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학군지 시험 몹시 어려운 학교 포기하지 않는 방법

음.. 조회수 : 826
작성일 : 2025-12-17 12:58:29

시험이 몹시 어려운 중학교에 다니는 아이둔 맘입니다.

 

아직 애가 안와서 몇점 받았는지는 모르는데

이번 수학 난이도 미쳤다  어쩌구 난리난 소리 들리네요..

얘도 보나마나 못봤을건데....

 

요새 진짜 열심히 하거든요..

 

그냥 이 페이스 대로 쭉 하면 좋겠는데...

시험 못봤다고 해도 별말 안할 자신 있는데.

 

아이 본인이 점수 너무 낮으면 지레 포기할까봐 그게 걱정이네요.

 

포기 절대 하지말고 꾸준히 하자고....

그렇게 얘기해주고 싶고 그렇게 키우고 싶은데 

방법 있을까요?

IP : 211.186.xxx.7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수험생맘
    '25.12.17 1:00 PM (210.100.xxx.239)

    제발 비학군지로 이사가라고 하고싶지만
    어쩌겠어요 지금 해둔게 고등학교 가면 값어치있게 쓰일거다
    얘기해야죠

  • 2.
    '25.12.17 1:02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등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따라하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3.
    '25.12.17 1:03 PM (211.234.xxx.150) - 삭제된댓글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0
    그럼 좌절 되는데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묵묵히 따라하다 보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4.
    '25.12.17 1:04 PM (211.234.xxx.150)

    딸이 전사고 다녔어요
    너무 너무 수학이 어렵고 넘사벽이 많았는데
    전사고 들어가기 전
    그런곳은 열심히 해도 100등
    그래서 더 열심히 해도 100등
    그럼 좌절 되는데
    하지만 좌절말고 1등뒤에서 묵묵히 따라하다 보면
    언제가 실력이 늘어서 좋은 성적 된다 누누히 말해 줌
    딸은 100등은 아니고 30등 정도
    메디컬 중 하나 올해 들어갔어요
    도움 되길 바래요

  • 5. 저도
    '25.12.17 2:04 PM (218.50.xxx.82)

    학군지 셤 무지어려운 학교다녀요.
    정말로 열심히 공부해서 한개정도 틀려요 수학. 매번 한개씩 실수를해요.만점도한번받았고.. 근데 비학군지에서 널널하게 공부하는애들엄마들 보면 점수자랑하느라 인스타 하는데 셤지보면 진짜 깜짝놀래요. 쉬워도 이리쉽게내나? 이걸 자랑하는 엄마는 학군지 어려운 셤지 보고나면 자랑이나올까.
    현타옵니다ㅜㅜ진짜...

  • 6. 저도
    '25.12.17 2:05 PM (218.50.xxx.82)

    이 어려운셤이 고등가서 도움될거다 위안하지만 수시제도가 또 현타오게하죠. 홍천 서울의대학생 공개된기사에 악플이 많은 이유도 그거아니겟어요?

  • 7. ..
    '25.12.17 4:33 PM (211.234.xxx.29)

    저기요 위에위에님
    학군지 무지무지 어려운데서 하나틀리고 만점나오는게
    그게 이 판에서 떠들 얘기에요?
    지가 넌씨눈이면서 뭘 인스타보고 현타맞고 있어요?

  • 8.
    '25.12.17 9:03 PM (211.234.xxx.126)

    비학군지에서 중학교보내는데 시험쉬울때 있고 어려울때있어요.그엄마들.쉬울때.시험지 올렸나보죠.그리고 시험지 쉽다고 애들 그수준으로만 공부하지않아요.어렵게 나올까봐 강남권기출 학원에서 다풀리고 심화까지 다공부해요.학군지시험 어렵게 나온다고 그지역애들만 심화공부하는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17 시가욕 들어주는 게 딸 도리라니 24 ... 01:19:56 2,780
1782416 이연복 마늘쫑 돼지고기 볶음 맛있겠어요 7 꼬르륵 01:12:12 1,629
1782415 영국 왕세자빈 케이트 어디가 많이 아픈가요 6 ..... 01:06:29 6,485
1782414 이스라엘, 미국 시민권자 한인 2세 평화활동가 체포·구금…추방 .. 1 light7.. 01:01:40 1,469
1782413 일주일간 해외출장갈때 6살 아이는 누가 맡아줘야 할까요? 17 속터져 01:00:53 3,554
1782412 나솔 결혼커플 영숙 영철인가요 6 ... 00:35:16 3,402
1782411 핸드폰 케이스 뭐 쓰세요? 13 궁금 00:27:27 1,424
1782410 디지스트가 어느정도레벨인가요? 14 ㅇㅇㅇ 00:21:22 3,122
1782409 겨울여행으로 3 o 00:21:21 1,349
1782408 경희대 전자공 과 시립대 전기전자컴퓨터 선택힌다면 10 둘다 00:02:19 1,787
1782407 한국사람은 진짜 편리한거 좋아하는것 같아요 18 00:01:01 4,787
1782406 쿠팡대표, 전번은 개인정보라서 대답 안한다 5 ... 2025/12/17 1,539
1782405 동안이라는 소리 들으면 어떻게 반응하세요? 31 abc 2025/12/17 2,911
1782404 29기 광수 누구 닮았나..했더니 3 닮은꼴 2025/12/17 2,555
1782403 냉동 피자를 추천해주세요 24 2025/12/17 2,533
1782402 공부도 안하면서 고딩이 7 으휴 2025/12/17 1,730
1782401 오타 내고 빵 터졌어요 3 ㅋㅋㅋ 2025/12/17 1,859
1782400 나솔영숙스타일 9 나솔 2025/12/17 2,983
1782399 기쁜날 축하받고싶어요(합격운 나눔) 35 밝음 2025/12/17 4,466
1782398 너경원 아니 나경원의원님은 바쁘시네 3 ㅇㅇ 2025/12/17 1,188
1782397 심한 변비인 분들만 보세요. 22 ?? 2025/12/17 4,510
1782396 남편이 해외 출장 가는데 시어머니 26 .ㅗㅓㅓ 2025/12/17 6,302
1782395 옥순 이상해요 9 ... 2025/12/17 3,588
1782394 해리가샐리를만났을때 감독 아들에게 살해당했네요. 4 ㅜㅜ 2025/12/17 3,429
1782393 성신여대 괜찮을까요?? 30 성신 2025/12/17 3,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