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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저가항공 안 타려고요

... 조회수 : 5,019
작성일 : 2025-12-17 00:58:34

캐리어 새거 구입

해야하나 인쇼 구경하다가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이전에는 메인 항공사  타다가

몇년전부터 제주도 갈 때 사이판 갈 때 저가 탔는데

캐리어를 무식하게 던져서 다 깨지고;;

 

그러고나서 사고난 거 보고 항공사 어딘지

확인하고...

뭐 관련 글들

인터넷에 떠돌고;; (저가항공사의 위험성이

왜 더 높은지에 대해)

 

전 다른 건 모르겠고 그냥 이번에 저가 안 타고 여행 다녀오면서 보니 캐리어가 너무나 멀쩡

 

예전에 저가 타다 부서진

캐리어들이 가격이 훨씬

비싼 제품이었고

 

이번에 가져갔던 건 사은품으로 받은 싸구려예요

 

짐 하나까지 이러긴가... 싶은 생각이 드네요

그렇게 무식하게 던지면 안 깨지는 게

더 이상하거늘 왤케;;;;

 

 

IP : 122.34.xxx.7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7 1:03 AM (221.150.xxx.90)

    홍콩에 저가항공 타고 갔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어요
    무슨 캔깡통에 타고 가는 공포스러운 느낌에다가 자리가 어찌나 협소하던지 찌부되는 느낌. 마른 체형에 덩치도 작은데 어린이 의자 앉은 것처럼 꽉 차더라구요.

  • 2. ...
    '25.12.17 1:04 AM (122.34.xxx.79)

    자리 좁은 거만 차이일 줄 알았는데 짐도 쓰레기투기 하는 거마냥 막 던지고..
    또 생각해보니 착륙할 때
    몹시 요란스럽게 흔들렸던 기억;;;;

  • 3. 저는
    '25.12.17 1:50 AM (175.196.xxx.62)

    어려운 이웃을 크게 돕고 나서
    돈 좀 아껴보겠다고 저가항공 타고 외국 갔다가
    가다가 비행기 엔진 이상이라고 돌아왔어요
    5시간 헛비행 ㅠ
    진짜 무서웠네요
    착한일 하다가 죽으면 더 억울할까 잠시 갈등했어요

  • 4. 맞아요.
    '25.12.17 7:53 AM (220.72.xxx.108)

    ㄴ저가는 취항지도 없고 외국에 지사 및 부수적인 협약도 없어서 엔진이상 같은 건 돌아와야돼요. 그리고 일단 면장 따서 젤 먼저 일하는곳이 저가고 회사규모도 작고 수화물 제한 무게도 적고 전 뱅기표살때 검색도 안해요. 외항사 규모있는곳이 훨씬 낫구요.

  • 5. 캐리어?
    '25.12.17 9:23 AM (180.65.xxx.211) - 삭제된댓글

    어차피 캐리어 수송은 공항 직원이 하는건데, 그날 재수가 없었떤거지
    저가항공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비싼 국적기 타도 그날따라 직원이 막 내던지면 캐리어 부서지는거죠.
    저가항공 차이는 서비스 있냐 없냐 그차이지, 기장이나 기내승무원이나 실력 경력 연봉 큰차이없고요.

  • 6. 캐리어?
    '25.12.17 9:24 AM (180.65.xxx.211)

    어차피 캐리어 수송은 공항 직원이 하는건데, 그날 재수가 없었떤거지
    저가항공이랑 무슨 상관이예요?
    비싼 국적기 타도 그날따라 직원이 막 내던지면 캐리어 부서지는거죠.
    저가항공 차이는 기내서비스 있냐 없냐 그차이지,
    기장이나 기내승무원이나 실력 경력 연봉 큰차이없고요. 좌석도 비슷하고요.

  • 7. aa
    '25.12.17 9:26 AM (39.121.xxx.133)

    전 말레이시아갈 때 저가항공 타고갔는데 생각보다 좌석이 넓고, 메뉴판 음식 시켜 먹으니 재미나고 좋던데요

  • 8. .....
    '25.12.17 9:46 AM (112.216.xxx.18)

    캐리어 도착해서 망가진건 공항 직원들 책임인데 왜 저가항공에 책임을 떠 넘기는 글을 쓰는지?
    그리고 가까운 곳들은 대부분 비행기 자리 비슷한데 ㅋ 242 333 33 이렇게 비행기 배정되어 있고 그 자리 자체 양옆 사이즈 자체에 큰 차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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