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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외국인이 한국내 최고급 피부관리하는곳을..

찾습니다 조회수 : 6,400
작성일 : 2025-12-14 10:39:10

제 아이가 일하고있는 미국회사 돈많은 여성임원이 한국방문하는데

한국내 최고급 피부관리하는

(피부과에서 하는 레이저 이런건 안되고...)곳을 찾아요

호텔은 사양이고(많이 가봐서요)

금액은 상관없어서 아주 비싼곳 강추로요

아시는분들 답변 부탁드립니다 

IP : 218.39.xxx.116
4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10:41 AM (218.147.xxx.4)

    이런것도 엄마가 찾아줘야 하나요?

  • 2.
    '25.12.14 10:42 AM (223.38.xxx.146)

    엄마는 참 바쁘겠어요.

  • 3.
    '25.12.14 10:43 AM (115.138.xxx.253)

    같이 찾아주면 좋죠.
    뭐가 문젤까요.

  • 4. ㅇㄹ
    '25.12.14 10:43 AM (210.178.xxx.120)

    여기 회원님들 연령대가 높은 편이니 잘 아는 분들 많아서 물어보시겠죠.

    전 아는데가 없어서 추천은 못드리고요, 맘 상하지 마세요 원글님.

  • 5. 세상에나
    '25.12.14 10:43 AM (106.102.xxx.33)

    엄마가 자녀 회사의 임원급 접대까지 알아봐줘야 하는군요 ㄷㄷㄷㄷㄷ

  • 6. 마녀부엌
    '25.12.14 10:44 AM (210.178.xxx.117)

    그럼 모녀 사이에 이런 부탁도 안 할까요.
    함께 찾음 좋죠

  • 7. ...
    '25.12.14 10:46 AM (220.75.xxx.108)

    젊은 애가 아는 데가 있음 그게 더 희귀한 케이스 아닌가요?
    엄마따라 다닐만큼 부유한 환경이라는 건데 몇명이나 되려나요.
    여기다 엄마가 대신 물어보는게 뭐가 문제인지 이해가...
    이 정도를 가지고 성인인데 알아서 하게해라 그런 소리면 그야말로 각집이 알아서 할 일이라고 하고 싶네요.

  • 8.
    '25.12.14 10:48 AM (1.234.xxx.246)

    설화수 코스메틱샵 압구정에 있었어요. 거기 알아보세요.

  • 9. ..
    '25.12.14 10:49 AM (223.131.xxx.165)

    카다시안이 왔다간데는 피부과인가요? 리쥬란도 하고 관리도 받고 그랬던데

  • 10. 아줌마들
    '25.12.14 10:49 AM (121.128.xxx.105)

    많은 사이트인데 왜 또 시비거는 댓글들 출현인지 .

  • 11. 북촌
    '25.12.14 10:52 AM (118.235.xxx.222)

    북촌 설화수의 집 추천드립니다
    저도 애타게 찾을 때가 있었어서
    외국인 대응은 나라사랑이라

  • 12. 웃긴
    '25.12.14 10:52 AM (121.128.xxx.100)

    여자들이네요. 딸하고 평소 시시콜콜 지내면서 엄마가 이런 도움주는게 머가 어때서요? 딸의 사회생활은 엄마가 관심 끄고 지내야 한다고요? 양심껏 솔직하게 생각좀 하세요. 남의 일은 무조건 비꼬고 비아냥대지 말고.

  • 13. 00
    '25.12.14 10:55 AM (118.235.xxx.81)

    설화수에 고급스파코스있을거예요 마사지포함..
    한남동쪽도 검색해보세요^^
    엄마랑딸 얘기하면서 엄마가 알아봐줄수 있는데
    뭐가 문제일까요22222.

  • 14. 나무木
    '25.12.14 10:56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설화수의 집 좋네요
    저도 찾아 봤어요
    개인 블로그인데 괜찮겠죠? 뭐 공개된 거니
    https://m.blog.naver.com/yooooooz12321/223997689742

  • 15. ……
    '25.12.14 10:57 AM (114.207.xxx.19)

    이런 건 자식 회사 생활까지 개입하는 극성스런 엄마 문제가 아닌데요? 젊은 회사원들이 이런 정보를 어디서 찾아요?
    정말 고급스러우면서도 잘 하는 에스테틱은 온라인으로 알아보기어려워요.

  • 16. 마녀부엌
    '25.12.14 11:02 AM (210.178.xxx.117)

    예전에
    딸아이가
    정관장에서 하는 곳
    생일선물해 주어 다녀온적 있어요 .
    조용히 잘 쉬다 왔어요.
    윗분들 추천 설화수는 더 상위 버전인가봐요.

  • 17. .....
    '25.12.14 11:02 AM (220.118.xxx.37)

    전 이제 아시아 나가서 마사지 안받아요
    서울도 어지간한 곳은 싫더군요
    비싼 곳은 못가니 결국 안 다니게됐죠 ㅠ

    그 외국인마음 동감

  • 18. ...
    '25.12.14 11:05 AM (14.49.xxx.6)

    원글님 좋은 질문 덕분에 저도 배웁니다

  • 19. **
    '25.12.14 11:10 AM (211.109.xxx.32)

    https://www.sulwhasoo.com/kr/ko/spa/programs/programs.html
    북촌설화수에 집 좋아보여요 전부터 가보고 싶었는데 아직 못가봤어요

  • 20. ...
    '25.12.14 11:16 AM (211.178.xxx.17)

    저는 답은 모르지만
    젊은 사람이 이런거 모르죠.
    엄마 나이대 사람들이 잘 알만한 내용인데 인맥?동원해서 물어볼수 있지 이 정도 질문도 안되나요?

  • 21. 1,2댓 문제
    '25.12.14 11:17 AM (211.215.xxx.144)

    자녀가 그런것도 못 물어봐요??
    엄마 이 동네 맛집 좀 알려줘 하고 묻는거나 똑 같아요
    엄마가 회사일에 참견하는게 아니고요.

  • 22. ++
    '25.12.14 11:18 AM (118.235.xxx.180) - 삭제된댓글

    덕분에 알게되어 기쁘네요.
    알아둬도 쓸데없는 잡학사전의 즐거움이죠

  • 23. 감사
    '25.12.14 11:21 AM (180.68.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몰랐는데 가보고 싶네요.
    원글과 댓글 덕분에 좋은 정보를 얻었습니다.

  • 24. 행복한새댁
    '25.12.14 11:22 AM (125.134.xxx.249)

    서울만 되나요? 국제부자들이 여기 간다고 소문만 들었는데.. 아난티코브에 닥터오앤아난티 던가? 황노화 센타 이런거였던듯..

  • 25. ㅇㅇ
    '25.12.14 11:23 AM (106.101.xxx.130)

    어차피 엄마도 인터넷에 물어봐야할껄
    딸이 인터넷검색하기 싫어서 엄마한테 던진거잖아요.
    제가 저런엄마라서..
    애는 그냥 한말인데 먼저 발벗고 나서서 처리해줌;;
    그냥 두면 애가 결국은 알아서 하겠지만 그 틈을 주질않아요.
    이게 주변사람들을 본인한테 의존하게 만드는 성향이더라구요.

  • 26. 모두들 감사합니다
    '25.12.14 11:27 AM (218.39.xxx.116)

    아이는 미국에서 공부하고 미국거주하는 미국인은 아닌데
    한국말이 되니 요즘 케데헌 한국문화 인기로
    물어봤나봐요
    한국 자랑하고싶어 정확한 정보를 주고싶었고요
    특히 제일 비싸고 좋은곳 알려달라하니
    외화벌이(뽀인트입니다^^) 되고요 ㅎ
    아주 평범한 엄마인 저는 경험이 있을리없어 여쭈었습니다
    좋은댓글들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 27. ㅇㅇㅇㅇㅇ
    '25.12.14 11:32 AM (175.199.xxx.97)

    킴 카다시안 병원도 요즘 외국인들 미어터진다고
    설화수 저기도 너무 좋아보이네요
    저기는 아니고 그냥 아모레 에서 했던 곳
    약 10년전에 한번 해봤는데
    엄청 좋았던 기억이..끝나고 선물도 줬어요

  • 28. ㅇㅇ
    '25.12.14 11:33 AM (110.13.xxx.204)

    개인샵보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 운영하는 스파들이
    더 고급스러워요
    코로나전까지 라프레리 겔랑 호텔스파 등 종종 다녔었는데
    그중 도산공원옆 설화수 스파 추천
    설화수스파가 전체적인 인테리어, 향, 차, 다과 하나까지
    한국적 느낌 강해서 원래 외국인 많이 와요
    직원들도 외국인 접대 익숙해서 괜찮을거에요
    얘기하다보니 오랜만에 저도 가고 싶네요

  • 29. ㅇㅇ
    '25.12.14 11:35 AM (219.250.xxx.211)

    정말 신기한 곳도 많고 그것을 알고 계신 분들도 많아요 저도 알게 돼서 재미있었습니다

  • 30. ....
    '25.12.14 11:37 AM (122.37.xxx.116) - 삭제된댓글

    원글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남편, 아들 딸, 형제, 친구에게
    이런 정보를 알고있냐고 또는 알아보아 달라고 부탁할 수있어요.
    중간 중간의 이상한 댓글은 무슨 심뽀일까요.

  • 31. ....
    '25.12.14 11:41 AM (122.37.xxx.116)

    원글님 덕분에 알아갑니다.
    남편, 아들, 딸, 친구들이
    이런 정보를 알고있냐고 또는 알아보아 달라고 부탁할 수있어요.
    이상한 댓글은 무슨 심뽀일까요?

  • 32. ..
    '25.12.14 11:43 AM (39.7.xxx.29)

    본인 딸이 그런서 수소문하는것도 일인거죠 뮤슨여기다 물어봐요
    최고급 못찾으면 고급 가야죠
    설마 고급데려갓다고 일 엎지러지면 그외국여자가 이상한거죠
    비싼동네 비싼회원가를 내는곳인데 돈도돈이지만 보통은 프라이빗해서 그네들끼리만 알음알음 가는데죠
    피부관리실서 안받죠.
    대중들이 다 알면 최고급아겠어요?
    하다못해 연예인들 가는데도 모르는데

  • 33. ....
    '25.12.14 11:43 AM (218.39.xxx.116)

    외국인관련
    위에 써주신 댓글들도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34.
    '25.12.14 11:50 AM (106.101.xxx.186)

    댓글에 엄마가 이런것도 알아봐 줘야 하냐? 엄마는 바쁘겠다. 비아냥 거리시는 분들은
    솔직히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세요.
    정말 자식이 성인이 되면 뭐든 다 알아서 해야 한다는 철저한(?) 사상에서 나온 말인지
    아니면 자신의 처지가 그렇게 뒷받침 해줄 수도 아이의 상황이 뭔가를 도와줄 거리도 없어서
    그런건지....

  • 35. ......
    '25.12.14 11:54 AM (211.186.xxx.26)

    설화수 좋아보이네요. 덕분에 알아갑니다~

  • 36. 카다긴
    '25.12.14 11:58 AM (119.149.xxx.5)

    카다시안 피부과 원장님 미쿡으로 원정다녀오셨다고

  • 37. 이런거
    '25.12.14 12:21 PM (121.128.xxx.105)

    자알 대접해주는것도 민간외교입니다. 덕분에 정보 얻었네요. 감사합니다

  • 38. 피부정보
    '25.12.14 12:35 PM (59.23.xxx.195)

    저도 좋습니다

  • 39. 내맘
    '25.12.14 12:44 PM (110.9.xxx.7)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북촌은 가보고 싶네요

  • 40. 아들맘
    '25.12.14 1:29 PM (220.72.xxx.54)

    해외에서 애들 키우고 귀국한 아들맘인데
    덕분에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 41. ..
    '25.12.14 1:46 PM (163.61.xxx.246)

    마음이 꼬인 사람들이 많네요. 저런 마음으로 살면 참 재미없겠어요.

  • 42. ..
    '25.12.14 1:59 PM (210.113.xxx.138)

    평범한 사람은 모르는 최고급 샵 인터넷에도 잘 안나와요
    여기 연령층도 높고 은근히 부유층도 많아서 문의하는데
    참 못된 댓글이 있네요.

  • 43. ….,
    '25.12.14 2:27 PM (223.38.xxx.127)

    피부 관리 찐정보인데 이런 정보 너무 좋은데~ 못된 댓글걸르세요~

  • 44. 정보 감사
    '25.12.14 6:11 PM (217.149.xxx.48)

    이런 글도 마음 편히 못올리는군요.
    세상에 82에 너무 못된 인간들이 믾아졌어요.

  • 45. ㅋㅋㅋ
    '25.12.14 7:18 PM (1.234.xxx.14)

    위에 심술난 아줌마들 심리는
    자기애는 미국회사 같은데 못다니고
    그럴때 얘기해줄 고급스파같은데 가본적도 없고 알지도 못해서 할말은 없는데 그런걸 돈상관 없이 받으러 다니는 여자가 세상에 존재한다는 것 자체에 심술이 나서 아무말이나 하는건데
    세상에 저런 마음을 쓰고 저런말을 하면 구업을 짓기 때문에 팔자가 박복합니다 보통…

  • 46. 예리하심
    '25.12.14 8:18 PM (121.128.xxx.105)

    그냥 질투에 댓글이 못되게 달리는거 캐치하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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