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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저보다 불행하신 분

0000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25-12-15 07:52:55

엄마는 치매, 나는 갱년기, 아이는 사춘기에 입시실패.

한 집에 살아요

IP : 223.38.xxx.159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ㅐㅐㅐㅐ
    '25.12.15 7:55 AM (223.38.xxx.40) - 삭제된댓글

    아픈 자식 있는데
    돈 없어 치료 못해주는 집이
    제일 불행하겠죠

    제 기준
    제생각입니다

  • 2. ...
    '25.12.15 7:56 AM (118.35.xxx.20)

    위로드립니다
    근데 아이 입시치를 연배면 이런 조합 적지 않을듯해요
    힘내세요!

  • 3. 라다크
    '25.12.15 7:58 AM (121.190.xxx.90)

    치매. 갱년기. 사춘기는 인생을 살아가면서 피할수 없는 통과의례같은 시기에요
    입시 실패도 아마 우리나라 입시생들 중 반은 실패하고 반은 성공했다고 할 수 있을거에요.

    시간이 지나면 저절로 해결이 되어있을거에요
    생각속에서 무거운 짐을 만들지 마시고

    지금 오늘을 사세요.

  • 4. ㅇㅇ
    '25.12.15 8:00 AM (73.109.xxx.54)

    제 생각에도 이런 조합이 적지 않을 것 같아요
    갱년기 사춘기는 누구나 겪는 거라 불행의 해당 사항도 아니고요
    제 사정도 원글님보다 나을 것도 없네요

  • 5. ..
    '25.12.15 8:00 AM (36.255.xxx.137) - 삭제된댓글

    아직 젊은데 심부전에 뇌경색으로 일상 활동이 힘들지만 겨우 해내고 있어요.
    어릴땐 학대받고 자라다 10대부터 부모형제없이 고아로 살았고요.
    저보다 더 불행하신가요?

  • 6. ..
    '25.12.15 8:04 AM (118.235.xxx.69)

    치매빼고는 다들 겪는거 아닌가요?
    회사동료는 어머니 치매, 아버지는 못걸으시나 정신은 온전하니 두분이 생활하는데 불난뻔할 사고가 있어서 매일새벽에 들렀다 녹초가 되서 회사 출근해요

  • 7. 50대
    '25.12.15 8:05 AM (114.204.xxx.203)

    다 그래요 주변인들
    입시 치르고 나니 더 첩첩 산중
    자식 취업 못해
    남편은 퇴직하는데 노후 대비 안되고
    사업자는 일 없고..

  • 8. 치매
    '25.12.15 8:06 AM (14.55.xxx.94)

    어떤 치매인가에 따라.. 대개 치매시면 그 자식은 50대 이상되고요 밤마다 나가시나요? 망상이 심한가요? 대소변 못가리나요? 치매도 천차만별이라서...
    갱년기도 다 겪는거고..
    제 말은 세상에서 제일 불행한 분은 아니시라고요
    나만겪는 인생고는 아니니 오늘도 의연하게 떨치고 하루를 사셔요

  • 9.
    '25.12.15 8:07 AM (211.205.xxx.145) - 삭제된댓글

    윗님 호주사시는 분인가요?
    건강이 안 좋아지셨나요?
    언젠가부터 윗님이 맘에 들어와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도합니다.
    건강 회복하시고 지금껏 그래온것처럼 씩힉하게 이또한 헤쳐 나가실거라 믿습니다.

  • 10. ..
    '25.12.15 8:08 AM (58.122.xxx.32)

    치매환자 집에서 돌보기는 안겪어보면 모르죠ㅠㅠ
    힘내시길요
    아이입시는 어쨌든 다 지나갑니다 갱년기도요

  • 11. ..
    '25.12.15 8:09 AM (211.52.xxx.18)

    나만 겪는 일이 힘들어요
    치매 아니면 암이나 다른 건강이슈
    갱년기,자식의 문제 사춘기 ,입시 취업 ,이혼 등등
    거기에 경제적 문제
    사업이 망하거나 사기를 당하거나.
    원글님이 안 힘들다는게 아니라
    다들 비슷한 문제를 안고 살아가니
    너무 낙심마시고 힘내세요

  • 12. 지나갑니다
    '25.12.15 8:11 AM (218.48.xxx.143)

    저도 다~ 겪었네요,
    한꺼번에 몰아치는게 힘들긴하죠.
    갱년기는 약을 좀 챙겨 드시고, 아이입시는 아이 스스로 챙겨야 제일 성공합니다.
    치매 어머니는 결국 이별하게 됩니다.
    힘내세요~~

  • 13. 저요
    '25.12.15 8:12 AM (180.67.xxx.151)

    큰아들 중증지적장애 ,작은아들 입시생,저 우울증,
    남편은 작년에 자살

  • 14. ㅇㅇㅇㅇㅇ
    '25.12.15 8:14 AM (221.162.xxx.146)

    그또한 지나가더라고요
    이런말 저도 그때는 화났는데
    내가 어찌 할수없으니 그냥 할일하면서 지내니까
    몇년후 좀정리 되었어요
    자식은 삼수후 대학
    부모님은 요양원.ㅡ형제들이 지ㄹ하면 니가 모시라
    이렇게 정리되고 살아요

  • 15. ..
    '25.12.15 8:15 AM (210.94.xxx.89) - 삭제된댓글

    나이들면 많은 사람이겪는 일이죠.
    저희 부모님도 겪은 과정이고요.

  • 16. ㅇㅇ
    '25.12.15 8:17 AM (121.142.xxx.64)

    저도 비슷..
    남편 사업실패로 집에 있기를 몇년째 재기불능
    아이 재수실패
    내가 가장
    도움드려야핢친정.시댁
    죽지못해삽니다

  • 17. ㅎㅎㅎ
    '25.12.15 8:18 AM (151.177.xxx.59) - 삭제된댓글

    큰애 27세인데 여태 대입치르고있습니다.
    외국으로 나와있는데 지금 남편 직장 잘리고 1년을 쉬고있고 있는돈 한국서 다 가져오고 또 가져오려는데 한국원화 개박살진행중이고 현정부 욕이 다발로 쏟아져나오고있네요.
    영주권도 1차실패중이고 언제 이나라에서 추방당할지 모르는 상태입니다.
    작은애 여기 대학 다니는중인데 이렇습니다.
    저는 지금 3개월째 잠을 못자고 있어요.
    위로가 좀 되시나요.

  • 18. ㅌㅂㅇ
    '25.12.15 8:18 AM (218.147.xxx.239) - 삭제된댓글

    어머니가 치매라는 부분이 굉장히 힘드실 것 같긴 한데 저도 만만치 않아요
    남편 아스퍼거에 나르시시스트
    아들 아스퍼거 진단 받았고요 우울증에 걸려서 4년 동안 집에만 있습니다
    남편이 이 집안에서 일어나는 모든 문제를 저한테 뒤집어씌워서 이혼하기 직전이고
    가족 어느 누구도 저에게 정서적 지지를 해 줄 수 없는 상황입니다

  • 19. 힘들어요
    '25.12.15 8:19 AM (61.105.xxx.17)

    다들 비슷
    저도 죽지못해 살아요 22

  • 20. Dk
    '25.12.15 8:19 AM (182.31.xxx.4)

    같이 모시고있는 중증치매 친정엄마, 희귀불치병 아들,
    저 관절수술환자로 계속 통증,
    움직일때마다 일어설때마다 통증인데 엄마땜에 수십번
    윰직이고 일어나야함.
    그 와중에 엄마 침대 떨어져 팔골절 수슬로 입원 2주하고
    퇴원, 깁스 계속 뜯을려고함.

  • 21. ㅌㅂㅇ
    '25.12.15 8:19 AM (218.147.xxx.239)

    갱년기는 약 드세요 저도 너무 힘들어서 여성호르몬 처방 받아서 몇 달 전부터 먹고 있습니다 훨씬 나아요

  • 22. ㅇㅇ
    '25.12.15 8:20 AM (211.213.xxx.23)

    먆이들 겪는 일들이지만, 한꺼번에 세가지가 겹쳤으니 힘드시겠어요.
    이또한 다 지나가리라
    이렇게 생각하시고 잘 버티시길 바랍니다

  • 23.
    '25.12.15 8:21 AM (61.75.xxx.202) - 삭제된댓글

    저도 부모님 슬프게 가시고
    가족 암 갱년기는 당연하거 아닌가요?
    자식은 10년을 기다리고 싸우고 울고 불고 하다가
    안생겨서 안낳았네요
    어차피 사라질건데 몸부림쳐봐야
    소용있나요?각자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나만 잘 살면 됩니다 괜히 신경질 부리고 짜증 내봐야
    결국 나만 ㅁㅊ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죄책감도 이기적인 속성이 있어서 그게 좋은 감정이 아니예요
    어떻게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변하길 바라나요?

  • 24. 어머니라도
    '25.12.15 8:23 AM (211.234.xxx.188)

    요양원에 모시는게 어때요?
    갱년기 심하시면 호르몬제 드시고요
    아이는 내가 어떻게 해줄수 없지만 나머지는 방법이 없는게 아닌데요..

  • 25. ..
    '25.12.15 8:24 AM (210.94.xxx.89)

    나이들면 많은 사람이겪는 일이죠.
    저희 부모님도 겪은 과정이고요.
    저희 부모님 말년에 운 틔이셨어요.

  • 26.
    '25.12.15 8:25 AM (61.75.xxx.202)

    저도 부모님 슬프게 가시고
    가족 암 갱년기는 당연하거 아닌가요?
    자식은 10년을 기다리고 싸우고 울고 불고 하다가
    안생겨서 안낳았네요
    어차피 사라질건데 몸부림쳐봐야
    소용있나요?각자 알아서 하겠거니 하고
    나만 잘 살면 됩니다 괜히 신경질 부리고 짜증 내봐야
    결국 나만 ㅁㅊㄴ 되는 거예요 그리고
    죄책감도 나만 착해 보이고 싶은
    이기적인 속성이 있어서 그게 좋은 감정이 아니예요
    어떻게 내 손에 피 안 묻히고 변하길 바라나요?

  • 27. ...
    '25.12.15 8:28 AM (220.126.xxx.111)

    친정엄마 말고 시어머니 치매, 남편 퇴직, 아들 백수인 친구가 있어요.
    다 한집에 살아요.
    저희도 낼모레 환갑인데 미칠거 같대요.
    말 안들어도 미칠상황인거 알아서 그냥 위로만 해줍니다.
    나이 먹으니 주변에 비슷한 상황인 사람 많네요.

  • 28. 죄송하지만
    '25.12.15 8:30 AM (175.194.xxx.161)

    어머님 어느정도 치매이신지 모르겠지만
    요양원 보내시면 안될까요?
    제가 경험자라 너무 안타까워서 그럽니다
    저는 정신과 다니며 약먹으며 버텼어요
    지금은 요양원 가셔서 숨통이 좀 틔었어요

  • 29.
    '25.12.15 8:36 AM (61.75.xxx.202)

    이어서 써요 부모님 슬프게 가시고 자식 안생겨서
    안낳었더니 이제 50넘어 팔자 좋다는 소리 듣는데
    속으로는 슬픔이 쌓이고 쌓여 불행이 일상 같다는
    생각에 그러려니 하는 거예요
    인사치레라도 그런 얘기는 말아 주세요

  • 30. ㅌㅂㅇ
    '25.12.15 8:44 AM (218.147.xxx.239)

    더 불행한 사례들이 나오면 조금 위안이 되실까요...

  • 31. 0000
    '25.12.15 8:56 AM (223.38.xxx.159)

    집은 10평대 월세 엄마는 무일푼 아이는 삼수 남편은 사기 당해서 신불자. 불행한 사람은 저보고 위안 삼으세요

  • 32. ....
    '25.12.15 8:56 AM (116.38.xxx.45)

    내년 저인데 힘든 상황인 건 맞지만 불행한건 아니란 생각이에요.

  • 33. ㅇㅇ
    '25.12.15 9:03 AM (118.235.xxx.212)

    네 나이 많은 무직 빚 5000 곧 카드값 빵꾸날예정

  • 34. ㄴㄷ
    '25.12.15 9:06 AM (210.222.xxx.250)

    제가 더 불쌍한거 같아요
    암3기

  • 35. 힘내세요
    '25.12.15 9:06 AM (222.120.xxx.110)

    그 나이대에 겪는 고통들이 한번에 와서 당황스럽겠지만 시간이 해결해줄거에요. 님이 아프지않게 건강관리잘하세요.
    다 해결되면 이제 님은 행복할 일만 남았네요.
    인생은 누가 잘 견디냐의 싸움인듯합니다

  • 36. 치매 갱년기는
    '25.12.15 9:10 AM (124.49.xxx.188) - 삭제된댓글

    괜찮은데 아이 입시 실패 괴롭죠.

    저희집도 아이가 그런상황인데 시함을 못봤으니.. ㅠㅠ
    그런데 다른집도 못본집 많아요.. 3월되면 재수하는야들이 반이상이에여.. 그냥 담담해지시길.ㅡ

  • 37. ....
    '25.12.15 9:19 AM (112.145.xxx.70)

    어머니는 돌아가실 거고
    갱년기는 누구나 오는 것이고
    아이는 다시 공부하면 되고, 입시실패는 흔하디 흔하죠

    셋 다 누구나 나이들면 겪는 일인데요?

  • 38. 그냥
    '25.12.15 9:25 AM (112.164.xxx.107)

    해결책은 있어요
    치매 걸리신분은 요양원에 보내드린다,
    솔직히 애들이 치매걸린 할머니하고 사는거 어느정도 가족 희생입니다,.

    아이는 그럴수 있어요 나만도 아니고,
    갱년기도 그럴수 있어요 남들 다 겪는거지요
    문제는 치매걸리신 분들 때문에 힘듬이 곱곱배기로 다가온 겁니다

  • 39. ^^
    '25.12.15 9:26 AM (211.218.xxx.125)

    집은 10평대 월세, 엄마는 수급자, 아빠는 돌아가셨고 유산 한푼 없어요. 아이는 전문대 합격, 남편 없어요. ㅎㅎㅎ 제 전재산은 보증금 천만원과 5천만원의 빚이에요. 매달 130만원씩 갚아나가고 있어요. 그래도 행복하게 살려고 합니다. 아이 등록금은 학자금 대출하려고 하고요. 그래도 인생은 아름답습니다. 열심히 살거에요.

  • 40. 저요
    '25.12.15 9:27 AM (1.217.xxx.246)

    여기 적지 못할정도로 불행해요.
    끝이 보이지 않고 더 나빠지기만 해서 너무 힘들어요.
    진짜 말그대로 누구하나 죽어야 끝나는 일..
    아니 죽어도 원인제공자가 죽지 않는다면 나머지 남은 사람이 고스란히 떠안을 불행이라 죽지도 못해요.

  • 41. Ds
    '25.12.15 9:31 AM (118.235.xxx.49)

    10년전 저의 모습이네요
    저는 거기다 남편 백수였어요
    돈이 정말 없었어요
    아이 재수를 시켜야하는데 무슨돈으로 시키나?
    20여년 모시고살던 시어머니 시도때도없이 난동부리시지
    정말 지금 생각해도 눈물이 나요
    근데 지나고나니 생각지도 못한 괴로움이 또 생기고
    사는게 쉽지않아요
    살아내고 있어요

  • 42. 기ㅏㅓㄴㄷㅁㅂ
    '25.12.15 9:42 AM (118.235.xxx.13)

    엄마 치매 동생 반신불수 나 암에 병으로 임신불가에요
    저보다 이룬게 많으신듯요

  • 43. .tfgg
    '25.12.15 9:45 AM (125.132.xxx.58)

    재수하는 아이 있는 집은 흔하고. 부모님은 치매. 지병 언젠가는 겪는 일이고. 갱년기도 마찬가지. 5-60대의 일상이 그렇죠. 뭐.

  • 44.
    '25.12.15 10:10 AM (175.114.xxx.248)

    따뜻하고 능력있는 남편, 언제나 내 편이 되어주시는 친정부모님과 자매들, 착한 아이둘....근데 전 얼마전 유방암 잔단 받았어요 ㅠㅠ

  • 45. 힘내세요..
    '25.12.15 10:30 AM (118.235.xxx.161)

    같이사는게 더 힘드시겠죠? 저도 같은 상황인데 친엄마가 멀리사셔서 오늘 병원같이 가드려야해서 지금 기차안입니다.
    본인건강을 잘챙기시길 ...호르몬제도 추천하고 종합비타민제 꼭드세요...ㅠ
    사실 젤 슬픈건 집에 있는 고3아이네요..생각만 해도 눈물나요..잘하는 아이인데 운없게도 다떨어져서 ㅠ
    다지나가고 좋은날 올거라고 믿자구요..

  • 46. 저는 거기 더해서
    '25.12.15 11:08 AM (118.235.xxx.102)

    남편의 실직 까지.
    제가 더했죠? 그래도 어찌저찌 살아졌어요
    그냥 지금 당장 눈 앞의 일 부터 처리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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