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부모님께 전화 얼마나하세요?

ㅇㅇ 조회수 : 1,284
작성일 : 2025-12-15 13:44:02

엄마는 먼저 전화 절대 안하시는데

제가 매번 하는듯요

저도 자주는 안해요

지역이 달라서 일년에 두세번 가구요

 

IP : 112.150.xxx.10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가끔
    '25.12.15 1:45 PM (221.138.xxx.92)

    카톡으로 해요.
    제가 우울증이 있어서..나 살기에도 벅차네요.

  • 2. 나야나
    '25.12.15 2:06 PM (125.139.xxx.105)

    매일...
    전화통화 안되면 될때까지 하시느라
    근데 전화가 그렇찮아요.
    한가할 땐 조용.
    비쁠 땐 시끄럽게 울려.
    그래서
    일 끝나고 걸으며
    전화를 먼저 걸어요.
    안 받아요.
    밥하느라 바쁜데 전화와요 ^^
    매일매일

  • 3. 자주 안해요
    '25.12.15 2:09 PM (223.38.xxx.253)

    저도 우울해서...저 살기에도 벅차거든요
    별로 전화하고 싶지가 않네요

  • 4. 우리엄마
    '25.12.15 2:46 PM (112.172.xxx.57) - 삭제된댓글

    친정엄마가 올 8월에 돌아셨는데 살아계실때 하루 1~2번 꼭 했어요..
    할말이 없으면 아버지도 계시는데 아버지 흉보기! 아님 요양사랑 시장다녀온 이야기등등..

    저는 엄마 빈자리가 왜이리 허전하고 아픈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친정아버지한테 하루 1~2번 해요..엄마 이야기,운동한 얘기,식사하셨냐고 묻고 드시고싶은거 묻고..

    지난주에 알타리김치가 드시고 싶다셔서 주말에 조금 담가 오전에 꼭꼭 포장해서 보내니 한결 기분이 좋으네요

  • 5. ..
    '25.12.15 3:04 PM (125.178.xxx.170)

    1주일에 한번 해요.
    좋은 엄마인데도 전화통화 자체를
    싫어하니 잘 안하게 돼요.
    카톡이 좋은데 엄마가 눈이 아프다고.
    저는 목이 아픈데.

  • 6.
    '25.12.15 3:10 PM (112.153.xxx.225)

    3~4주에 한번 해요
    그정도쯤 찾아뵈거든요
    점점 더 귀찮아져요

  • 7. ..
    '25.12.15 3:30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경우는 한 번 어머니가 전화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두세달 전화안하다 하면 원글민도 한 번 그때까지 기다려 보세요
    사실 자식이 연락 안되면 부모가 사실 먼저 조바심이 나ㅅ 연락해야하는데
    원글님이 반대잖아요
    그러면 이번엔 한 번 참아보세요
    사랑 받길 갈구하신듯한대 사랑도 말땅입니다
    남녀간뿐만 아니라 부모간에도 필요하더라구요

  • 8. ..
    '25.12.15 3:35 PM (112.145.xxx.43)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같은 경우는 한 번 어머니가 전화올때까지 기다려보세요
    그런데 이런 분들은 본인이 더 안달나서 먼저 연락을 하더라구요
    애정 결핍인지,,,
    남녀간뿐만 아니라 부모간에도 필요하더라구요
    결국 먼저 연락하면 부모님은 네가 결국 수그리고 먼저 연락 할거야..가 이미 습관이 된듯해요

  • 9. 하기
    '25.12.15 8:49 PM (180.71.xxx.214)

    싫어서 안해요

    할말옶음
    무소식이 희소식

    소식 들려오면 아프다 입원했다 이런것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2448 양말구멍 꼬매서 신는다? 버린다?? 22 ... 08:50:04 1,869
1782447 아이들에게 코코아 먹이는 엄마들 23 놀랐음 08:46:38 4,909
1782446 아는분께 2만원정도 선물을 하려는데 7 iasdfz.. 08:43:28 1,042
1782445 콜라겐을 약으로 드셔본분 계시나요 3 ㅇㅇ 08:40:59 407
1782444 15년 전 관둔 직장이 아직도 악몽으로 나와요 3 .. 08:38:50 941
1782443 김병기 쿠팡 사건의 전말.jpg 5 정치쉽단 08:35:33 2,235
1782442 ... 13 ... 08:33:34 2,223
1782441 상냥하게 말해야하는거 지치네요 11 가식 08:32:07 2,837
1782440 대기업 신입들은 해고위험은 없는거죠? 2 취업 08:30:50 936
1782439 몰테일 쓰시는 분 지금 앱이 잘 되나요 3 Ooo 08:26:52 186
1782438 환율 상승, 어떻게 볼 것인가 3 ㅇㅇ 08:26:50 942
1782437 구운계란 30개 무배 7900원 핫딜 9 ㅇㅇㅇ 08:26:18 1,111
1782436 19금) 키스는 하고 싶은데 5 .... 08:25:36 3,795
1782435 [단독] 윤영호-한학자 대화녹음 " 윤석열 밀었는데 ,.. 7 08:22:25 2,049
1782434 카스테라 2 .. 08:14:41 773
1782433 독해가 안되는건지..82쿡 하고싶은말만하는건지 41 독해력 07:59:53 2,184
1782432 중등수행의 존재감 5 답답 07:52:26 941
1782431 아바티 불과재 해피 07:42:19 569
1782430 변비에 프룬, 키위 좋아요,.각종 항노화 가루 추천합니다 8 코코 07:38:32 1,249
1782429 남편에 서운함 30 스누피50 07:29:53 4,781
1782428 운전면허 갱신 세상 편해요 31 좋른세상 06:05:56 10,324
1782427 50~60대실비 어떤걸 들어야 할까요? 5 남편이퇴직 06:04:22 1,504
1782426 돌아가신 아빠가 꿈에 나왔어요 9 ;.. 05:55:36 2,448
1782425 오래간만에 2 오랜만에 05:53:42 688
1782424 조국혁신당, 이해민, 쿠팡이 외국인 대표를 청문회에 보낸 이유 1 ../.. 04:40:21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