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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하는 말에 무신경 하고파요

Aa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25-12-15 16:02:40

나이든 남편이 나이들수록 

말이며 행동이 가관이에요

그러거나 말거나 해탈하며 지내고픈데

한 수 가르쳐주세요

그렇게 하고픈데 조금 참다가 폭발해버려요ㅜㅜ

그런데 결국에는 제가 져버리네요..

 

IP : 211.204.xxx.16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5 4:05 PM (61.43.xxx.113) - 삭제된댓글

    아직 애정이 있나 봐요
    보통은 개무시하는데

  • 2. 원글
    '25.12.15 4:07 P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부부인데 애정이 전혀 없을 수가 있나요
    개무시하고 대꾸 안하면 난리부리니
    대꾸 안할 수도 없어요
    말같잖은 소리에 뭐라고 대꾸해야할지도 모르겠어요;;;

  • 3. ....
    '25.12.15 4:10 PM (112.186.xxx.161)

    말같지않은소리에 대꾸를안하니 지가 잘난줄알고 더설치는경향이 있음.
    휴...정말답이 안나옴 ㅠㅠ

  • 4. 원글
    '25.12.15 4:15 P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윗님 맞아요...
    언제 철들까요ㅜㅜ

  • 5. 원글
    '25.12.15 4:44 P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지혜를 나눠주세요ㅜㅜ

  • 6. 각방쓰고
    '25.12.15 4:48 PM (116.41.xxx.141)

    님 동굴로 귀환
    밥도 따로 차려주고
    말을 절대 섞기금지
    음악에 빠진척하고 귀에 이어폰 꽂고 살기

  • 7. 원글
    '25.12.15 4:52 PM (211.204.xxx.167)

    이어폰 끼기 좋은 팁이네요
    감사해요

  • 8. 원글
    '25.12.15 4:55 PM (211.204.xxx.167) - 삭제된댓글

    언제까지 그래야해요?ㅜㅜ

  • 9. 저는 그냥
    '25.12.15 8:26 PM (211.221.xxx.112)

    그럴때 지랄하지마라고 소리질러요~

  • 10. 예를
    '25.12.15 8:46 PM (180.71.xxx.214)

    드셔야 조언하죠
    정보가 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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