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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에게 정신적 조공, 그렇게 받고 싶나요?

..... 조회수 : 5,384
작성일 : 2025-12-14 20:44:03

저 밑에 살갑게 통화하는 젊은 며느리가 예뻐도

너무 예쁘게 보인다는 ..그 글 읽고 짧게 적어봅니다.

(죄송해요 제가 제목을 어그로성으로 적는 버릇이 있는데 어그로 글은 아니에요)

흠...

시어머니들, 그리고 곧 시어머니될 분들 명심하세요

그런거 너무 좋아하지 마세요.

그냥 적정한 거리를 두는게 제일 좋아요

나도 그게 좋다, 나도 미래에 며느리랑 그렇게 지내는 게 워너비이다 하시는 분들은

잘 생각하세요

다시 한번 내마음을 한번 찬찬히 들여다 보세요

모든 문제(고부갈등)의 근원은 나의 그 마음에서 시작되는거거든요

살가운 며느리? 

그게 왜 필요하죠? 

솔직히 남의 딸이 아양떠는게 뭐가 좋습니까. 불편해야 정상이죠

그런게 좋다라면 건강하지 못한 자아가 내안에 또아리를 틀고 있는거에요

뭔가 채워지지 않는 결핍이 나에게 있는건가 한번 의심해보세요

 

 

IP : 223.39.xxx.67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휴
    '25.12.14 8:46 PM (1.229.xxx.73)

    아양 떠는 거라니

  • 2. ...
    '25.12.14 8:46 PM (1.232.xxx.112)

    아양 떤다는 말 자체가 너무 부정적 시선
    좋은 관계 유지하고 서로 좋아하면 되는 거지
    아양이라니요?
    꼬이셨습니다. 많이

  • 3.
    '25.12.14 8:46 PM (175.223.xxx.10)

    내 딸도 아양 안 떱니다

  • 4. 사위도
    '25.12.14 8:47 PM (118.235.xxx.16)

    사근사근한 사위가 좋지
    여기 명절에 친정에서 말한마디 안하는 남편 개놈이라 하던데요
    물론 남의 자식이 잘하길 기대하면 안되고요
    이왕이면 그런거죠 입꾹 사위보단

  • 5. ...
    '25.12.14 8:49 PM (112.187.xxx.181)

    여긴 시어머니 밭이라...
    내게 아양 안떨던 내 딸도 시어머니에게는 코맹맹 소리를 하던데...기분 씁쓸한거 맞아요.

  • 6. 한우물
    '25.12.14 8:49 PM (115.140.xxx.57)

    원글님 세계관이라면 세상이 너무 삭막하지 않나요?

  • 7. ...
    '25.12.14 8:50 PM (1.232.xxx.112)

    글 내용만 보면 원글의 결핍을 살펴야 할 것으로 보임

  • 8. 저도
    '25.12.14 8:51 PM (211.119.xxx.145) - 삭제된댓글

    동감합니다.
    그 원글님 나이가 아마도 며느리 볼 나이인지 몰라도
    그런 애교를(집에오시라는) 바라는 거 처럼 읽혔어요.

  • 9. ....
    '25.12.14 8:51 PM (211.202.xxx.120)

    기를 쓰고 아양떠는거 맞죠 그런 성격의 사람이 얼마나 되나요
    본인이나 친구들만 봐도 엄마한테 그렇게 아양떠나요 저는 평생 친엄마랑도 안 그러고 술 먹어도 안나오네요

  • 10. 내게
    '25.12.14 8:51 PM (118.235.xxx.228)

    아양 안떠는 내딸이 왜 그럴까 생각해보세요
    사위도 자기집가서 부모에게 싹싹하지 않아요
    장모가 남이니 말한마디라도 해주는거지

  • 11. ...
    '25.12.14 8:52 PM (221.157.xxx.178)

    그렇게 될려면 남편도 잘하고 며느리도 잘하고 시어머니도 잘하고 서로서로 잘해야하구요. 전 워낙에 INTJ라 친정엄마에게도 그렇게 못합니다. 그런거 너무 바라지 마시고 부러워마세요. 그 부러움이 비교가 되고 아쉬움으로 자라는 거 아닐까요.

  • 12. 님이상하다
    '25.12.14 8:54 PM (112.169.xxx.252)

    며느리 그냥자식으로보면 되지않나요
    사이좋은 고부도요즘은 진짜많은데
    님벽을 엄청치시네
    고부간갈등심하죠?

  • 13. ㅌㅂㅇ
    '25.12.14 8:55 PM (182.215.xxx.32)

    그러니까요 자기 내부가 허하고 자기 스스로가 가치 없다고 느껴지는 사람일수록 남들이 나에게 어떻게 하는지에 목숨 거는 거거든요

  • 14. ...
    '25.12.14 8:55 PM (218.39.xxx.136)

    본인이 못한다고 싸잡아 아양이라니
    원글보다는 사회성 좋고 잘 살테니 걱정은 넣아두세요
    좋은걸 좋다고 말하는게
    왜들 시비인지 모르겠네요

  • 15. 왜 이리 꼬임...
    '25.12.14 8:58 PM (175.116.xxx.118) - 삭제된댓글

    왜 니이 꼬였지???

  • 16. 내딸이
    '25.12.14 8:59 PM (118.235.xxx.182)

    부부 관계 윤활류로 시가에 잘하는거죠 사위도 자기 부모도 같이 안가는 휴가 처부모 모시고 가는게 정말 즐거워 모시고 가겠어요?
    아내랑 잘지낼려는 노력이지 남의 엄마가 뭐 좋겠어요

  • 17. ㅌㅂㅇ
    '25.12.14 9:01 PM (182.215.xxx.32)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상대가 그걸 요구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지

  • 18. 원글의
    '25.12.14 9:03 PM (175.116.xxx.118)

    꼬인 시각이 불쌍해.....

  • 19. 마음이 꼬였네요
    '25.12.14 9:07 PM (223.38.xxx.190)

    그럼 사위도 처가에 가서 무뚝뚝하게 있어야하냐구요
    그건 또 아닌건가요

    얼마나 마음이 불행하면 이런걸 쓸까요ㅜㅜ
    원글의 꼬인 시각이 불쌍해...
    2222222222

  • 20. ...
    '25.12.14 9:08 PM (115.138.xxx.39)

    집해주면 받고 싶겠죠
    들인 돈이 얼만데

  • 21. .....
    '25.12.14 9:09 PM (59.15.xxx.225)

    우리 시모 친척며느리 아양떠는 거 부러워하면서 대놓고 친척들 앞에서 그며느리와 저 있는데 비교하고 저 깍아내렸어요. 의기양양했던 그며느리, 집안 인테리어 똑소리나게 하고 아이도 잘 키운다거니 바람 나서 두집 살림 하다가 걸려서 이혼하고 그소리 쏙 들어가던데요. 아양떨고 와서 애교부리는 거 디게 좋아하는 집들이 있어요.

  • 22. ....
    '25.12.14 9:11 PM (223.39.xxx.67) - 삭제된댓글

    두루두루 잘지내면 좋지 뭘그러냐 이렇게 어물쩡들 넘어가지 마십쇼
    나도 동의한다 그런 전근대적인 며느리의 떠받듬, 난 안받고 싶다 한마디면 돼요
    왜 말을 못하는거죠?
    받고 싶다는건가요?

  • 23. ㅉㅉ
    '25.12.14 9:13 PM (211.201.xxx.133)

    아양 떤다니... 대단히 꼬였네요.
    인지상정 몰라요?
    남녀노소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뻣뻣하고 늘 방어적인 사람보단 오픈마인드로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에게 마음이 가는 법이죠.
    인간관계를 잘 맺는 것도 재능입니다.

  • 24. ...
    '25.12.14 9:14 PM (1.232.xxx.112)

    원글 상담 고고

  • 25. ...
    '25.12.14 9:1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뒂 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 26. ...
    '25.12.14 9:19 PM (210.96.xxx.10)

    스스로 마음에서 우러나서 하는 거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상대가 그걸 요구하는게 문제라는 얘기지22222

  • 27. ...
    '25.12.14 9:2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 28. ...
    '25.12.14 9:21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돈은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 29. ...
    '25.12.14 9:22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 30. 염병하네
    '25.12.14 9:23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이러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 31. 염병하네
    '25.12.14 9:24 PM (1.237.xxx.38)

    언제는 재산은 아들 다 준다면서요
    돈은 남편 통해 같이 누리고 받아가면서 거리는 둬주길 바라고 혜택만 누리고 싶어하는 뻔뻔함을 장착했으니 며느리년들이 욕 처먹는거에요
    아양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사위도 돈 나올 구석 있는 처가 좋아하고 아양 떠는 정도가 아니라 심지어 모시고 살아요
    남편 사위들이 처가에 대해 아내에 대해 아무 생각 없는줄 알아요?

  • 32. 어머
    '25.12.14 9:25 PM (175.223.xxx.10)

    시모년이라고 하면 좋아요? 며느리년이라니
    사위 새끼라고 왜 안해요?

    뭐 이런 사람이 다 있어요?

  • 33. 무식하게 욕을
    '25.12.14 9:25 PM (223.38.xxx.45)

    모든 시부모가 돈이 많은 것도 아니니 돈 얘긴 빼고요
    이상하게 며느리가 살갑게 굴며 고분고분 안하면 무시당한다 생각하나봐요
    사위한테는 안 바라면서...

  • 34. 위에
    '25.12.14 9:26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 35. 반반 대주세요
    '25.12.14 9:26 PM (223.38.xxx.83)

    딸도 당당하게 살도록 반반이나 대주세요
    아들한테 재산 더 몰아주고 딸은 반반도 못대준다는데
    그런집들은 딸이 당당할 수가 있겠냐구요

    아양 떤다면 아양 떠는 이유가 있겠죠
    22222222
    아들딸 차별하는 부모가 바로 그 원인인 경우도 많겠죠

  • 36. 위에
    '25.12.14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보긴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놈은 괜찮나

  • 37. 위에
    '25.12.14 9:2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놈은 괜찮나

  • 38. 위에
    '25.12.14 9:28 PM (1.237.xxx.38)

    남편놈 남편놈 하는 인간이 있어서요
    남편놈 하는데 왜 가만 있어요
    년은 거슬리고 놈은 괜찮나

  • 39. ..
    '25.12.14 9:30 PM (223.38.xxx.250) - 삭제된댓글

    딸이 당당할 수 없으니 아양이라도 떠는 것
    지분만큼

  • 40.
    '25.12.14 9:34 PM (106.101.xxx.12)

    나도 환갑 다 되니 반말로 하대하는 말투도 싫고 사위는 자네 며느리는 너너. 거리두는게 편하죠. 자기딸 앉혀두고 남의 딸 부리는것도 싫구요.
    집도 반반. 맞벌이에 생활비도 내가 더 내고 자산도 많으니.
    집안에 들인 하녀로 인식하더라고요.

  • 41. 주니
    '25.12.14 9:37 PM (118.235.xxx.113)

    왜 친절하고 살갑게 대하는걸 아양 떤다고 생각하나요?
    전 지금 사는 48평집, 제차 남편차 친정에서 사주시고
    시댁은 시어머니 집 연금주택 받아 요양원비 내면 나중에 받을거 1도 없어도
    요양원도 제집 도보 10분거리에 모시고 주1회씩 가서 1시간씩 수다떨고 옵니다
    남들과 살갑게 지내본 적이 없는 사람인듯

  • 42. ..
    '25.12.14 9:43 PM (223.38.xxx.17) - 삭제된댓글

    친정에서 유복하게 자라고 결혼 시 친정 지원도 듬뿍받고 학력 높고 직업 좋은 며느리들이
    시가와 사이가 좋아요
    밝고 화목하고

    그래서 자녀 결혼시킬 때 상대의 집안을 보고 환경을 보잖아요
    이건 사위도 마찬가지

    아양? 수준을 좀 높여서 보시면 더 마음게 사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 43. 매도
    '25.12.14 9:49 PM (175.223.xxx.10)

    여기 없는집 투성이에요
    자기 노후 준비도 못한 시가가 얼마나 많은데
    그런 집들이 교양 없이 못됬다는 소리랑 똑같은거네요

  • 44. --
    '25.12.14 11:19 PM (152.99.xxx.167)

    왜 그리 꼬이셨어요
    서로 잘지내고 친하면 무조건 아랫사람이 아양떠는걸로 보이는 님 인생이 참..
    서로 예의지키며 진짜 마음나누고 친한 고부간도 많아요
    거리가 있는게 왜 좋죠? 이왕이면 서로 예의지키면서도 친한게 더 좋죠
    시부모도 세월가니 짠하고 걱정되고 그렇던데요? 궁금하고.

  • 45.
    '25.12.14 11:50 PM (121.190.xxx.190)

    저도 신혼초에 살갑게 전화 몇번했던듯
    사랑받는 며느리 코스프레로..
    근데 애낳고 남편이랑 사이는 안좋아지지 결국 바람까지 펴서 시어머니한테 이혼한다 전화했던 이후로는 안부전화같은건 안해요
    그냥 나좋을대로 살뿐이고 더더 솔직히 말하자면 받을게 없어서 그런거 할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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