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왠일? 서초구 -5.44%, 강동구 -1.97%, 중구 -1.91%, 영등포구 -0.60%, 성동구 -0.57%,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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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주 주간시황] 전국 0.03%, 서울 -0.26%, 수도권 0.01%

2025.12.12 / 조회 98

서울 -0.26% 하락, 수도권 0.01% 상승, 5대광역시 -0.04% 하락, 도 전체 0.04% 상승하였다.

 

부동산뱅크 조사에 의하면 12월 2주 전국 아파트 값은 0.03% 상승하였다.

서울 -0.26% 하락, 수도권 0.01% 상승, 5대광역시 -0.04% 하락, 도 전체 0.04% 상승하였다.

또한 신도시 0.48%, 경기도 0.17%, 인천시 0.01% 상승하였다.

 

<서울/수도권>

 

서울시를 살펴보면 동작구 1.27%, 광진구 1.04%, 용산구 0.57%, 강서구 0.54%, 강남구 0.53%, 서대문구 0.43%, 송파구 0.36%, 동대문구 0.33%, 강북구 0.25%, 관악구 0.10%, 구로구 0.10%, 도봉구 0.08%, 종로구 0.08%, 성북구 0.07%, 은평구 0.01% 순으로 상승, 서초구 -5.44%, 강동구 -1.97%, 중구 -1.91%, 영등포구 -0.60%, 성동구 -0.57%, 중랑구 -0.38%, 양천구 -0.23%, 마포구 -0.18%, 노원구 -0.02%, 금천구 -0.01% 순으로 하락하였다.

 

부동산뱅크면 듣보잡도 아닌데

 

 

 

[서울은]

하락하는게 너무 당연한거 같아요.
앞으로 재개발은 요원한데 구축중심으로 계속 빠지겠죠.
공공주택 많이 지어서 저가로 분양되었으면 합니다.

[젊은 세대를]

위해, 나라를 위해
부동산 쭉쭉 빠져야죠.
돈이 다 부동산에만 몰려 있는데 비 정상이죠.
그것도 가계부채로.

[근데]

한국부동산원은 상승했다고 하던데요.
여긴 듣보잡인가요?

https://www.ajunews.com/view/20251211141633908#_enliple
서울 아파트값 상승률 다시 확대…수도권 전셋값도 상승세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이 4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간 가운데, 수도권과 서울이 전체 상승세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세시장도 수도권 중심의 수요 증가와 매물 부족 우려로 인해 전주 대비 상승폭이 확대되며 불안정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먼소리?]

지방의사 반포매입이 얼마나 된다고
그걸 누가 막고
부동산 상승 원인파악도 안되는 사람이
머라고 떠드는건지

[이 와중에]

연합뉴스 같은 듣보잡 매체는 집값상승을 점치고 있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5794700?sid=101

"내년 서울 아파트 매매·전세 동반 상승 전망"…세금이 변수
입주물량 감소·금리 인하 등 상승 요인…규제 확대로 전세도 불안
양도세 중과·보유세 개편 등 현실화 관건…주식·코인 금융자산 유입도 변수

[그러게]

말이에요.
부동산 뱅크는 어떤식으로 조사를 하는걸까요?
부동산원은 부동산 방문해서 호가위주로 조사한다고는 하던데요.
어쨋든 부동산 뱅크도 절대 듣보잡 아니고 부동산쪽에서는
신뢰있는 사이트인데..
그리고 시세 더 보기 눌러 보니
과거 시세도 지금 보니 다 맞았고요.
암튼
부동산원과 차이가 크네요

[...]

호가 위주 통계는 진짜 말도 안됩니다
부동산원 통계는 폐지하는게 낫겠어요

[ᆢ]

반포중심의 서초구랑 강동이 상승률이 컸었죠
강남구는 토허제때문에 중심지가 상대적으로 덜 올랐구요

[매매]

건수가 너무 작아요.
매매도 신고가 신고하고 시간 지나면
취소사례 나오고.
지금 고가전세 대출이 안되어 매매건수가 안되어 미칠 지경입니다.

[집값높을때]

집 팔아서 외국에 작은집 하나 사놓는게 우리나라 안에 한채 더 사는것보다 좋지 않을까요
요새는 비행기 타고 훌쩍 가서 한달살기도 잘 하던데

[윗님]

생각도 일리가 있네요. 지금 성동구 구축 집값이 뉴욕 월스트리트 깔끔한 동형평형 보다 더 높다는 (보유세 감안해도)말도 있고.

[.,]

서민들은 지금 높은 집값보다
오르는 전월세 비용을 걱정해야 될 때

주거비용 물가는 계속 오릅니다

[ㅇㅇ]

매주 0.몇씩 올랐는데 떨어지는 주도 있는게 정상이죠. 부동산원도 그래요. 집사고 팔려면 실거래가도 보고 호가도 봐야죠. 실거래가는 몇달 차이가 나고 호가는 추이를 볼 수 있으니까 둘다 봐야해요.

[ㅇㅇ님]

부동산원이 집주인 호가를 조사하면서 집 사고자 하는 매수인의 호가는 조사하지 않더라구요. 호가조사를 할려면 사려고 하는 사람들의 호가도 같이 조사해야지요. 그래서 부동산원의 조사방식이 철저히 집주인 위주에요.
근데 부동산뱅크는 조사방식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5프로 넘게 하락이면 큰건데.
50억의 5프로면 2.5억이라.
그리고 그 이전에 주간 조사표를 보니까 서초구가 전체적으로 계속 하락세였네요. 확실히 토허제 직격탄을 맞은 곳인가 봐요..
그래서 반포사랑 오세훈이가 토허제 풀라고 난린가 싶네요.

[반값으로]

폭락해야죠
적어도 2019년 폭등기 이전으로

[ㅇㅇ]

집값이 하향세고 장기보합인 지역은 매수인의 호가정보도 있으면 도움이 되겠지만, 보통 수요가 어느 정도 있는 지역이라면 매도자 호가가 중요하죠. 집주인은 기간이 바뀌더라도 고정된 조사대상이 있으니 비교가 가능한데, 매수자는 지역별로 미확정이고 고정된 조사대상도 없으니 비교가 어려워서 공개자료에 쓰기 힘들죠.
그리고 서초구는 예전부터 토허제였는데 근래에 하락이 있다면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아니]

상승, 하락 뉴스가 다 있는데 82분들은 하락 뉴스만 믿어요?
저 위에 다른 분은 상승했다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