 큰 소리치는 사람이 전업인 윗동서

    맏아들인 아주버님이 돈을 제일 많이 벌고 그 돈 관리를 아내가 하는데
    용돈 타 써야 하는 시모가 그 돈 쥐고 있는 맏며느리 눈치를 봄

    나와 아래동서는 맞벌이인데 내가 수입이 남편만큼 벌지만
    집안의 헤게모니가 여자는 살림과 외모라서 내가 밀림

    아래동서는 50만원 알바비만 벌지만 살림을 이쁘게 잘해서 ..

    집안 권력의 헤게모니가 ..돈일 수도 있고..친정 백일 수도 있고

  • 111. 영통
    '25.12.18 10:44 AM (211.114.xxx.32)

    원글이 어그로 끌라고 글 올린 듯 해서 넘어가려다가

    딱 일반화의 오류

    우리 시가에 며느리가 3명인데
    제일 권력 있고 큰 소리치는 사람이 전업인 윗동서

    맏아들인 아주버님이 돈을 제일 많이 벌고 그 돈 관리를 아내가 하는데
    용돈 타 써야 하는 시모가 그 돈 쥐고 있는 맏며느리 눈치를 봄

    나와 아래동서는 맞벌이인데 내가 수입이 남편만큼 벌지만
    집안의 헤게모니가 여자는 살림과 외모라서 내가 밀림

    아래동서는 50만원 알바비만 벌지만 살림을 이쁘게 잘해서 ..

    집안 권력의 헤게모니가 ..돈일 수도 있고..친정 백일 수도 있고
    원시적으로 성격이 쎈 사람이 권력일 수도 있고 ..여자는 결혼 후에도 미모가 권력일 수도 있음

    집집마다 다름..돈 없다고 말발 없고 권력 없는 거 아님.

  • 112. 영화에도
    '25.12.18 10:51 AM (183.97.xxx.35) - 삭제된댓글

    선진국은 빈부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복지혜택과 맞벌이가 기본

    외벌이로는 생활이 안되니
    애가 어리면 시간제라도 일하는게 상식

  • 113. 영화속 현실
    '25.12.18 10:51 AM (183.97.xxx.35)

    선진국은 빈부의 차가 심하기 때문에
    복지혜택과 맞벌이가 기본

    외벌이로는 생활이 안되니
    애가 어리면 시간제라도 일하는게 상식

  • 114. ...
    '25.12.18 10:55 AM (211.234.xxx.245)

    전업하며 재테크로 소득 자산 버는게 직장보다 나은거 같아요
    직장이든 전업이든 각자 자리에서 수익화는 당연하죠
    전업하며 남편 일에만 집중하게 하고 자산 잘 굴리는게 직장보다 사실 더 어려워요
    근데 전업하며 남편 잘버는데 굳이 신경안쓰는 사람도 있을거고 케바케

  • 115.
    '25.12.18 11:29 AM (140.248.xxx.3)

    바로 이어서 전업 안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다고 하면 무슨 말이 하고 싶은건지..그래서 혼인율 출산율 바닥이잖아요 지금

  • 116. 재테크 타령ㅋ
    '25.12.18 11:47 AM (223.38.xxx.69)

    재테크도 맞벌이가 우위입니다
    돈으로 재테크하는거에요
    맞벌이가 저축도 더 많이 하고 재테크도 더 잘하던데요
    시드머니도 더 많이 모으니까요
    정보야 인터넷만 봐도 넘치죠
    누가 보면 전업만 재테크하는줄..?ㅋㅋㅋ

  • 117. 친정부자는 소수
    '25.12.18 11:51 AM (223.38.xxx.177)

    친정이 부자라서 일 안할 수 있는 여자들이야 극히 소수인데
    일반화시키면 안돼죠

    여기서 나왔던 예는:
    1)친정에서 월세 나오는 상가건물을 딸한테 미리 증여해줘서 매달 수백만원씩 월세를 받는다

    2)친정에서 매달 300만원 이상씩 지원해준다...
    여기서 봤던 댓글 내용인데요
    그럴 수 있는 집들은 아주 극히 소수잖아요

  • 118.
    '25.12.18 11:54 AM (180.71.xxx.78)

    고리짝 얘기 하면서 우기는 분들 계시는데
    자녀들때문일까요
    자녀들이 다 알아서 헤쳐나걀꺼고
    이혼이 흠이 아닙니다.

    그저 남.녀 상관없이
    가정경제에 기여도가 없으면
    이혼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겁니다.
    잔가지는 있겠지만
    대세에요 어쩔수없는

  • 119. 현실 직시해야죠
    '25.12.18 12:02 PM (223.38.xxx.104)

    원글은 달라진 요즘 젊은 남자들 태도를 말하는건데
    자꾸 예전 이야기만 끌어오시면 어쩌나요ㅜㅜ

    남.녀 상관없이
    가정경제에 기여도가 없으면
    이혼당할 확률이 높아진다는겁니다
    2222222222222222

    이게 대세라구요

  • 120. 머리속통계
    '25.12.18 12:08 PM (1.222.xxx.117) - 삭제된댓글

    강남3구가 전업 비율 제일 높다니 ㅋㅋ
    저렇게 근거없이 뻥을 치는'이유는 뭘까요?

  • 121. 우기기통계
    '25.12.18 12:09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강남3구가 전업 비율 제일 높다니 ㅋㅋ
    저렇게 근거없이 뻥을 치는'이유는 뭘까요?

  • 122. 우기기 통계
    '25.12.18 12:10 PM (223.62.xxx.224) - 삭제된댓글

    강남3구가 전업 비율 제일 높다는
    저렇게 근거없이 뇌피셜로 뻥을 치는'이유는 뭘까요? ㅋㅋ

    통계있음 가져와봐요.

  • 123. ㅇㅇ
    '25.12.18 12:13 PM (133.200.xxx.97)

    전업이라 이혼당하는게 아니라
    문화가 낮은 집안에 흙수저가 만나서 저런거

  • 124. 망상통계
    '25.12.18 12:18 PM (223.62.xxx.224)

    강남3구가 전업 비율 높다는
    저렇게 근거없이 뇌피셜로 뻥을 치는'이유는 뭘까요?
    통계있음 가져와봐요.
    구별 통계는 있지도 않거든요 ㅋ

    학력별 지역별 가사육아때문 비경제활동 통계검색도
    모르죠? 학력이 낮을수록 지방이 비율 높은데

    전업이 능력있어 되는거마냥
    선동질은 본인이 하고있으면서 웃기네

  • 125. 달라졌다구요
    '25.12.18 12:22 PM (223.38.xxx.143)

    남자도 경제적 능력 없으면 이혼 당하기 쉽고
    여자도 경제적 능력 없으면 이혼 당하기 쉽다구요
    이젠 예전과는 달라졌다구요!

  • 126. ㅡㅡ
    '25.12.18 12:28 PM (211.208.xxx.21)

    2030의처지를 모르시네요

  • 127. 저 위
    '25.12.18 12:56 PM (49.1.xxx.69)

    백수인 자기에게 다 하게 해준다는 남편 고맙다는 넌씨눈, 이미 기혼자들이 아니라 요즘 시대 아직 미혼인 2030을 말하는거에요 으휴 저리 눈치없으니 백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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