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선정 올해의 100대 사진에 이재명 얼굴

[ㅇㅇ]

사진이 참 절묘하네요.

사진을 골라도 어쩜 저런 사진을

 

https://youtu.be/zOiGNmX4_0s?si=Fg73gSu3pDHsEW6Z

 

 

[능력탁월]

최욱이 기립박수 친 잼프의 개혁관련 발언! - https://youtube.com/shorts/0t6SC8FbxFE?si=t53DaC1o-omonYR7

[...]

곧 다가올 미래인가요? ㅎ

[...]

어쨌거나 훌륭한 우리의 대통령이고
벌써 6개월이 지나가서 4년반 밖에 안 남았다는 게 넘 아쉬워요.

[ㅋㅋㅋㅋㅋ]

절묘하네요
윤돼지 사진보고 온갖 조롱하던 그 지지자들 이사진보고는 어떤 칭송 댓 달지 궁금 ㅋㅋㅋㅋㅋㅋㅋ

[ᆢ]

복수는 처절하게 한다더니
검찰개혁 너무 찌질하게 하고
물에 술탄듯 흐리멍텅한 검찰개혁
내란재판부 결정하고
눈매대로 생긴대로 살벌하게
장관들 다 바꾸고
제대로 일좀 시키길

[윗님]

모든게 대통령맘대로 되던가요?
근데 아직 4년이나 남았어요.
천천히 끝까지 하리라 생각합니다.

[타임100인픽이유]

사진 구성이 꽤 상징적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몇 가지 층위로 볼 수 있습니다.

1. **‘거대한 얼굴’ vs ‘작은 실물’**
- 화면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안경을 쓴 큰 얼굴(초근접 클로즈업)이고, 가운데 좁은 틈 사이로 실제 인물이 작게 서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 이것은 개인 이재명 한 사람보다, 그를 둘러싼 **이미지·프레임·담론이 훨씬 크게 부풀려져 있다**는 걸 표현한 구도로 볼 수 있습니다. 즉, 정치인 본인보다 “이재명이라는 상징/브랜드, 지지와 혐오가 뒤섞인 거대한 얼굴”이 한국 정치와 사회를 덮고 있다는 메시지일 수 있습니다.

2. **유리·프레임에 의해 분절된 얼굴**
- 얼굴이 세로 프레임(유리, 문, 광고판 등으로 보이는 구조물)에 의해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 이는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평가가 극단적으로 갈리고, 보는 각도에 따라 전혀 다른 사람처럼 인식된다**는 점을 시각화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 찬성/반대, 개혁 상징/포퓰리스트, 약자 편/분열의 중심 등 상반된 이미지를 갖고 있다는 걸 “쪼개진 얼굴”로 표현한 셈입니다.

3. **유리 너머, 혹은 포스터 뒤에 있는 인물**
- 가운데에 있는 실제 인물은 마치 **대형 사진이나 포스터, 혹은 유리벽 뒤에 갇힌 듯** 보여요.
- 이는 대통령 개인이 아니라, “미디어에 의해 재현되고 소비되는 정치 리더”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즉, 국민과 세계가 직접 만나는 것은 ‘사람 이재명’이 아니라, **언론·SNS·정파적 해석을 통해 가공된 이미지**라는 뜻일 수 있습니다.

4. **눈과 안경의 강조**
- 클로즈업된 눈과 안경테는 “무엇을 어떻게 보느냐(시각·관점)”의 상징으로 많이 쓰입니다.
- 한국 사회를 바라보는 대통령의 시선이기도 하고, 동시에 국민·언론이 대통령을 들여다보는 ‘돋보기’이기도 합니다.
- 타임지가 굳이 이 구도를 썼다면, 이재명 대통령이 **“감시와 기대, 의심과 관심의 시선을 한 몸에 받는 인물”**이라는 점을 부각하려는 의도일 가능성이 큽니다.

5. **국제적 맥락에서의 해석**
- 타임지의 ‘올해의 100인’은 보통 “선악을 떠나,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큰 인물”을 뽑습니다.
- 이 사진은 “분열적이지만 무시할 수 없는, 한국 민주주의의 한 분기점에 서 있는 지도자”라는 이미지를 시각적으로 함축한 것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 즉, 한국 내부 갈등과 개혁·반개혁의 충돌이 **한 얼굴(이재명)의 여러 조각**로 표현된 셈입니다.

정리하면, 이 사진은 이재명 대통령을 단순히 ‘한 정치 지도자’라기보다,
- 갈라진 평가와 극단적 지지·반대,
- 미디어가 만들어낸 거대한 이미지,
- 그리고 전 세계의 집중된 시선
속에 놓인 상징적 인물로 묘사한 사진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우웅]

방탄 유리에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상황을 찍은건데
윤어게인 애덜은 지들 입맛으로 소설 쓰느라 바쁘네
돼지고기 먹고 체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