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상 애들어렸을때부터 쓰던말인데
왜 하필 소일까???
했는데요
먹고바로누우면 소화가 안되서
음식들이 억류할수있다는 뜻이였네요
소처럼 게워낼수있다는....ㅎㅎ
저만 지금 안건가요? ^^;;
늘상 애들어렸을때부터 쓰던말인데
왜 하필 소일까???
했는데요
먹고바로누우면 소화가 안되서
음식들이 억류할수있다는 뜻이였네요
소처럼 게워낼수있다는....ㅎㅎ
저만 지금 안건가요? ^^;;
그럼 술먹으면 개된다는 말은요?
요것도 풀어주세요.^^
첫 댓글님 재밌어요. ㅎㅎ
소는 게워서 다시 되새김질하는 반추동물이잖아요.
동화인가? 있잖아요 우리 어릴 때 다들 읽지 않았나
게으름 뱅이가 소 된 이야기
그것도 있고 소의 첫번째 위가 양이잖아요
어릴때 시장에서 대야에 넣고 팔던거
위가 안찼다=양이 안찼다
저는 그걸 어른되서 알았어요
본능대로
아무데서나 볼일을 보니 그런말이 생긴듯
울 집 머스만 술 취하니 네발로 기더군요
그게 아니고요… 소처럼 일한다는 말이 있잖아요. 먹고나서 바로 나가 일하지 않고 눕는다는 건 게으름뱅이란 뜻이니 벌로 소가되어 평생 힘든 일을 하는 벌을 받게 된다는 뜻이갰죠. 참 창의적이시긴 합니다. ㅎㅎㅎ
저도 그 말 들으면 소가 된 게으름뱅이 동화책 생각나요
저는 역류성식도염 온다는 의미로 해석했어요
먹고 바로눕다=게으르다
소된다=소로태어나서 죽도록 일해야된다
게으름피우면 다음생에 개고생한다고 알고있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