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아는 언니를 봤는데 순간 쳇머리를 흔드는 거에요.
놀래서 다시 봣는데 아주 약하게 또 그러다가 안그러더라고요.
그후 3~4시간 함께 있는 동안은 증세가 안나타났어요,
이걸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혹시 병 키울가봐요,
실례가 될까요?
쳇머리가 어떤 병변의 전조인지 검색해도 별다른 걸 못찾겠고,
이야기 해줄까요 말까요?
얼마전 아는 언니를 봤는데 순간 쳇머리를 흔드는 거에요.
놀래서 다시 봣는데 아주 약하게 또 그러다가 안그러더라고요.
그후 3~4시간 함께 있는 동안은 증세가 안나타났어요,
이걸 이야기 해주고 싶은데,. 혹시 병 키울가봐요,
실례가 될까요?
쳇머리가 어떤 병변의 전조인지 검색해도 별다른 걸 못찾겠고,
이야기 해줄까요 말까요?
본인은 모를듯
그거 본인도 알아요.
말해주면 사람 앞에서 긴장 돼서 더 심할 수도...
이름 붙은 질환이 아니더라도
본태성 떨림인가? 그런 게 있대요.
나이 들면 누구나 그럴 수 있다는 거죠.
지인이 그러는데 처음엔 몰랐어요
약 복용하는데도 계속 그러네요
필요 없다던데요. 그걸 왜 말할려고 하는지?
지인이 그러는데 자신이 그러는거 몰랐어요
가족이나 누가 알려주겠죠.
약 복용하는데 계속 그래요.. 요즘은 손도 떠는듯
고치기 힘들다고 하더라고요.
지인이 대학병원 가도 파킨스 등등 의심했으나 이상이 없다고 하고….
연세 드신 분 그냥 그러려니 해야죠.
말하지 마세요
가족이 있잖아요..
아는분 그런 증상 있었는데 몇년뒤 만났는데 없어졌더라구요
치료가 가능한 질환이었나봐요
치료가 가능하다고요??
그때뿐아닌가요
아는분도 본인이알고있고
그게 안그럴때도있거든요
그러다가 몸이안좋으면 또그러고요
걱정되서 그러지요,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거면 미리 치료하면 어떨까해서 오지랖 부려야 하는지 혼자 고민하던 중입니다,.
지나가듯 알려주세요.
가벼우면 본인은 몰라요
그런 분들은 직장생활은 가능할까요
면접보러가서 흔들면 면접관이 이상하게 볼거같은데요
본인은 몰라서 알려줬어요.
증상이 얼마 안 된 사람은 본인이 몰라요.
본인이 떠는 거 알 정도면 많이 오래 된 거라고 해요.
알려주면 공연히 스트레스 받을 듯 해요. 본인은 어쩌면 알고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가족 있으면 얘기 하지 마세요
누가 발견해도 발견해요
본인은 몰라요.
엄마가 주변에서 계속 얘기한다며 너무 스트레스 받아하셔서 대학병원 신경과 모시고 갔는데, 약은 계속 먹는데 크게 좋아지진 않아요.
체력이 떨어졌을 때나 인지하고 나면 더 심해지는 거 같아요.
가족 아니면 얘기 안 하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얘기해줘도 괜찮더라구요
교수님의 그냥 그럴려니 하고 사세요 한마디에
맘편히 지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