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28평 같은 34평 팔고 징글징글 궁상맞게살더니
남편놈 바람펴서 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와~~~~그냥 갤러리네요
교통 편리하고 반포 벗어나면 죽는줄 알던
참 좁은세상 우물안개구리였어요
집이 너무 좋아서
친구의 새출발이 너무 부러워서
어중간하게 사는 저는 다 떠나고싶네요
가진것에 감사해야하지만 현실은 많이 부럽네요
오십넘어 얻은 자유와 새로움 정말 .....
나는 구질구질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남집팔고 강북에 사는친구 부럽네요
....... 조회수 : 3,245
작성일 : 2025-12-13 16:34:04
IP : 223.38.xxx.25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25.12.13 4:38 PM (119.193.xxx.60)어느동네가 그렇게 좋아요 궁금해요
2. .......
'25.12.13 4:52 PM (221.150.xxx.19)팔면 바보라는 사람들은 죽기 직전에 팔아야죠
인생은 짧고 누릴 수 있는 시간도 얼마 안되요
강남에서 25년 살았지만 삶의 질은 최하였어요3. ..
'25.12.13 4:54 PM (182.220.xxx.5)강북 어디인데요?
4. 굿
'25.12.13 5:21 PM (116.32.xxx.155)40억 집받고 세금문제 정리하고 신변 다 정리하고
시내로 왔는데
새 출발하기 너무 좋네요5. ㄱㄱ
'25.12.13 5:22 PM (122.34.xxx.248)시내가 강북?
강북에 있는 시내 어디요?6. ..
'25.12.13 5:27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40억에서 정리하고 현금 남기고
매매가 30억 이상? 강북 어디일까요?
전 이혼 안하고 강남사는 제 친구가 부럽네요7. ..
'25.12.13 5:28 PM (121.137.xxx.171)강북도 용산 한남동 이런데 좋잖아요.
40억 집 받은 거 부터 예사롭지 않네요.8. 광화문
'25.12.13 6:01 PM (217.149.xxx.48)종로나 가회동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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