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는 어느 정도 해요.
그런데 갈수록 정말 듣기가 안되네요.
듣기 잘하시는 분들 "이대로 하면 된다!" 하는 비법 없으실까요 ? ㅠㅠ
저 그대로 한번 따라해 볼께요.
구체적인 교재나 앱 이런 것도 좋아요.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독해는 어느 정도 해요.
그런데 갈수록 정말 듣기가 안되네요.
듣기 잘하시는 분들 "이대로 하면 된다!" 하는 비법 없으실까요 ? ㅠㅠ
저 그대로 한번 따라해 볼께요.
구체적인 교재나 앱 이런 것도 좋아요.
어떤 조언이라도 부탁드려요.
1. 글자를 미리 보지말고 들릴때까지 들어요.
2. 그래도 발전 없으면 포기하고 들리는 소리를 그대로 따라 말해요. 영어같지않은 이상한 소리여도 그대로 따라해요.
3. 따라하면서 녹음해보세요.
4. 그 다음에 자막이나 책 대본을 봐요.
5. 글자를 보면서 음원을 듣고 따라말해요.
이 과정을 반복하며 영어컨텐츠를 계속 해보세요
그 다음에 다시 글자없이 듣고 따라말해요.
해석하지 않고 소리 자체에 집중하는 효과가 있어요.
내가 유독 약한 연음이나 특정 자음 등을 파악할 수 있어요
소리는 잘듣는데 듣기가 좀 둔하게 타고날 수도 있어요
음악시간에 듣고 음표 그리기가 일정수준 이상 잘안되었거나
꼬꼬마 때 노래 끝나는 부분 미리 잘 캐치 못했거나
듣기가 둔한편이면요 쉬운거부터 듣고 자신감을 길러야해요. 정 안되면 듣기 문제를 듣고나서 문제풀고나서 해답에 있는 스크립트 달달 외우는것도 좋아요
듣기가 안되는건 읽기를 제대로 안 해서 그렇습니다
읽을때 정확히 입으로 소리내 읽나요?
눈으로만 혹은 제멋대로 읽으면 안 들립니다
영어듣기
저도 참고할게요
듣기는 반복과 시간투자밖에 없어요.
제가 영어 실력 은그닥인데 듣기는
의대 다니는 딸내미보다 훨 낫거든요.
그 비결이 오래 전부터 유투브를 많이 봤어요.
제가 좀 게으르고 꾸준하게 뭘 못해서
지루하면 금방 그만두는데 흥미 있는 분야는
파고 드는 면이 있거든요.
오랜 피겨 팬이었는데
김연아 선수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 했을때
해외 방송 찾아 보기 시작하면서
2010년 벤쿠버 올림픽까지 정말 많은 동영상을
보곤 했는데 김연아 선수 동영상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선수들 영상까지 싹다 찾다 보니
해설자가 설명하는 내용이 뭔지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고요.
같은 장면 내용 제대로 파악하려고
50여번을 돌려 들은 적도 있는데 전신이
곤두설만큼 초 집중해서 듣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 뻥~ 하고 트이더라고요.
그냥 관심있는 분야 정하셔서
초집중해서 듣는 과정 반복하시고
기본적으로 귀가 트이려면 단기간에는 힘들고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걸
찾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제가 영어 실력 은그닥인데 듣기는
의대 다니는 딸내미보다 훨 낫거든요.
그 비결이 오래 전부터 유투브를 많이 봤어요.
제가 좀 게으르고 꾸준하게 뭘 못해서
지루하면 금방 그만두는데 흥미 있는 분야는
파고 드는 면이 있거든요.
오랜 피겨 팬이었는데
김연아 선수 주니어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 했을때
해외 방송 찾아 보기 시작하면서
2010년 벤쿠버 올림픽까지 정말 많은 동영상을
보곤 했는데 김연아 선수 동영상 뿐만 아니라
수 많은 선수들 영상까지 싹다 찾다 보니
해설자가 설명하는 내용이 뭔지 집중해서
듣게 되더라고요.
같은 장면 해설자 내용 제대로 파악하려고
50여번을 돌려 들은 적도 있는데 전신이
곤두설만큼 초 집중해서 듣는 과정을
반복하다보니 어느 순간 뻥~ 하고 트이더라고요.
그 다음부터는 집중하지 않아도 편안하게
귀에 꽂히는 단계에 이를 수 있고요.
그냥 관심있는 분야 정하셔서
초집중해서 듣는 과정 반복하시고
기본적으로 귀가 트이려면 단기간에는 힘들고
많은 시간 투자를 해야 하기 때문에
정말 오랫동안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분야를
찾으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어폰..가격대 나가는거 음질 좋은거 써보세요.
원래 영어 소리의 음가를 귓속에 주입한다는 느낌으로 집중듣기해보세요
영어듣기는 끝없는 반복이더라구요..
저도 듣기공부중인데 듣고 쓰고 쉐도잉하고 그래요.
화이팅!!!
어휘는 물론 리딩과 문법이 다되어야 들려요
듣기가 된다는 뜻은
영어 기초가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구간반복 어플 꼭 쓰세요.
문법이 잡혀야 듣기가 된다는 생각은 하지마시고 쉬운 듣기부터 가세요. 언어공부는 듣기가 제일 먼저예요.
그냥 계속 들으세요.
유튜브나 넷플릭스 맘에 드는 거 영어 자막 띄워놓고 듣다가 없애고 또 듣고,
그러다보면 어느 순간 들립니다.
사실 원어민이랑 1:1 얘기하는 게 제일 좋긴 한데.
언어 교환 사이트 많으니 한번 알아보세요.
요즘 한국어 배우고 싶어하는 외국인 많아요 :)
"어휘는 물론 리딩과 문법이 다되어야 들려요
듣기가 된다는 뜻은
영어 기초가 어느 정도 되어야 가능해요."
영어과외 30년 경력, 듣기는 적어도 단어와 문법의 기초가 어느 정도 되고 나서 마지막에 시작된다고 봅니다. 특별히 좋아하는 분야 (영화, 유튜브 채널, 스포츠 중계등) 반복해서 보고 듣는 콘탠츠가 없는 경우요.
저의 경우 듣기 느는게 제일 힘들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정말 왕도는없다. 그리고 왜 안들릴까가 늘 고민이었는데 안 들리니까 안들리는거였어요! 이말이 이해가실겁니다. 건방떠는거 절대 아니고 문법 읽기 어휘모두 충분히 받춰져야 일어날수있는 기적이었습니다.
듣기요 ?
독해는 무슨 독해가 된다는 건지요 ?
일반 독해 문제는 한국식 독해문장
드라마 영화 듣기와 문장은 구어식 영어 두개가 완전달라요
우린 학교에서 실생활 구어 영어를 배운적 없음
다 듣고 외워야 들림
뉴스 영어면 다 따라 말하고 외워야 함
딕테이션. 듣고 쓰는 연습 해야하고요
영어는 다 외워야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