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제로 만나는데 동거부터 해보고 싶다고 하면 성인이니까 보통 그래라 하나요?
10평 남짓 한 원룸에서 둘이 월세로 살아보겠다는데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모아논 돈도 없이 겨우 보증금 내고 버는 족족 월세에 식비(배달음식이나 외식 할듯)로 다 나갈듯 한데
그냥 본가에서 잘 지내다 돈 좀 모으고 때 되면 결혼하면 될거 같은데
일단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들어온다 하는데
결혼전 동거가 이리 쉬울일인가 쉽네요
결혼전제로 만나는데 동거부터 해보고 싶다고 하면 성인이니까 보통 그래라 하나요?
10평 남짓 한 원룸에서 둘이 월세로 살아보겠다는데 도통 이해가 안가네요
모아논 돈도 없이 겨우 보증금 내고 버는 족족 월세에 식비(배달음식이나 외식 할듯)로 다 나갈듯 한데
그냥 본가에서 잘 지내다 돈 좀 모으고 때 되면 결혼하면 될거 같은데
일단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들어온다 하는데
결혼전 동거가 이리 쉬울일인가 쉽네요
그럴거면 결혼이죠... 원룸 건물 이웃들에게도 민폐예요 그런거는
둘 다 취직했고 나이도 20대 중반이 넘었으며 경제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부모로부터 독립한 상태라면 동거해보라고 하겠어요
그런데 둘을 위한 조언이니 들어나보라며, 동거도 계약동거처럼 서로 어떤 식으로 살아갈건지 다 계약서? 쓰고 조율해보라고 하세요
그렇게 안 하면 어쩔 수 없지만 원룸에서 둘이 산다는 게 얼마나 힘든지 상상해 보라는 거죠.
이웃에 왜 피해인가요?
신경도 안 쓸텐데
다 뒤에서 수근거려요
원룸주택가였어요
어떻게든 일년이라도 돈 빡세게 모아서
그 돈으로 결혼을 하거라..
그럴려면 혼인신고는 왜 미루는건지...
식은 돈 모아야한다치고..
30대면 말리고 40대면 동거든 뭐든 옆에 누가 붙어 있는것만해도 다행
집에 오지마라고 할거같네요
하루하루가 아까운 30대면 말리고 40대면 동거든 뭐든 옆에 누가 붙어 있는것만해도 다행
집에 오지마라고 할거같네요
같이 있고는 싶고 그러니 저런 선택을 하는거죠
부모들이 나서서 결혼시켜야 동거를 면해요
요즘 분위기에요
원하면 해야죠 말 듣나요
떳떳하게 과거를 얘기할 자신 있음 하라 하세요
같이살고 싶어 불 붙어야 결혼하는 건데
동거로 즐거움 다 지나고 나면 그 다음엔 결혼하고 싶은 생각은 없어지고 헤어지는 수순이죠...
차라리 사람 괜찮으면 결혼을 하라고 하세요...
다 저런 아이들이 반은 넘는듯
요즘아이들 연애방식인거죠뭐
저리 살아봐야 자기성향을 알수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