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 재산 꼬치꼬치 묻는 친구

.. 조회수 : 4,990
작성일 : 2025-12-16 23:29:26

한두번도 아니고 집요하게 여러번 물어서

첨엔 대답안하다 결국 대답하게 됐는데

뭔가 짜증나서 똑같이 상대에게 물어봤더니 본인은 대답을 안해요 어이없게

그래서 저도 상대처럼 똑같이 집요하게 물어봐서 대답 들었네요

원래 그런거 안물어보는데요

IP : 221.144.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대략
    '25.12.16 11:30 PM (118.235.xxx.121)

    1조쯤된다고 대답하세요 그럴땐

  • 2. 잘하셨어요
    '25.12.16 11:34 PM (1.239.xxx.246)

    그런 사람들 특징이 자기얘기는 안 하더라고요.
    되물으면 얼버무려요

    집요하게 답 들어야 합니다.


    물론 그 전에 내 답을 안해줘야 하지만요

  • 3. ㅎㅎ
    '25.12.16 11:40 PM (221.138.xxx.92)

    그런건 본인 먼저 까?고ㅎㅎ
    묻는게 매너라고 하세요.

  • 4. ㄱㄴㄷ
    '25.12.16 11:41 PM (123.111.xxx.211)

    그래서 누가 더 많던가요
    원글님이 더 많아서 상대방 열폭했음 해서요

  • 5. ..
    '25.12.16 11:56 PM (121.137.xxx.171)

    두 분 다 귀엽네요.집요하게 물어서 결국 원하는 거 얻고!

  • 6. ...
    '25.12.17 12:29 AM (223.38.xxx.202)

    그럴때 휘말리지 말아야되는데 저도 맨날 까먹고 대답해버려요. 얌체같은 지인이 자기 정보는 절대 오픈 안 함

  • 7. ㅇㅇ
    '25.12.17 1:07 AM (1.243.xxx.125)

    자기정보는 철저히 숨기고 남의정보는
    악착같이 캐는 심리는 왜 일까요
    그런사람 있어요

  • 8. 그게
    '25.12.17 1:08 AM (219.255.xxx.39)

    질투 심한 사람의 특징이래요.

  • 9. ....
    '25.12.17 1:24 AM (118.235.xxx.138)

    음침한 사람이 질투할 때 그래요
    그냥 정보만 캐면 다행인데
    자기 형편이랑 넘사로 차이나면 속으로 부들대면서
    어떻게든 끌어내리려고
    원글님에 대해서 헛소문 내고 다녀요

  • 10. ....
    '25.12.17 1:39 AM (216.147.xxx.70)

    멀리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백퍼 질투해서 물어보는 거고 친구한테 질투하는건 친구도 아니고 사고도 좁고 도움 안되는 사람이고 또 만나서 즐겁지도 않을 듯 한데요.

  • 11. ...
    '25.12.17 5:48 AM (1.237.xxx.38)

    어쩜 그렇게 잘 알아요
    진짜 그렇더라구요
    질투 많은 사람이 꼬치꼬치 물어요
    모르고 순진하게 대답했더니 내 신상 모르는 사람이 없게 다 퍼짐
    맨날 나를 뒤에서 아래위로 꼬라보고 다녔다고

  • 12.
    '25.12.17 6:04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간만에 사이다
    저런 무례족들 많은데 참다가 이제는 똑같이 되물어요

  • 13. ...
    '25.12.17 7:10 AM (124.111.xxx.163)

    나르성향이 있는 사람이 그렇죠. 나보다 위인지 아래인지를 알아야 예의를 지킬 건지 계속 무례하게 대해도 뒤탈이 없을 건지를 판단할 수 있으니까요. 기본적으로 사람을 위아래로 나누고 나보다 낮은 사람은 무시할 수 있어야 살만 하거든요

  • 14. 흠..
    '25.12.17 9:40 AM (218.148.xxx.168)

    전 그럴수록 끝까지 대답 안해주는데.

    솔직히 저런거 관심가지고 묻는 사람보면 좀.. 별로인 사람이 많더라구요.

  • 15. kk 11
    '25.12.17 9:45 AM (114.204.xxx.203)


    난 말하기 싫다
    너무터 까라고 하시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121 신축사는 친구네 가보니 자기 밥안한다고 5 ㅇㅇ 09:50:40 3,277
1782120 왜? 82전업들은 자식 전문직 만들었다 재테크했다.. 31 궁금 09:41:28 2,773
1782119 한은의 반박 "M2 증가에 집값·환율 올랐다는 건 무리.. 4 ... 09:38:11 559
1782118 “밤마다 집단 성폭행에 강제 낙태까지”…영상 폭로한 중국인 ‘충.. 2 ㅇㅇ 09:37:48 4,172
1782117 못 믿을 은행이라는데 8 1금융 09:37:32 1,604
1782116 친구들 이쁜 순으로 결혼 잘했나요? 20 ... 09:36:15 2,475
1782115 퇴직한 남편 용돈 얼마 주나요 12 ㅇㅇ 09:32:59 1,591
1782114 무직자 대출하려고 하는데요 5 대출 09:31:23 588
1782113 헤어진 사람에게 연락안하도록 호된 질책 한마디씩해주세요 25 Aaa 09:27:09 1,792
1782112 쉽게 들을 수 있는 경제유투버 어떤 거 들으시나요? 3 ///// 09:20:04 642
1782111 이재명 대통령이 말한 악덕 청소업체가 국힘 김민수 최고위원? 6 09:19:07 1,231
1782110 성인 애가 왜 그럴까요? 16 과거 09:15:18 2,427
1782109 부천 더피부과에서 눈썹 문신 지워보신 분 계신가요? 1 눈써문산상처.. 09:09:08 312
1782108 전미국대사 인터뷰 계엄 보이스피싱인줄 알았대요 ㅋ 6 09:08:40 924
1782107 AI시대에는 장인급 기술자가 우대 받는답니다 11 ㅇㅇ 09:01:15 1,437
1782106 '콩GPT'의 화려한 답변, 실제 통계와 대조해보니... 14 ... 08:57:23 2,182
1782105 국힘 난리통에 이준석"한동훈 찌질. 찌질 .찌질 ..당.. 6 그냥 08:56:57 982
1782104 집값 폭등에 유럽 첫 범대륙 주택 대책…EU, '알맞은 가격 주.. 10 ㆍㆍㆍ 08:52:23 1,118
1782103 겨울에 이사할때 선인장 화분들 포장,관리요청 도움말씀 부탁드릴게.. 7 이사할때 화.. 08:46:19 389
1782102 저 입으려고 사다놓으면 3 ㅡㅡ 08:46:08 2,366
1782101 지인에게 그릇선물 하고싶어요 26 점점점 08:43:37 2,757
1782100 에어프라이기 급히 사야되는데 닌자 구형 고민이에요. 4 08:37:43 958
1782099 서울 재개발 잡고 늘어지는 구청때문에 힘드네요. 11 강동구청보시.. 08:31:35 1,024
1782098 한동훈이 팬이 있나? 뭘 매일 올리는지 32 ㅇㅇ 08:26:01 1,066
1782097 완벽주의 엄마 밑에서 자란 아이들 10 08:17:07 2,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