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정시 또는 재수일텐데..
올해는 그런 경향이 큰가요?
그러면 정시 또는 재수일텐데..
올해는 그런 경향이 큰가요?
저희 애가 그래요
최저를 못맞추리라고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ㅠㅠ
상위권 애들은 재수 많이 한대요
전교 1등도 최저 못맞췄다고 하더라구요
맞춘 애들이 대부분인듯 해요. 모고성적으로 어느정도 가늠을 하기도 하고 의대말고는 4합8이 제일 빡센 걸로 아는데 자사고인데 친구들 대부분 맞췄어요. 영어가 예상보다 어려워 등급이 내려가긴 했지만요
일반고는 못맞추는경우 많더라구요.
전교 1등도 못맞췄다는데 걔네들은 모의고사 안봤겠어요?
다 봤고 맞출수 있겠다 싶었는데 못맞추는거..
그래서 학종으로 지원한 애들이 오히려 내신등급 안좋아도 붙기도 하고 그러잖아요.
(경기권 일반고 조카 내신 3.0인데 붙고 2.6인애는 같은대학 떨어졌다고..)
이번 수능이 어려워서 최저 못맞춘 경우가 꽤있는데
이것도 케바케겠죠
제가 아는 일반고 최상위권들은 다 맞췄어요
최저없는 학종으로 가는 특목애들이 유리하죠
제주변 일반고도 거의 다 맞췄던데요?
잘하는 애들이라 그런가..
암튼 상위권들은 다 맞추더라구요.
최상위컨설팅전문쌤이 올해는 현역이 역대급으로 최저를 잘 맞췄다고 했어요
고인물 최상위권재수생들이 작년에는 대부분 의대에 합격해서 빠져나갔대요
제발 다른 아이들은 최저 다 맞춰서 예비 순번까지 왔으면 좋겠어요
올해 최저충족률 역대급 높아요.
영어 어려워도 사탐런으로 대부분 맞춤. 거기다 작년에 장수생 대거 빠져나간것도 한몫.
충족못했다고 얼핏 뉴스본듯한데 제가 잘못봤을까요
자사고인데, 전교권은 얼추 맞췄어요.(수학 미적분 100점도 3명)
우리애 한양대 반도체공학 불합인데,
고려대 학우 반도체공학 합격한거 보면 4합8 최저 맞춘게 큰 힘 됬네요.
자사고는 맞추죠 서울 학군지 애들은 대부분 맞춥니다
지방고 애들이 문제 ㅜㅜ
4합은 어렵고 3합은 다 맞춘거 같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