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진하고 싶어
바쁜 기관 와서,,,
매일 야근에
가정과 함께하는 시간이 없이
이래저래 마음 무겁게 삽니다.
남편, 애들한테 미안하고
정작 나 자신은 ㅠㅠ 일에 치이면서 업무 역량이
딸리는 것 같아 자존감만 무너지고
김장철이아
엄마가 김치 준거, 수육에,,
맛있게 먹으면서
애들도 맛있어 하는 모습 보며
이게 행복이지 싶더라구요
하지만 저의 마음 한켠엔
출근에 대한 업무 부담감은 안고 있으니
답답하고
이제 4개월차인데 1년 되면 나을지
사실 승진 아님
그냥 마음 편하게 다닐 직장있는데
내가 나의 능력대비
넘 욕심은 냈나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