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김냉들을 다 큰거 쓰니까
새 아파트들은 냉장고 자리가 다 두개잖아요
오래 구축 살다 사정상 2년 신축아파트에서 살고 있는데
냉장고 자리 하나가 비어서 건조기 놓고 쓰고 있는데
봄에 다시 집 사서 이사가요
그 집도 이제 4년 된 아파트라 냉장고자리가 역시 두개예요
저는 김치도 안먹고 식재료 저장 안하는 스타일이라 김냉은 계속 안살거예요
냉장고 하나만 쓰시는 분들 그 자리를 어떻게 활용하세요?
문 달아서 펜트리로 쓸까요?
이사갈집은 세탁실이 넓어서 세탁기 건조기 놓을 자리가 널널해요
팁 좀 주세요
ㅁㅍㄴ덜아서 펜트리로 쓰더라구요. 아님 선반짜서 렌지놓고 나머지공간 펜트리로 쓰고요
문 달아서 팬트리로 쓰고 있어요. 청소도구 다 집어넣구요.
위는 선반을 넣고 두 짝 문을 달고
아래는 로봇청소기가 드나들 수 있도록 문짝을 띄워서 다세요.
스타일러 자리로 좋을 것 같아요
같은데 보면 그 자리에 집어넣는 가구도 있어서
홈까페처럼 사용하더라구요.
냉장고장수납장 검색해보시면 거기 넣는 가구도 판매하고 후기도 많아요. 보통 홈까페용으로 사용하더라구요.
https://ozip.me/LPhWFi7
역시 여쭤보길 잘했어요
그 자리에 집어넣게 돼 있는 가구도 있군요!
아래는 로청 다니게 띄우라는 말씀도 너무 유용한 팁이고
스타일러~요것도 정말 굿 아이디어네요
감사합니다!!!
주방에 스타일러를 놓으시는건 좀 아닌거같아요
비스포크 수납장이라는게 있네요
사이즈 잘 찾아보고 맞는거 사려구요
댓글님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