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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트 입고 나가면 얼어죽을까요?

...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25-12-14 09:58:52

지방민 연중 행사로 서울에 저녁 약속 있어요.

코트 입고 나가면 음청 추울까요?

대중교통으로 다닐거고

친구들이 밥 먹고 거리구경도 하자네요.

 

IP : 219.255.xxx.142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4 9:59 AM (106.102.xxx.166)

    견딜만한 추위이니 코트 괜찮아요

  • 2. 코트
    '25.12.14 10:00 AM (121.128.xxx.100)

    입고 목도리 두르면 괜찮아요. 지금 코트 입고 나왔어요

  • 3. 귀마개
    '25.12.14 10:02 AM (119.193.xxx.86)

    추천이요.

  • 4. ..
    '25.12.14 10:12 AM (211.208.xxx.199)

    안에 경량패딩 조끼라도 하나 입으세요.
    저녁에는 추울거에요.

  • 5. .........
    '25.12.14 10:19 AM (220.118.xxx.235)

    열심히 코트

    작년보다 따뜻해서 코트 입을 날 많아 좋아요

  • 6. ㆍㆍㆍㆍ
    '25.12.14 10:23 AM (220.76.xxx.3)

    4도 이하면 패딩 입어야하는 날씨인데
    저녁엔 영하로 떨어져요
    약한 바람이 불어 체감온도는 3도 더 낮고요

  • 7. 생각보다
    '25.12.14 10:23 AM (223.63.xxx.152)

    춥지 않아요

  • 8. 코트 말이 나와서
    '25.12.14 10:28 AM (211.234.xxx.50)

    새로 산 새코트 입고 싶으신거 아님 비추 .
    날이 습하게 추워요
    올해는 코트가 유행인가 봐요
    시내에도 코트입은 분들 많고
    저마다 멋부리고 나온건데 근데 솔직히 안예뻐요
    키크고 날씬한 젊은이들은 멋있는데...
    멋부리다가 아무 실익없이 감기걸리기 딱 좋은 날씨
    트링밍털에 여유롭고 따뜻해보이는 패딩 패션이
    훨씬 이뻐보여요

  • 9. 멋쟁이 친구
    '25.12.14 10:44 AM (223.38.xxx.170)

    보온내의에 얇은 패딩조끼 껴입으면 코트도 안춥다네요
    거기에 스카프 +목도리 하세요

  • 10. 코트
    '25.12.14 10:45 AM (121.128.xxx.100)

    안 예쁘고 패딩이 예쁘다는 분들은 코트 없는거죠? 패딩이 도대체 어디가 아쁜가요? 올록볼록 솜에 박음질해서 이쁨과는 거리가 먼데요. 코트가 안예쁘다니 ㅎㅎ

  • 11. 그리고
    '25.12.14 10:48 AM (121.128.xxx.100)

    멋부릴려고 코트 입다가 실익없이 감기 걸린다는 말에 어이가 없어서 빵터졌어요. 안추우니 입는겁니다. 여기가 북극도 아니고 무슨 지금 날씨에 코트가 얼어죽는다니 . 평생 코트 안 입어보고 롱패딩으로 주구장창 겨울 나는 사람이 댓글다네요.

  • 12. ..
    '25.12.14 10:56 AM (121.165.xxx.203)

    얼어죽진 않아요
    추워서 고생이지

  • 13. ...
    '25.12.14 10:57 AM (223.38.xxx.105)

    보온내의에 얇은 패딩조끼까지 껴 입어도 코트 실루엣이 사는 분들은
    엄청마른 체형들이시고, 보통 체형 분들처럼 간단한 니트 이너 입고
    아우터 입는 경우는 패딩입어야하는 날씨네요.
    저도 멋쟁이이긴 하지만, 추울때는 따뜻하게, 더울때는 시원하게...가
    최고의 멋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라,...

  • 14. 하아
    '25.12.14 11:15 AM (211.234.xxx.50) - 삭제된댓글

    감기 걸린다가 얼어죽는다로 ㅎㅎㅎㅎ
    거기다 코트가 없댛 미치겠따ㅎㅎㅎㅎㅎㅎㅎㅎ
    코트가 거의 발목길이 긴거 짧은거 중간거 노카라
    차이나카라 와이드 스탠 등등에 소재도 칼라도 다양하게 댁보다 적어도 세배는 많으니
    개웃낀 소리 집어치우시구요
    패딩이 못입을 옷이라도 되는냥
    코트가 넘나 멋스러워 패딩은 감히 넘볼수 조차 없는
    넝나라도 되나부져 댁한텐? 뭔 코트부심? 풉!
    뭔 코트대국민사수협회에서 댓글다냐

    아! 글고 코트는 이뻐요 짤뚱한 댁같은 심뽀고약한
    할마시들한테 코트가 안맞는 말이지

  • 15. 111
    '25.12.14 11:26 AM (106.255.xxx.226)

    핫팩 붙이고 입으세요.
    저도 얼죽코입니다.

  • 16. 세상에
    '25.12.14 11:28 AM (211.234.xxx.26)

    코트
    '25.12.14 10:45 AM (121.128.xxx.100)
    안 예쁘고 패딩이 예쁘다는 분들은 코트 없는거죠?

    25.12.14 10:48 AM (121.128.xxx.100
    무슨 지금 날씨에 코트가 얼어죽는다니 . 평생 코트 안 입어보고 롱패딩으로 주구장창 겨울 나는 사람이 댓글다네요.

    --------------------------------
    글어디에 코트가 안예쁘대요?
    이런 날씨에 패딩 입는게 낫다는 글이 이해가 안가요?
    코트가 없을거라는 댁의 사고회로는 무엇?
    글의 단순한 의미파악도 못하면서 남한테 댓글다는
    자체가 우끼네

    말귀를 못알아들어서 다시 말하면
    코트는 이뻐요 짤뚱한 댁같은 심뽀고약한
    할마시한테 코트가 안맞는다는 말이지

  • 17. 땡스
    '25.12.14 11:30 AM (1.229.xxx.43) - 삭제된댓글

    배꼽 바로 아래 붙히는 파스형 핫팩! 222222

    수족냉증에 한기까지 극심했던 제가
    한겨울을 즐기게된 최고 효자템입니다

  • 18. 땡스
    '25.12.14 11:33 AM (1.229.xxx.43) - 삭제된댓글

    배꼽 바로 아래 위치에,
    속옷에 붙히는 파스형 핫팩! 222222

    수족냉증에 한기까지 극심했던 제가
    한겨울을 즐기게된 최고 효자템입니다

  • 19. 땡스
    '25.12.14 11:33 AM (1.229.xxx.43) - 삭제된댓글

    배꼽 바로 아래 위치에,
    속옷에 붙히는 파스형 핫팩! 222222

    아무리 껴입어도 수족냉증에 한기까지 극심했던 제가
    한겨울을 즐기게된 최고 효자템입니다

  • 20. 땡스
    '25.12.14 11:36 AM (1.229.xxx.43)

    배꼽 바로 아래 위치에,(혈자리 중요!)
    속옷에 붙히는 파스형 핫팩! 222222

    수족냉증에 한기까지 극심했던 제가
    한겨울을 즐기게된 최고 효자템입니다

  • 21. ...
    '25.12.14 11:36 AM (223.38.xxx.4) - 삭제된댓글

    사람마다 다르죠. 전 추위를 넘 많이타서 코트는 이제 하나도 없어요. 자차출퇴근인데도 그러네요...

  • 22. 원글맘
    '25.12.14 11:40 AM (211.234.xxx.236)

    댓글이 이렇게 많을줄 몰랐네요
    핫팩 꿀팁 까지 감사합니다.
    저 지금 코트 입고 나갑니다~
    가방에 패딩 조끼 둘둘 말아 넣었어요.
    댓글 주신 분들 모두 따뜻한 휴일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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