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절임배추 40키로를 샀어요
양념이 많이 남을것 같아서 듬뿍듬뿍 묻혀서 담갔는데
시어머니께서 좀 물러진것 같다고 하시네요
작년하고 다르게 한거는
절임배추를 썼다는거랑 단맛낼때 매실청이랑 설탕대신 매실청이랑 꿀을 넣었어요
저는 김치가 물러진거 같지 않은데
어머니께서 양념이 많으면 물러질수 있다고 하시네요
물러졌다고 하시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양념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 해요
뭘까요?
강원도 절임배추 40키로를 샀어요
양념이 많이 남을것 같아서 듬뿍듬뿍 묻혀서 담갔는데
시어머니께서 좀 물러진것 같다고 하시네요
작년하고 다르게 한거는
절임배추를 썼다는거랑 단맛낼때 매실청이랑 설탕대신 매실청이랑 꿀을 넣었어요
저는 김치가 물러진거 같지 않은데
어머니께서 양념이 많으면 물러질수 있다고 하시네요
물러졌다고 하시니 그런가 싶기도 하고
그냥 양념이 많아서 그렇게 보이는거 같기도 해요
뭘까요?
무르는건
소금이 이상하거나
싱겁거나 그럴 때인데
양념 과하게 넣을때도 물러요
찹쌀풀 매실청 많이 넣으면 과발효가 되어 무를수가 있어요
소금이나 배추도 문제가 되지만요
저도 더 먹음직스럽게 보이려고 양념 많이 발랐는데 걱정이네요
나중에 익으면 물도 생겨서 양념이 묽어지지 않을까요?
저는 매실청 전혀 안넣고 찹쌀도 작게들어갔는데
나중에 고추가루가 더들어가서 뒤에 몇통이 빨간 김치가
고추가루 들어간 김치는 어찌될지
걱정태산 입니다. 그래서 무를 박아넣었는데 젓갈과 함께
물이 나옴~어렵네요 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