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공공 화장실에서 볼일 냄새난다고 큰소리 나는중

ㅇㅇ 조회수 : 4,655
작성일 : 2025-12-14 19:37:04

 

 

화장실에서 볼 일 냄새 나는게 무슨 대수라고

밖에서 기다리던 사람이 큰 소리로 무안을 줘서

칸 안에서 나온 사람이 무례한거 아니냐하니

당신이 실수한거라고 공공 화장실에서 큰 볼일 보는 사람이 어디있냐고 싸우는 중

내 참 어이가 없구만요 ㅋㅋㅋ

IP : 211.36.xxx.7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7:38 PM (118.235.xxx.105)

    화장실에서 볼일본다고 난리 치는 사람은 뭐래요 ㅡㅡ 지는 똥도 안싸나

  • 2. ㅡㅡ
    '25.12.14 7:38 PM (61.43.xxx.178)

    별의별 인간이 다 있네

  • 3. 어머나
    '25.12.14 7:39 PM (1.227.xxx.55)

    진짜 못된 인간이네요
    공중화장실에 큰일 보는 사람이 왜 없나요.
    옆에서 편 들어주시지 그러셨어요.

  • 4. 허허
    '25.12.14 7:39 PM (1.237.xxx.241)

    화장실 변기의 존재 이유를 부정하는 사람이군요.

  • 5. .....
    '25.12.14 7:40 PM (220.118.xxx.37)

    그 칸이 싫으면 다른 칸 쓰면 되지 정말 놀라운 인간일세

  • 6. ...
    '25.12.14 7:41 PM (114.204.xxx.148)

    ㄸ 싸라고 만들어놓은게 공중화장실인데...
    소변만 되고 ㄸ 은 안된다는 법 있냐 물어보시지 그러셨어요

  • 7. 너무하네
    '25.12.14 7:44 PM (211.58.xxx.161)

    똥은 밖에서들 안싸나요

  • 8. 똥오줌
    '25.12.14 7:47 PM (58.29.xxx.96)

    가려서 나오냐 밖에서는

  • 9. 프하
    '25.12.14 7:54 PM (14.34.xxx.247)

    뭐 저런 무식한 인간이 있나요. 어이가 없네.
    별 미친...하면서 무시가 답.

  • 10. 싸고싶어싸나
    '25.12.14 8:07 PM (223.38.xxx.53)

    집에서 편하게 싸고싶은데 참을수가 없으니 공중화장실이라도 이용하는거지.

  • 11. 아니
    '25.12.14 8:25 PM (121.128.xxx.105)

    나오는걸 틀어막으라는건지 ㅎㅎ.

  • 12.
    '25.12.14 8:31 PM (218.157.xxx.171)

    별 미친 사람이 다 있네요.

  • 13. ㅇㅇ
    '25.12.14 8:33 PM (118.235.xxx.4)

    화장실이 똥오줌방구 하는곳 아니에요 원래?
    ㅋㅋㅋㅋㅋ
    일본인들은 공중화장실에서 방구 안 뀐다더니
    그게 조절이 되나 싶더구만

  • 14. 이런
    '25.12.14 8:33 PM (118.218.xxx.119)

    저도 며칠전에 화장실에서 옆칸에서 큰볼일 보길래
    서둘러 큰소리 내면서 나와줬어요
    나 빨리 나가니깐 편하게 볼일 보시라구요
    사실 밖에서 큰볼일은 엄청 급하고 못참을때잖아요

  • 15. 편 들어
    '25.12.14 8:42 PM (122.102.xxx.9)

    그 이상한 사람이 자기가 이상하다는 거 알 수 있도록 상대편 편들어 주세요.

  • 16. ㅎㅎㅎ
    '25.12.14 8:52 PM (118.235.xxx.110) - 삭제된댓글

    같은 경험
    밖에서는 참고 하지 않는데
    그날은 하지 않을 수 없었어요.
    빨리 안밖에 있던 아줌마가
    냄새난다고 난리난리쳐서
    아줌마는 똥 안 싸고 살아요?
    그랬다는.

  • 17.
    '25.12.14 9:24 PM (125.137.xxx.224)

    화장실에서 식사하시다가 비위상하셨나봐요 죄송합니다. 하고 나오는게 좋을것같네요.

  • 18. 그런데
    '25.12.14 9:54 PM (49.1.xxx.69)

    큰일 치르고 나오면 다음 순서 너무 짜증나요
    냄새가 고약할 경우 더더욱

  • 19.
    '25.12.14 10:08 PM (211.234.xxx.88)

    따진 사람이 무례하고 비상식적인 건 맞는데
    큰일보면서 중간에 물 한번도 안내리는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배변동시에 물 한번씩만 내려주면 악취가 좀 덜나긴
    하잖아요.
    저는 민망해서라도 그렇게 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 20. .....
    '25.12.14 11:08 PM (175.117.xxx.126)

    큰 일 보는 중이면 내 엉덩이가 변기에 앉아있는 상태에서 물을 내리신다는 거죠?
    그러면 안되죠..
    변기뚜껑을 닫은 채로 물을 내려야 응가 분자가 공기중으로 튀어오르지 않아서 냄새가 제일 덜 나고요.
    변기에 앉은 채로 물을 내리면 응가 분자가 공기중으로 튀어오를 뿐 아니라
    앉은 사람 회음부, 소중이, 항문에도 응가분자 범벅되어서.. 질염, 요도염 오기가 쉬운 거라서요...

    뚜껑을 닫고 물을 내려야 제일 냄새가 덜 나요..

  • 21. 매너
    '25.12.14 11:17 PM (198.244.xxx.34)

    전 집에서 볼 일 봐도 수시로 물 내려요.
    수시로 물 내리면 냄새 확실히 안남.
    제발 밖에서 큰 일 보시는 분들 타인을 생각해서 물 좀 여러번 내리면서 보시길.

  • 22. . .
    '25.12.14 11:25 PM (1.242.xxx.150)

    변기뚜껑을 닫은 채로 물내리는게 가장 좋겠지만 볼일 보는 도중에 물 내려줘야 냄새 덜 나는건 맞아요. 냄새 너무 나면 민망하긴 하니까요

  • 23. ..
    '25.12.15 12:26 AM (172.59.xxx.232)

    그래서 저는 항상 휴대용 화장실용 방향제 가지고 다녀요.

  • 24. 매너2222
    '25.12.15 1:18 AM (49.166.xxx.22)

    전 집에서 볼 일 봐도 수시로 물 내려요.
    수시로 물 내리면 냄새 확실히 안남.
    제발 밖에서 큰 일 보시는 분들 타인을 생각해서 물 좀 여러번 내리면서 보시길.22222222

  • 25. ㅇㅇ
    '25.12.15 1:48 AM (118.235.xxx.242)

    미국인들처럼 푸푸리 늘 상비하세요 맘편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1497 모든 입시 경험 늙는구나 02:19:28 52
1781496 아쉽고 어려운 입시 1 입시 02:14:43 104
1781495 네이버페이 줍줍요 ........ 02:10:48 66
1781494 햄버거에 영혼을 판 군인들 ㅋㅋ 초코파이 02:04:01 193
1781493 둔촌포레온 장기전세 궁금한데 ㅇㅇ 01:51:47 105
1781492 서울인상깊은곳 5 서울 01:48:24 281
1781491 수면 내시경할때 젤네일 제거 안해도 되요?? 1 나봉 01:41:43 129
1781490 회사그만두고 돈쓰다가 죽고싶어요 13 ㅇㅇ 01:19:16 1,093
1781489 윤썩렬 법정서 코미디 찍는거 같아요 8 ㄷㄷ 00:48:40 1,036
1781488 제가 김밥을 좋아하는데 잘 안먹는 이유 6 ........ 00:43:33 1,877
1781487 명언 - 훌륭한 걸작 2 ♧♧♧ 00:39:26 392
1781486 스벅 다이어리요 5 -- 00:33:04 749
1781485 당근하는데 지금 이시간에 가지러 오겠다는 사람은 뭔가요 12 00:31:38 1,391
1781484 대통령 속터지게 만드는 공기업 사장 8 답답해 00:23:54 939
1781483 [펌]무지와 오만 , 이학재 사장은 떠나라. 3 변명보다통찰.. 00:23:40 627
1781482 ㄷㄷ인천공항공사 이학재.. 얘 뭔가요? 9 .. 00:21:01 1,448
1781481 남자코트 작은사이즈 입어보신 분들 6 어떨까요 00:16:21 482
1781480 너무나 속상하고 가슴이 답답한데 아이를 꺾을수는 없겠죠 36 입시 2025/12/14 3,666
1781479 같은 집에서 태어났는데 저만 수저가 없는 셈 9 2025/12/14 2,349
1781478 삼류대학 표현, 아빠가 저한테 하셨죠. 26 ... 2025/12/14 2,748
1781477 키는 입꾹모드네요 5 키키 2025/12/14 1,675
1781476 호주 총격사건 시민이 막는 장면 보셨어요? 4 세상에 2025/12/14 2,323
1781475 넷플릭스 굿뉴스 엄청 재밌네요 12 우와 2025/12/14 2,316
1781474 금 이빨(보철) 요새 얼마 정도하나요? 1 치과 2025/12/14 653
1781473 갤럭시 폰은 어떤 모델이 인기가 많은지 좀 알려주셔용 5 선물 2025/12/14 7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