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래떡은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요.
멥쌀로 만든 시루떡을 좋아하셔서 햅쌀과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해요.
공임 주면 만들어 줄까요?
최소단위는 어떻게 되나요?
가래떡은 만들어주는 것 같은데요.
멥쌀로 만든 시루떡을 좋아하셔서 햅쌀과 국내산 팥으로 만들어 드리려고 해요.
공임 주면 만들어 줄까요?
최소단위는 어떻게 되나요?
어릴때 엄마가 쌀 씻어 채에 받쳐 방앗간 가져다 주고
쌀 바뀌면 안되니 지켜보고 있으라고
명절마다 방앗간에서 우리 쌀 지키고 서 있다가
가래떡 한줄씩 나오는 거 보고 있으면 신기했는데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옛날엔 왜 방앗간에서 쌀을 바꿔치기 했는지
묵은쌀 그리고 정부미가 싸서 그랬나?
요즘 가격 엄청 비싸요
주변 가게 가세 물어보세요
노노
공임이 거의 떡값 입니다
걍 맛있는집에서 사드세요
그게 더 싸게 먹히고 적게 먹어요
떡살 무서워요 ㅠㅠ
얼마 차이도 안나서 그때그때 조금씩 사 먹는게 나아요
호박시루떡을 해 먹을려고 방앗간에 물어봤어요.
팥과 쌀을 안 가져가면 반말은 60,000원, 한말은 120,000원 받는대요.
국산팥은 한말에 150,000원이구요.
저는 호박 말린 것이 있어 설탕물에 불려 방앗간에 가져가서 반말 시루떡 해서 나눠 먹을려구요.
방앗간 방문해서 주인에게 물어 보세요
쌀 씻어 불려 오라는 주인 씰 씻는 공임 따로 받고 씻어주는 주인
팥도 그냥 가져가면 삶는 공임 받아요
삶아 오라고 해요
모든게 주인 마음이니 대화해 보고 가져 가세요
공임과 완성 된 후의 떡 무게도 물어 보세요
어차피 쪄야 하니까 다른 떡과 섞어 찔수 없으니까 반말 가격 받아요
도시 말고 지방 떡집은 공임이 싸서 연고 있는 사람들은 지방 방앗간 가서 해오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