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미혼이고 어머니와 둘이 수도권에서 살고 있어요
직장20년차이고 공기업이여서 정년까지 문제없을거예요
아파트는 8억정도 제 명의고 대출은 없구요
서울에 2억정도 소형 오피스텔사서 월세받고 싶은데
이런 재테크계획 어떤가요?
주식은 마음이 불안해져서 싫어요
엄마랑 주말에는 소소하게 바람쐬러 다니면서 맛있는거 먹고 구경다니며 편안하게 살려구요
제가 살고 있는 곳은 수도권이지만 오피스텔은 서울상권에 소형으로나마 가지고 있으면 어떨까 싶은데
좋은 생각일까요? 강남이나 잠실같은 곳이요
주변에 회사 많은데 마곡 알아보세요
노노... 본인도 잘모르면서 다른사람에게 물어서 하는 투자가 잘될까요?
오피스텔 2억 짜리 누가 살까요?요즘 강남역세권 주변에 빼곡한거랑 지어지는게 청년주택오피스텔이예요.
강남역 근처 벨라채 오피스텔
2억 전후. 보증금 천. 월세 90.
재산세, 종합소득세, 건강보험료..
이러저러한 거 빼면 10개월 월세 받는다고 생각하면 돼요.
마곡 강남쪽 나쁘지 안을듯
청년주택 많아보여도 택도 없습니다
집이 지방이라서 아이친구들 대부분 서울 자취하는데
청년주택 입주한 친구 한명도없어요
저희아이도 도전해보았는데 가망없다입니다
역세권 위주로 지어지니 많아보이지만 현실은 아닙니다
오피스텔 2억 짜리 누가 살까요?
ㅡㅡㅡ
사는 사람이 왜 없어요
저는 1가구2주택 양도세 비싼 것 피하기위해
할 수 없이 오래된 벨라채 오피스텔 팔았는데
2년 전보다 지금 더 올랐어요.
저런 말을 툭 던지는 분은..캐릭터가 참 궁금해요. 웃기기도 하고. 내가 세상을 다 아는것도 아닌데 다 안다고 여기시나 봅니다.
여튼 주변에 회사 많고 새로 오피스텔이 공급되기 어려운곳에 신축으로 사면 좋아요.
사무용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불포함아닌가요?
저도 이미 1주택자여서 집을 사면 안돼요ㅠ
주택임대 사업자로 등록해야지 주택 수 불포함이예요
그런데 주임사 등록하면10 년 이상 보유해야하고 의료보험올라가요 잘알아보세요 ~
사무용 오피스텔은 주택수에 불포함아닌가요?
ㅡㅡㅡ
결국 주택수에 들어가더라구요
전입신고 안했고
꼬박꼬박 부가세 다냈지만 매도시에 1가구2주택으로
잡혀서 양도세 냈어요.
얼마전 2억짜리 오피스텔 때문에 30억 아파트 팔면서
10억 양도세 나왔다는 기사 있었어요.
사무용 오피스텔인데 무슨 소리냐고 항변했지만
국세청 직원들이 오피스텔 가봤다,
내부에 싱크대 등 주거시설로 이용하는 거 확인했다..
관리비로도 확인이 가능한가봐요.
서울 중심가에 2억 으로 오피스텔 못사요
어설픈 오피스텔 투자, 세금 폭탄 맞는다 https://share.google/CpXL2NYi01JkW7vWi
사무용은 세입자 구하기 쉽지않습니다
전입신고가 힘들어서
거주용으로 사시되 공시시가1억미만은 주택수 불포함입니다
저는 서울은 아니지만 공시시가 1억미만으로 구입해서 월세받아요
오피는 잘 안오르는 단점이있죠ㅜ
다만 강남이나 출퇴근 용이한 오피는 여러개 투자하는분들이 많아요
1억1천짜리사서
허그보증보험들고 1억에 10이렇게 준다던가하는
1천 투자에 년 120만원
이렇게 여러채 최저로사서 굴리는분봤어요
세입자가 살면 1가구 2주택입니다
사무용으로 써야하는데 요즘은 지식산업센터가 많아서 사무실은 안나가요
대학, 종합병원있고 지하철역 2개 노선이상인
신설동역(1억 5천), 왕십리, 광화문, 여의도로 알아보세요
몇년째 임차인대기중인곳들이라 공실 없어요
감사합니다
20년전에 1억 신촌 사무용 오피스텔 구입해서 월세 50받고 있어요. 그동안 세입자 한번도 안바뀌었고 월세 싸게 해준대신 내부 낡아서 오래된것들은 세입자가 알아서 고치면서 지내고있어요. 거주가 아니라 1인 사업자라 가능한것 같아요. 그래서 공실 없이 월세 밀린적도 없이 지금까지 월세 잘 받고있어요. 주택으로 안잡히구요.
근데 이제 팔고 다른데 투자할까 그냥 둘까 고민이긴해요.
세입자가 전입 신고하면 1가구 2주택 되는 겁니다.
그 오피스텔이 주거지로 쓰이면 1가구 2주택이라는 거지요
(아파트도 한채 세줘도 1가구 2주택이니까요.)
세입자가 사무실로만 쓰고 살면 안됩니다.
전입 신고 안해도 주거가 확인되면 주택이 되는거예요.
그래서 전입 신고 안 하는 조건으로 계약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제가 위에 댓달았는데 공시가1억미만 주택수포함이예요
다만 세금부과가 오르지는않는데
1주택 비과해택이없습니다
타인과 연결되는게 얼마나 피곤한 일일까요. 잘 생각해보세요. 오피스텔은 갈수록 가치가 떨어져요
전입 신고 안 하는 조건으로 계약 -> 이렇게 해봐야 아무 쓸모 없어요. 주거용이냐 아니냐는 실질로 판단하고, 교통카드나 전기, 가스, 수도료 등 조회하면 다 나옵니다. 일단 문제가 되면 적당히 서류만 갖고 판단하지 않아요. 저 위 댓글 링크 보세요.
전입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 많아요.
그대신 그런경우는 보증금과월세 싸게 .
대부분 주인이 다주택자라 세금피하려 그러는거임.
그래도 세입자가 찌르거나 신고하면 조사나와요.
가만히 있다가 수틀려서 세입자가 찌르면 빼박임.
위에 링크 자세히 읽어보세요. 전입신고안하고 살아도 실사나와서 잡아낸데요. 저넥에 전기쓴거 생활용품 살펴서 세금 때려요. 1가구 2주택은 진짜 조심해야해요.편한 불로소득이 이젠 힘들어요. 미국 etf내 안전자산(예금)알아보세요.
전입신고 안하는 조건으로 계약하는 경우 많아요.
ㅡㅡㅡ
소용 없다니까요
1가구2주택.
저도 알아보다가 포기했어요.
금융상품 가입해서 굴리는게 낫겠어서요.
친구가 가지고 있다가 세무사가 1가구 2주택으로 세금 폭탄 맞는다고해서 팔았어요
1가구 2주택이여도 토지에 관한거라 새금 폭탄까지는 아니예요 원글님이 원하시는 오피스텔 금액이 2억정도라 세금이 그렇게 많이는 안나오고요 대신 주택 매매할때 양도세 폭탄 나올수 있어요 1가구 2주택이라서요 집 매매하실때 오피스텔 먼저 파셔야해요
그리고 일산에 반도 유보라 2억 이하인데 월세 80받아요 신축이라 수리는 걱정 안하셔도 되고요 gtx 역과 도보로 몇분 안걸려서 세입자 구하기 어렵지 않습니다 추천드려요 ~
윗분 감사하지만 일산은 아닌거 같아요
거긴 집값도 안오르는거 같은데요
강남가까운 곳이나 잠실 광화문 근방으로 가닥이 잡혀요
거기에 단기임대주면 관광객도 많고
지방러들도 서울 올 때 많이 사용해요.
근데 광화문에 2억 오피는 없어요.
돈 좀 더 쓰셔야 해요.
그리고 오피는 관리비가 너무 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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