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이럴수가
뒤꿈치에 거칠거칠 걸리는게 없어졌어요!
딱히 화장품이다 뭐다 제품 쓴거 없고, 스크럽이나 그런 물리적인 요인 암것도 없는데???
문득 겨울이라 뒤꿈치 양말 신고 뉴트로지나 풋 크림 발라야지 하고 다이소에서 꿈치 양말 사와서 보니 너무 매끄러워서 당황.
이유가 뭐가 있을까 생각해보니
요즘 제가 보리차 끓여서 하루에 뜨뜻한 보리차를 몇 잔씩 마셨거든요. 지금 생각해보니 하루에 1리터 정도? 350 밀리 잔으로 서너잔 정도? 마신것 같네요. 더 마실때도 있었고.
평소에 물을 거의 안 마시긴 했는데 물 좀 마셨다고 이런걸까요? 이것 말고는 변한게 없어서 신기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