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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월세 너무 걱정되네요.

서울 조회수 : 4,430
작성일 : 2025-12-15 14:15:07

10월 이후로 자고 나면 몇 천씩 올라 있어요.

집은 안 사도 되는데 전월세는 좀 잡아줘야지요.

누구를 위한 정책인지요.

전월세 매물도 잠기고요.

빌라나 오피스텔도 온갖 규제로 낡고 오래된 것들만 그득하고요. 엘베도 없고 방음도 엉망인 곳들...애 데리고 어디로 가야 하나요.

IP : 110.70.xxx.159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궁금
    '25.12.15 2:20 PM (122.34.xxx.61)

    서울에 전세나 월세 할 계획 있으세요?

  • 2. 그러게요
    '25.12.15 2:20 PM (221.149.xxx.36)

    언제 재개발 재건축 기다리나요. 여기저기 빈터 많던데 빈터에 빠르게 좀 지읍시다. 임대인건 분양이건

  • 3. 어이엏네요
    '25.12.15 2:21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지금 서울 전월세 살고 있는데 내년에 계약이에요.

  • 4. 어이없네요
    '25.12.15 2:22 PM (110.70.xxx.159)

    지금 서울 전월세 살고 있는데 내년에 계약이에요.

  • 5. 음..
    '25.12.15 2:24 PM (121.135.xxx.80)

    저도 현재 반월세 살고 있지만
    월세를 정부에서 잡고 말고 하는거 맞아요?
    시장의 논리로 보면 사실 부동산도 냅둬야 하는게 맞긴한데 그건 뭐 여러 정책들이 있어서
    커버한다 치더라도... 월세를 막는다..그건 아니지 않나요?
    사실 본인이 감당이 힘들다면 더 싼곳으로 이사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 6. 그런 논리면
    '25.12.15 2:27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값 오르는 모든 건 싼 거 사면 되겠네요.
    집값 오르면 싼데 살면 되고요.
    의식주 안정화 모르세요?

  • 7. 그런 논리면
    '25.12.15 2:28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그런 논리면 값 오르는 모든 건 싼 거 사면 되겠네요.
    사과 배 비싸면 귤 먹으면 되고
    집값 오르면 싼데 살면 되고 아무 문제없겠어요.
    의식주 안정화 모르세요?
    공급대책을 안 내놓는데 왜 말을 못해요?

  • 8. 그런 논리면
    '25.12.15 2:29 PM (110.70.xxx.159)

    그런 논리면 값 오르는 모든 건 싼 거 사면 되겠네요.
    사과 배 비싸면 귤 먹으면 되고 배추 비싸면 봄동 먹으면 되고
    집값 오르면 싼데 살면 되고 아무 문제없겠어요.
    의식주 안정화 모르세요?
    공급대책을 안 내놓는데 왜 말을 못해요?

  • 9. 시장논리
    '25.12.15 2:30 PM (121.135.xxx.80)

    의식주 안정화 필요하지만 사회주의 아니잖아요.
    개인의 능력을 인정해야죠.
    그런 논리로 내 능력이 안되면 당연히 모든 싼 걸 택하는거죠.
    그게 왜 이상하죠??

  • 10.
    '25.12.15 2:30 PM (221.138.xxx.92)

    오피스텔 월세 전세 가격이 있어서..쉽지 않죠.

  • 11. 정치인
    '25.12.15 2:31 PM (121.135.xxx.80)

    정치인들이야 표를 의식해서 그러는거지만
    솔까 능력이 안되는데 왜 다 서울 강남에 살아야하죠?
    더 변두리로 나가는게 자연스럽죠.
    심정적으로야 속상하지만 우리 다 경제 배웠잖아요?

  • 12. 불편을
    '25.12.15 2:33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민주주의 무한경쟁의 문제로 정책과 복지가 있는 겁니다.
    지금 해법을 안 내놓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왜 말을 못해요.

  • 13. 불편을
    '25.12.15 2:34 PM (110.70.xxx.159)

    민주주의 무한경쟁의 문제로 정책과 복지가 있는 겁니다.
    지금 해법을 안 내놓는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왜 말을 못해요.
    121님 혼자 신나게 딴지 거네요. 서울 안 사시죠?
    애가 어려서 직장에서 가까운 곳에 살고 싶은 싱글 워킹맘입니다.

  • 14. 이보세요
    '25.12.15 2:35 PM (121.135.xxx.80)

    해법이 어려우니까 그렇죠.
    참나.. 넌 왜 일등못하니 하는 엄마 같으시네요.
    그게 그렇게 쉬운 문제가 아니잖아요.
    그리고 제가 말하는건 개개인의 능력을 인정해야 한다는겁니다.

  • 15. 저도
    '25.12.15 2:35 PM (121.135.xxx.80)

    서울 살고 직장 근처 삽니다.
    누구에게나 다 사정은 있습니다.

  • 16. 니사정 난몰라
    '25.12.15 2:37 PM (110.70.xxx.159) - 삭제된댓글

    네. 사회성 잘 알겠네요.

  • 17. 그리고
    '25.12.15 2:38 PM (121.135.xxx.80)

    민주주의와 자본주의를 혼동하지 마세요.

  • 18. 토닥토닥요
    '25.12.15 2:39 PM (223.38.xxx.85)

    애가 어려서 서울 직장 가까운 곳에 사셔야하는
    싱글맘이시라잖아요
    걱정이 많으신게 당연한 상황이죠

  • 19. 임대주택
    '25.12.15 2:48 PM (218.48.xxx.143)

    그래서 임대주택 많이 공급해야해요.
    서울끄트머리나 서울 출퇴근 가능한 경기도에 특히 공급해야죠.
    저도 이번에 자가에서 전세로 이사가는 상황인데.
    결국 서울밖으로 밀려나 경기도에 구했습니다.
    솔직히 좀 더 낡은 아파트나 빌라를 구하면 서울안에서 구할수 있어요.
    좀 더 깨끗하고 연식 덜 오래된 아파트 구하느라 경기도로 나갔네요.
    내 주머니 사정이 맞게 구하세요.
    싱글맘이라면 임대주택 요건 되는지 잘 알아보시고요.

  • 20.
    '25.12.15 2:49 PM (118.235.xxx.150)

    전월세대란은 이미 예정되어 있는데
    앞으로 눈앞에 닥쳐야 그런가부다 할 판
    똘똘한 한채라는 말 나올때부터
    문제 시작
    전월세가 뭡니까 여분의 집이 있어야 나도 살고 너도 살게 빌려 주는건데
    다주택자를 범죄자 다루듯이 하는데
    여분의 집이 나올 턱이 있나요?

  • 21. 임대요건이
    '25.12.15 2:49 PM (110.70.xxx.159)

    살짝 안되네요.

  • 22. 올해 5월에
    '25.12.15 2:52 PM (110.70.xxx.146)

    같은 글 올렸으면 공감 받았을거예요

  • 23. 각자
    '25.12.15 2:52 PM (218.54.xxx.43)

    각자의 사정이 있는건데 다른집 알아보라고 하는 얼척없는 댓글..
    집값을 엉망진창으로 해놨으니 실거주 세입자들은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임대차3법 같은 악법으로 임대인 임차인 둘다 곤욕스럽고 집이 필요해서 막상 가보면 집도 없고 구하기 어렵고
    돈은 한정되어 있는데 구할수 있는 집도 없죠..
    자꾸 임대같은 소리 그만하세요 민간주택이 많아져야지 집값이 떨어져요..규제 좀 풀고 부동산시장을 횔성화를 시켜야지 집값이 떨어지죠..

  • 24. ㅎㅎ
    '25.12.15 2:56 PM (211.235.xxx.55)

    서울 전지역 토허제 지정으로 전월세도 오르는거죠. ㅜㅜ
    풍선효과 막는다고 더 큰 문제를 만드네요

  • 25. 앞으로
    '25.12.15 2:57 PM (218.54.xxx.43)

    앞으로가 더 큰일이예요 집은 더 없고.. 전세는 없을거고
    월세매물만 넘칠겁니다 집주인들도 전세로 4년 묶일까봐 월세로 전환하는 추세죠.. 답답한 상황이네요 저도..
    지금이라도 월세 구할 돈으로 구축 허름한 아파트라도 사야될까 고민중입니다..

  • 26. ...
    '25.12.15 3:02 PM (223.38.xxx.51)

    서울 부동산은 헬이에요.
    앞으로 더 심해질거고요.
    서울 비싼 땅에다 임대아파트 지어야 한다는
    헛소리나 해대고.

  • 27. 그러게요
    '25.12.15 3:04 PM (49.1.xxx.69)

    저도 반전세 중인데 걱정이 태산이에요
    정부는 집값 잡을생각은 안하는거에요 못하는게 아니라
    지네들 집값 떨어질까봐

  • 28. ㅇㅇ
    '25.12.15 3:16 PM (1.240.xxx.30)

    서울 전월세 상승은 어제 오늘얘기가 아닙니다.. 최근몇년사이 진짜 많이 올랐어요 변두리도 괜찮은 매물이 없음;;

  • 29. 모두
    '25.12.15 3:17 PM (61.74.xxx.47)

    모두 임대살아야 속이 풀리니까요
    지금이라도 빌라라도 사세요
    내년에 돈 더풀어요 빌라도 오를겁니다

    외곽으로 나가라는 사람들은 직장이 자유업인가보네요
    직장많은 교통 편한곳에 살고싶은 서민들을 외곽으로 쫒아내는 정책이 뻔히보이는데말이죠

  • 30.
    '25.12.15 3:28 PM (125.176.xxx.8)

    민주당은 주택정치에 관여하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하는 쪽쪽 결과가 엉망 ᆢ
    시장원리를 철저히 망가뜨려버렸으니

  • 31. ㅈㅇㅈ
    '25.12.15 3:50 PM (223.38.xxx.15)

    집을 안 사도 된다뇨
    무주택자 위하는 척

  • 32. ....
    '25.12.15 4:18 PM (1.228.xxx.68)

    지금이라도 집을 사는건 어때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저도 전세로 거의 8년을 돌다가 이사 질려서 샀어요

  • 33. 서울
    '25.12.15 6:00 PM (58.143.xxx.66)

    전월세 산다는데 무슨 무주택자 위하는 척이요?
    전월세 내기도 벅차서 살 생각 못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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