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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없으면 혼자 사는게 더 낫다는말

ㅇㅇ 조회수 : 5,368
작성일 : 2025-12-14 23:06:36

틀린말 아닌가요?

 

아래는 쳇지피티에 물어보고 요약한 내용.

 

 

1인 가구(미혼 포함)**는 빠르게 증가하고 있지만

자산 규모는 전체 가구 평균보다 훨씬 낮고,

소득도 절반 수준에 그치며 생활비 부담이 높은 편입니다.

특히 자산 축적·주택 보유 측면에서 불리하고, 경제적으로 취약한 구조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흙수저들끼리 만나서 가난하게 사느니 혼자 사는게 낫다는 사람들이 많던데 

저는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힘을 합쳐 사는게 나은것 같아요.

 

 

 

 

IP : 106.101.xxx.67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쳇지피티가
    '25.12.14 11:08 PM (58.29.xxx.96)

    인간세상을 아직 모르네요.

  • 2. ...
    '25.12.14 11:11 PM (118.36.xxx.122)

    여자가 능력없는 남자 조롱하는 말이죠
    능력없는 싱글 여자 vs 능력없는 싱글 남자
    극빈층은 결국 능력없는 싱글 여자이고
    이미 고령화되면서 큰 사회문제로 되고있어요
    생물학적으로 여자가 남자보다 오래사는데
    현재 노년세대
    사별하고 노후에 혼자남은 기혼 여성은
    남편이 벌어놓은 재산과 자식들 도움을 받구요

  • 3. ...
    '25.12.14 11:12 PM (118.36.xxx.122)

    결론은 GPT분석과 님 의견이 맞아요

  • 4. 그게
    '25.12.14 11:12 PM (118.235.xxx.92)

    요새는 같이 쭉 살질 않잖아요
    잘못하면 애까지 딸린 이혼녀 돼요.....

  • 5.
    '25.12.14 11:12 PM (210.205.xxx.40)

    쳇 지피티는 부부가 화목함을 전제로 입력되어서
    어쩔수가 없어요

  • 6. ㅎㅎㅎ
    '25.12.14 11:12 PM (58.123.xxx.22) - 삭제된댓글

    언제 밥먹고 푸~해야하는지는 뭐라던가요? ㅎㅎ

  • 7. 중국인들
    '25.12.14 11:19 PM (151.177.xxx.59)

    한국인들끼리 알콩달콩 뭉칠까봐 부들부들.

    맞아요. 맞는말입니다. 못살수록 같이 살아야 절약되고 돈도 모을수있어요.
    혼자살면 답 없어요.
    뭘 같이 못살고 어쩌고 입니까. 전제부터가 이혼생각이라니.

  • 8. 인과
    '25.12.14 11:22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혼자사는 가구가 빈곤한건
    혼자살기 때문이 아니라 빈곤한 사람이 결혼을 못하기 때문이잖아요. 결혼해서 가족을 이루고 산다고 다 평균이상의 삶을 누릴 수는 없어요.
    혼자 살면 건강만 된다면 최저 시급만 받아도 일반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것 같아요. 의식주에 최소한만 쓸 수 있거든요.
    가정을 꾸리고 둘이 살고 아이라도 생기면 지출항목 자체가 굉장히 다양해지고 규모도 커질 수 밖에 없죠.

  • 9. 제말이
    '25.12.14 11:22 PM (112.166.xxx.103)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죠 2222222222222

    돈 없어서 결혼못한다는 말이
    진짜 이해가 안가요.
    돈없으면 같이 살면서 같이 모아야지.

    돈 없어서 애 못낳는 다는 말는
    어느.정도 이해하지만요

  • 10. ---
    '25.12.14 11:23 PM (152.99.xxx.167)

    가족구성원이 늘수록 기본생활비가 곱하기가 아니라서 그래요
    소득대비 기본생활비 퍼센트가 1인가구가 제일 높죠.
    그래서 잉여자본이 없으니 저축이 힘들어요
    삶의 질은 딩크가 제일 낫지 않을까요. 아이가 생기면 또 교육비 지출이 커지니

  • 11. ..
    '25.12.14 11:27 PM (210.179.xxx.245)

    얼마전 인류학자 나와서 하는 말 들어보니
    없는 사람일수록 결혼을 해야 생존에 유리하다고 하던데요
    능력이 없으니 서로 힘을 합쳐서 살아가야하는 거라고요
    생각해보니 일리있는 말

  • 12. 힘을
    '25.12.14 11:31 PM (58.29.xxx.96)

    합쳐서 사는집이 몇이나

  • 13. 마음맞는동지
    '25.12.14 11:31 PM (59.7.xxx.113)

    만나서 같이 으쌰으쌰해서 살아야 이 힘든 세상을 버텨나가죠..

  • 14. 그게
    '25.12.14 11:42 PM (118.235.xxx.92)

    대개 없는 남자도 아이를 원해요.. 아이 낳는 거에 대한 비용이나 육아 생각 이런 걸 안 해놓고요.... 그래서 힘 합쳐 둘이 살고 이런 게 생각보다 잘 안 되는 겁니다

  • 15. 오히려
    '25.12.14 11:43 PM (114.206.xxx.139)

    반대 아닌가요?
    능력 없으면... 이 아니고 능력 있으면.... 혼자 사는 게 낫다고들 하지
    누가 능력 없으면 혼자 사는 게 낫다고 하나요?
    첨 듣는 얘기

  • 16. 아마
    '25.12.15 12:13 AM (71.227.xxx.136)

    부모집에 얹혀살고 밥도 얻어먹고 하는 30-40대들이 하는 말
    자기 용돈만 조금 벌고 부모에게 기대면 되니까
    그러나 50정도 되면 부모님도 늙고 형제자매에게 기댈순 없고
    자기혼자 벌어서 집도 장만하고 한달 생활비 벌수있으면 괜찮은데
    혼자 벌어 집사고 생활할정도 돈번다는게 쉽지않으니

  • 17. ..
    '25.12.15 12:18 AM (118.235.xxx.55)

    능력 없는거면
    부모도 노후 안되있고
    별볼일 없는 중소 다니는 고졸 전문대졸 둘이 결혼해 애 낳아 산다는건데
    그게 서울경기라면 집도 못사고 전세살며 평생 맞벌이에 자식도 흙수저인게 뭐가 좋아요
    물론 지방에 집하나 사고 많은욕심 내려놓고 사교육 안시키고 사는거라면 인정

  • 18. ..
    '25.12.15 12:57 AM (211.235.xxx.35)

    대화 잘 통하는 사랑하는 사람 둘이 살면서 의지하고 아이는 안 낳는 게 제일 좋아보여요

  • 19. 전제조건이
    '25.12.15 1:28 AM (211.234.xxx.16)

    서로에게 서로만 있을것. 아닐까요?
    부양해야 할 부모나 형제가 있으면 안되고
    오로지 둘만 벌면서 살면 더 잘살수 있는 구조죠.
    한명이 뻘짓하거나 불성실하면 바로 상대는 나락가는거라
    도박같기도 하네요.
    어느정도 궤도에 들기 전엔 아이도 못 낳구요.

  • 20. 또시작이다
    '25.12.15 7:08 AM (151.177.xxx.59)

    부부간에 자식이 없으면 그만큼 더 힘들어지고 진짜로 이혼도 쉽게됩니다.
    자식이 평생 먹여살리는것도 아니고 20년만 고생하면 그애도 스스로 벌어먹고 살기시작하는데 뭔 걱정 입니까.

  • 21. ...
    '25.12.15 8:08 AM (211.51.xxx.3)

    없는 사람일수록
    둘이 살아야죠 2222222222222

    없는 사람일수록 공동체가 중요합니다

  • 22. 유리
    '25.12.15 8:58 AM (124.5.xxx.146) - 삭제된댓글

    20년 고생하면 자식 혼자 사는 건 20세기 이야기잖아요.
    둘이 열심히 벌어 살려면 애를 어찌 낳아요?
    육휴 경단 되는데요. 딩크로 살려고 하나요? 애 낳게 되는 거지
    옛날 이야기만 해서 답답스럽네요.
    애 키우는 거 다 돈이에요.

  • 23. 유리
    '25.12.15 8:59 AM (124.5.xxx.146)

    20년 고생하면 자식 혼자 사는 건 20세기 이야기잖아요.
    둘이 열심히 벌어 살려면 애를 어찌 낳아요?
    육휴 경단 되는데요. 딩크로 살려고 하나요? 애 낳게 되는 거지
    옛날 이야기만 해서 답답스럽네요.
    애 키우는 거 다 돈이에요.
    만약 그러다가 한쪽이 이혼하자고 하면 진짜 힘들어지는 겁니다.

  • 24. ㅇㅇ
    '25.12.15 10:04 AM (180.230.xxx.96)

    둘다 능력없는 사람이 만나서
    자식 낳고 사는게 힘든거고
    차라리 그나마 혼자라면 덜 부담스럽지 않겠냐는 말 아닌가요

  • 25. 아니
    '25.12.15 10:11 AM (151.177.xxx.59)

    애를 키우는걸 돈 든다는 분.

    그저 남들 힘들다는 풍문 주워다가 주워섬기기는.
    돈없어 애 못키운다는건 돈 없어 비싼 동네 아파트 못사서 집없다 소리와 같습니다.

  • 26. 윗님
    '25.12.15 10:37 AM (118.235.xxx.156)

    애를 뭐 지원금으로만 키울 건가요

  • 27. 요즘
    '25.12.15 10:40 AM (112.164.xxx.107)

    여자들 능력있는 여자들은 능력있는 남자들 만나서 잘 나가고
    능력 없는 여자들은 능력없는 남자들 만나서 돈이 있네 없네 싸워야 하고,.
    굳이 애가 필요한 세상도 아니고

    결혼을 안하고 혼자 홀가분하게 사는걸 찬성합니다

  • 28. ---
    '25.12.15 11:03 AM (152.99.xxx.167)

    육휴 경단은 사실 핑계죠
    원하면 나라에서 다 키워주는데요. 더 높은 기준으로 윤택하게 아이를 키우고 싶으니 그렇죠
    근데 고만고만한 사람들이 하나 직장그만두고 아이키우는게 더 나은 선택일까요? 최대한 나라의 지원으로 키우고 버텨서 필요할때 경제적으로 지원해주는게 나을거 같아요

  • 29. 글쎄
    '25.12.15 1:34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애는 대충 키우면 되고 육휴 경단 핑계라는 사람들 워킹맘 해봤어요?
    요즘 수학여행비가 50만원씩 나오고요. 애는 집에서 혼자 크나요?
    그리고 저도 살다가 회사원 남편이 자기 인생찾겠다고 양육비 안주고 나가 버렸는데 소송하고 난리쳐도 큰돈도 못 받아요.
    근데 내가 원래 워킹맘이 아니어서 돈까지 못벌면 또는 남편이 그저그러면 애데리고 최악의 빈곤층으로 가는 겁니다.
    자기들이 전업주부로 평생 빡세게 안살아놓고 애는 대충키우면 된다 돈 얼마 안든다 이런 노인네들 이야기하는 거 진짜 이상하네요.

  • 30. 글쎄
    '25.12.15 1:36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대충 키우면 되고 육휴 경단 핑계라는 사람들 워킹맘 해봤어요?
    요즘 수학여행비가 50만원씩 나오고요. 애는 집에서 혼자 크나요? 요즘 외동이나 둘이나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데 지원금으로 상대적 박탈감갖게 가난뱅이로 키우는 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살다가 회사원 남편이 자기 인생찾겠다고 양육비 안주고 나가 버렸는데 소송하고 난리쳐도 큰돈도 못 받아요.
    근데 내가 원래 워킹맘이 아니어서 돈까지 못벌면 또는 남편이 그저그러면 애데리고 최악의 빈곤층으로 가는 겁니다.
    자기들이 전업주부로 평생 빡세게 안살아놓고 애는 대충키우면 된다 돈 얼마 안든다 이런 수십년 전 노인네들 이야기하는 거 진짜 이상하네요.

  • 31. 오호
    '25.12.15 1:38 PM (114.207.xxx.21) - 삭제된댓글

    대충 키우면 되고 육휴 경단 핑계라는 사람들 워킹맘 해봤어요?
    요즘 수학여행비가 50만원씩 나오고요. 애는 집에서 혼자 크나요? 요즘 외동이나 둘이나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데 지원금으로 상대적 박탈감갖게 가난뱅이로 키우는 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살다가 회사원 남편이 자기 인생찾겠다고 양육비 안주고 나가 버렸는데 소송하고 난리쳐도 큰돈도 못 받아요.
    근데 내가 원래 워킹맘이 아니어서 돈까지 못벌면 또는 남편이 그저그러면 애데리고 최악의 빈곤층으로 가는 겁니다.
    자기들이 전업주부로 평생 빡세게 안살아놓고 애는 대충키우면 된다 돈 얼마 안든다 이런 수십년 전 노인네들 이야기하는 거 진짜 이상하네요. 전 시모도 다 자기 먹을 거 타고 난다고 다산하라더니 애도 안봐주고 자기 아들은 바람나 도망가고...책임감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던군요.

  • 32. 오호
    '25.12.15 1:46 PM (110.70.xxx.159)

    대충 키우면 되고 육휴 경단 핑계라는 사람들 워킹맘 해봤어요?
    요즘 수학여행비가 50만원씩 나오고요. 애는 집에서 혼자 크나요? 요즘 외동이나 둘이나 금이야 옥이야 키우는데 지원금으로 상대적 박탈감갖게 가난뱅이로 키우는 거 누구 좋으라고 하는 거예요?
    그리고 저도 살다가 회사원 남편이 자기 인생찾겠다고 양육비 안주고 나가 버렸는데 소송하고 난리쳐도 큰돈도 못 받아요.
    근데 내가 원래 워킹맘이 아니어서 돈까지 못벌면 또는 남편이 그저그러면 애데리고 최악의 빈곤층으로 가는 겁니다.
    자기들이 경험도 안 해놓고 애는 대충키우면 된다 돈 얼마 안든다 이런 수십년 전 노인네들 이야기 조맞춰서 하는 거 진짜 이상하네요. 전 시모도 다 자기 먹을 거 타고 난다고 다산하라더니 애도 안봐주고 자기 아들은 바람나 도망가고...책임감 없으니 아무말이나 하던군요.

  • 33. 상대적 박탈감
    '25.12.15 8:26 PM (151.177.xxx.59)

    스스로 털어놓네요.
    욕심이 드글드글해서는 .
    강동구에서는 교복지원비도 나오고요.
    고등학교까지 공짜이고.
    이렇게저렇게 키워놓으면 되는걸.
    윗님도 지금 자식 없고 혼자면 어떻겠나요.

  • 34.
    '25.12.16 2:01 AM (175.223.xxx.121) - 삭제된댓글

    자식은 낳아서 이렇게 저렇게 키우라니 6.25세대인가요?

  • 35.
    '25.12.16 2:09 AM (175.223.xxx.121)

    자식은 낳아서 대충 이렇게 저렇게 키우라니 6.25세대인가요?
    애들이 교복만 입고 사는줄 아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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