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들어갈때

[혹시]

시판 갈비탕이나 곰탕 같은  고기류  포장된거

가지고 갈 수 있나요?

아이가 자취  하고 있어서 보내볼까 하는데 안된다는분도 있고 가져갔다는 얘기도 있어서  gpt한테 물어보니 

육류는 안된다는데 확실한 답을 알고 싶네요 

[ㄴ]

제친구 한우뚜풀 장조림 해간거 공항입국때 다 뺏겼어요
올초에 간거였는데 갑자기 그러드래요
개가 공항에서 자기 캐리어에서 안떠나더래요
너무 속상했대요
절대 해가지마세요
아들 유학중이거든요

[집에서]

만든거는 안된다는 얘기는 들었어요
근데 업체에서 만든 가공 식품은 가져간다는 얘기를 들어서요

[음]

안전한 환경에서 성분표시가 돼있는 시판 갈비탕 이요

[…..]

스팸도 된다니 가공방법에 따라 된다고는 해요.
그래도 직원 마음이라 복불복
다 안된다고 생각하심이..
큐텐에서 비비고 시켜 주시는게..

[..]

제가 일본에 살고 있어서 지금 검색해보니 가공된 육류도 반입 금지에요.
안걸리고 들고온 사람들은 운이 좋았을뿐.
처음 부터 들고오지마세요.
시판 갈비탕이나 곰탕 같은거 인터넷으로 쉽게 구할수 있어요.
비비고나 cj등등 한국 유명 식품 회사들이 일본에
진출해 있어서 일본 공식 사이트에서 손쉽게 살수 있어요.
가격이 두배라서 그렇지.
전 일본에 있어도 코스트코나 인터넷 사이트로 한국 재료들
어려움 없이 다 구입하는데, 학생이나 일본온지
얼마 안된 직장 초년생이라면 정보가 없어서 잘 모를거에요.
혹시 도쿄로 오시면 신오오쿠보 라고 코리아타운 같은곳
있는데 한국 식품점 많아요.
거기서 구입하셔서 요리 하시면 되요

[도쿄]

코리아타운에서 비비고 제품 사먹으면서 지내고 있는
직장3년차 이긴해요
근데 제가 일정기간 일본서 지낼때 가져가려고 했던 거예요

가져가는거 포기 해야겠네요

[@@@]

한국 중년여성이 얼마나 요주의 인지
공항에서 개를 한바퀴 돌려서 검색 해요.
기분 엄청 안좋더라고요.
갠적으로 개,고양이 안좋하는지라
개가 검색하는거 영 탐탁치 않네요.
몇번째 그랬는데 ~~~
출국전에 입국 하는 나라 규칙을 지켜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